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합동임대청사 짓는다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합동임대청사 짓는다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임대 청사 건립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김태흠 지사와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추진 경위 및 협약 내용 보고, 합동 임대 청사 조감도 입체(3D) 영상 시청,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합동 임대 청사 위탁 개발사업은 공유재산 개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30 14:52 홍예공원, 이산화탄소 연 36톤 흡수 홍예공원, 이산화탄소 연 36톤 흡수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평균 36톤씩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예공원에 식재된 11종의 나무 중 2015년 공원 조성 당시 가장 많이 식재된 1195그루의 소나무가 연간 23.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느티나무(162그루) 4톤 △단풍나무(381그루) 2.8톤 △왕벚나무(377그루) 1.1톤 △편백(417그루) 0.9톤 △이팝나무(248그루) 0.7톤 △메타세쿼이아(139그루)·산딸나무(407그루)·자작나무(220그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13 08:34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도시개발은 △2024년 서해선 개통 및 2025년 내포역 신설 △서해선 KTX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충남혁신도시 공공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12 10:42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지난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지사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홍성·예산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의료 수요 분석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06 15:51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유치지역 주민지원 확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유치지역 주민지원 확대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국가산단 선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대응하여 생활폐기물의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선정을 위한 2차 공고에 나섰다.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모집하는 이번 2차 공고는 지난 1차 공고와 달리 환경부 표준단가 상승에 따른 공공소각시설 총사업비 상승으로 유치지역에 대한 주민지원군청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한정된 폐기물 처리예산을 고려하여 효율적 수집·운반 여건을 위한 후보지 선정 조건이 추가됐다.법률에 따라 이번 홍성군 생활폐기물 충남내포혁신도시 | 박승원 기자 | 2023-06-27 08:30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신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의 명칭이 아닌데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내포신도시’라는 이름은 법정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의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은 10일 내포신도시 유휴지 경관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공텃밭을 개장했다.올해 텃밭 위치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 내포 수소충전소 맞은편 유보1 부지 2만㎡이다.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내포신도시 주민과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고 지난 2일 추첨으로 총 788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16㎡씩 무상으로 분양했다.내포신도시 공공텃밭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 및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도가 추진해왔으며, 올해 충남혁신도시 조합이 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0 11:17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 추진 및 정주기반 구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기반 조성 통한 머물러 살고 싶은 혁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충남도는 이달 1일 충남혁신도시조합(이하 조합)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관리 운영 인계인수를 추진, 유지관리·운영 방안을 개선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1월 조직개편 이후 내포신도시 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관계기관 회의, 공동주택 대표자 회의 등을 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무(無)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도는 지난 2017년 준공 이후 충남개발공사가 시험 운영 등 관리해 온 내포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지난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3-01-19 16:47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착공 시기가 2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약 없이 늦춰지고 있는 내포신도시 시외버스터미널 건설사업도 다시 주목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지 지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2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7기 도가 다양한 고민 없이 명지병원과 토지매매 기간만 해도 3년이 소요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하며 “계약대로라면 민선 8기에는 첫 삽도 뜨지 못한다. 주민이 원하는 고품질 의료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2-12-29 08:31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로 나뉘어 관리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던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드디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 잡는다.충남도는 지난 12일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그동안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 비효율과 주민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원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기반시설 관리를 따로 하다 보니 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0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 답변과 개인 SNS를 통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내포에 종합병원이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의료재단과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용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마지막 잔금 납부 기한이 2025년 5월까지다. 매매 기간만 3년이 걸리는 데다 그 이후 인허가 등의 절차를 밟으면 이번 민선 8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4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를 두고 홍성군·예산군이 협치를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2011년 충남도가 9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하 크린넷)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이다. 그러나 ‘단일 관로 순차 집하’ 방식의 기술적 결함과 운영 요금 부담 문제 등으로 주민과 양 군(홍성·예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은 지난 4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 협약 내용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0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홍성군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홍북읍 신경리 2194필지, 62822837㎡)의 지정 기간이 지난 3일 만료(지정 해제)됐다.군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신경리 일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었다.군은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토지거래 동향, 지가변동률, 토지거래 등이 안정세를 보여 지정·해제했다고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되면 해당 구역 안의 토지 거래가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 허가자도 허가조건 이행(이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지정 기간 내 이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12 08:31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도가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제안자는 현 내포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다. 지구명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가칭)’로 설정했으며, 혁신도시 명칭은 향후 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충남도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000㎡ 규모 내포신도시 전체를 개발예정지구로 신청한다. 다만 공공기관의 이전 수요에 맞춰 그에 부합하는 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충남혁신도시는 선정된 이전공공기관이 전무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절차 추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3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민간기업 유치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충남연구원에 유치활동 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면서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나온 결과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7월 11일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은)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산, 홍성, 보령, 서산 등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4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