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승훈 선수의 뿌리는 홍북 원갈산마을 이승훈 선수의 뿌리는 홍북 원갈산마을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할 때마다 이 선수의 아버지 고향인 홍북읍 원갈산리 마을 주민들은 누구보다도 마음을 졸이며 응원했다. 이 선수는 이에 보답하듯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서 각기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 한국이 종합성적 7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이승훈 선수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 대까지는 홍북읍 원갈산마을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이 선수와는 7촌간이고 그의 아버지와 6촌 사이인 이수하 홍성군딸기연구회장은 “이 선수의 할머니가 매우 어렵게 살면서 계란 장사를 해 자녀들을 부양했다”고 스포츠 | 허성수 기자 | 2018-03-01 0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