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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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9.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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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주) 레이언스 산학협력서 서명


한서대(총장 함기선)와 레이언스(주)가 카이로프랙틱 전용 디지털 엑스레이방사선 장비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현정훈 (주)레이언스 대표가 지난 6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서에 서명함에 따라 쌍방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이용하여 카이로프랙틱용 엑스레이방사선 장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교육발전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산학 협력에 나선 것은 국내 치과용 엑스레이방사선 장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의료장비 회사 바텍(Vatech)의 자회사이며 전 세계 4개국 만이 보유한 디지털 FPXD[1](Flat Panel X-ray Detector)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언스가 카이로프랙틱 의료시장의 미래가능성을 보고 이 분야의 독자적인 엑스레이방사선 장비 개발 필요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레이언스는 필요한 인력, 자원을 지원하고 한서대는 연구와 개발, 및 임상테스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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