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해야"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해야" 민주통합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보영)가 홍성과 예산 각처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1인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며, 군민들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정보영 위원장은 "투표시간 연장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비정규직 근로자는 임금감소와 근무 중 외출 불가 등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한 당원 역시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우리가 되찾아야 한다"며, "30초면 됩니다. 국민의 권리를 찾는데 동참해 달라"며 군민들의 손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5개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예산·홍성 당원들은 투표시간이 연장되는 시점까지 캠페인과 1인 시위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6 13:34 죽도,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다 죽도,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다 천수만 내의 유일한 섬이자 홍성 유일의 유인도인 죽도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죽도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향후 개발계획 안내 및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지난해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응모·선정돼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의 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체험 휴양지를 육성하고, 살기 좋은 섬을 만들어 주민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죽도를 연간 200만명이 찾는 남당항·궁리·어사항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26 13:26 내포제 전통춤의 재발견 '갈채' 내포제 전통춤의 재발견 '갈채' 한국 근대 명고수이자 명창·명무로도 이름을 떨쳤던 한성준(1874~1941)이 새롭게 부활했다. 국내 유일의 춤 전문 자료관인 연낙제(硏駱齊, 관장 성기숙) 지난 19일 '한국춤문화유산시리즈'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된 자리에서 한국 전통춤의 거장 한성준 명무를 집중 조명했다. 한성준은 갈산에서 출생해 100여종에 달하는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대 양식화하는 작업을 통해 한국 춤의 새로운 공연미학을 정립한 인물. 10대에 춤과 농악, 줄타기 등 민속예능을 익혔고, 이동백김창환 등 명창들의 북장단을 도맡아 치면서 당대 최고의 명고수(名鼓手)로 이름을 알렸다. 1938년 근대 전통춤 교육의 산실인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설립해 후진을 양성하는 등 민족적 아이덴티티를 기조로 한국춤을 세계화하는 작업에 귀중한 자양분을 제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2 14:18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립해야"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립해야" 제9회 홍성군시각장애인 재활증진단합걷기대회가 지난 20일 홍주문화회관과 오페라 웨딩홀 등지에서 개최됐다.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군지부(지회장 윤용돈)가 주최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장애인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일깨우는 한편, 상호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9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1부 개회식에는 윤용돈 지회장과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이용진 회장,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조태원 의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시각장애연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성군장애인후원회 조원행 회장이 윤용돈 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충남지방경찰청수사과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2 14:17 서해바다 지키는 '천수만호' 서해바다 지키는 '천수만호' 홍성군이 서부면 속동전망대 앞 모섬에 조성한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진공모전에서 강병선 씨의 '천수만호'가 대상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85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7점의 입선작이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총 7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으며, 입선작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직원모임 시 대상에 150만원을 비롯해 총 410만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이 실시될 계획이다.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2 14:03 개들의 생지옥 …아비규환이 이런 것? 개들의 생지옥 …아비규환이 이런 것? 지난 19일, 길가에 묶여 있는 개들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다. 사람들과 차들의 통행이 잦은 길옆으로 대형견 대여섯 마리가 묶여 있어 보행자들이 두려워하며 개들이 짖는 소리와 일대에 풍기는 냄새 때문에 주변 환경에 피해가 갈까 우려된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가끔 나타나 밥을 주는 개들의 주인이 분명 있는 것 같은데 어째서 저런 곳에 개들을 기르는지 알 수 없다"며 신문 보도를 통한 상황개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 도로가엔 혈통 좋은 대형견이… 홍성읍 역제방죽에서 100여 미터 인근의 장항선 철로 고가 기둥에 메어 있다는 대형견들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워낙 덩치가 큰 데다 인근에 주정차 하는 차량만 보아도 큰 소리로 짖어대기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도 품종이 좋아 보이는, 한마디로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2 14:02 충남포토클럽 제5회 사진전 개최 충남포토클럽 제5회 사진전 개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창작 공동체인 충남포토클럽(회장 김춘희)이 지난 1일부터 4일 간 홍주문화회관에서 제5회 충남포토클럽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회원이 6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꾸준히 정기회원전을 열고 있다. 충남포토클럽은 충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애호가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사진역량강화와 대중화를 병행하는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5:22 일진전기, 홍성사랑장학회에 1억원 기탁 일진전기, 홍성사랑장학회에 1억원 기탁 홍성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군수)에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일진전기(대표이사 허정석, 이윤영)의 김희수 부사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해, 올 한 해 동안 홍성사랑장학회에서 기탁 받은 장학금은 23건에 1억 9580만원에 이르게 됐다.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5:22 절화국화 콘테스트&관상국화전시회서 '두각' 절화국화 콘테스트&관상국화전시회서 '두각' 홍성군국화연구회(회장 한흥동)는 지난달 26일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2012년 절화국화 콘테스트 및 관상국화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국화 육성계통 평가를 위해 국화시험장에서 선발된 국화 160계통에 대하여 평가를 받으며 관상국화 우수작품 경진대회 및 전시를 위해 분재 및 입국 등 200여점의 관상국화가 전시됐다. 홍성군국화연구회는 개인부문에서 최희자 총무가 금상, 김준환 기술위원장이 은상, 한흥동 회장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임민택 담당은 홍성군국화연구회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국화연구회는 단체부문에서도 국화재배 생산기술 및 회원들의 협동심을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한편 홍성군국화연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5:21 조길상 씨 개인택시 홍성군지부장 당선 조길상 씨 개인택시 홍성군지부장 당선 개인택시조합 홍성군지부장 선거에서 조길상(61) 씨가 당선됐다.조 지부장은 지난 2일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지부장선거에서 166명의 선거인단 중 163명이 참여한 가운데 94표를 얻어, 69표를 획득한 이능열 씨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 대의원 선거에서는 89표를 얻은 최창구 씨가 당선됐다."우선 과제는 조합원 간의 신뢰와 단합" ■ 소감은부족한 제가 지부장을 맡게 됨에 찬성해주신 많은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편으로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다. ■ 공약 실천은 광천영업소와 홍성영업소를 통합하는데 주력하겠다. 상조회도 하나로 묶어 함께 간다면 운영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조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5:18 "국민의 뜻을 따라야 청와대 입성할 수 있다" "국민의 뜻을 따라야 청와대 입성할 수 있다" 정권 창출을 위해 대선 후보와 캠프는 매우 중요한 관계이다. 캠프는 대선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실현시키는 기구이자 정권 창출의 동반자이다. 때문에 캠프와 대선 후보는 한 몸과 같이 움직여야 한다. 대선 후보와 캠프가 손발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할 뿐더러 정권을 창출 할 수 없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수많은 대선 주자들이 출마를 했지만 현재 빅3로 굳어진 상태이다. 그리고 세 후보 모두 대선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세 후보의 대선 캠프가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에 대해 전문가들은 의문 부호를 찍고 있다. 대선 후보 빅3의 대선캠프에 대해 짚어봤다. 대선 후보에게 있어서 캠프가 없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선 후보에게 있어서 캠프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 포토 | 박선우 기자(파이낸셜투데이) | 2012-11-16 15:10 홍성시민모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촉구 홍성시민모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촉구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 홍성민주발전동지회(회장 오영남), 참교육학부모회 홍성지회(회장 김순희) 등이 참여한 '좋은대통령만들기홍성시민모임'은 지난 1일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 시민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후보 선거등록일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자신과 소속집단의 이익을 모두 뒤로하고 국민의 역사적 명령에 복무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지난 1987년 군부독재정권을 넘어 민주정부를 세우려는 염원을 야권의 후보 분열로 고스란히 망친 뼈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는 정권 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에 눈감음으로써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새 시대를 여는 디딤돌로 민주역사의 주역으로 새겨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5:08 장애인 눈으로 본 '새 도청청사' 편의시설 장애인 눈으로 본 '새 도청청사' 편의시설 도내 장애인단체 대표 등 사전점검, 적정 설치 여부 살펴충남도 내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지난 2일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새 도청청사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과 황화성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장, 이원재 충남척수장애인연합회장, 도 및 홍성군 편의시설 촉진단원 등 모두 15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새 도청청사에서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와 이용상 불편이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장애인단체 대표 등은 점검을 통해 2층 이상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이 입구가 아닌 안쪽에 설치돼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장애인 주차장의 경우는 주차면 뿐만 아니라 천장에 안내 네온사인 설치를 요구, 시공사 포토 | 대전/이종순 기자 | 2012-11-16 14:54 지역신문 축제 "젊은 세대와 지역신문"주제로 열려 지역 언론인들의 축제인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및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지역신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 처음 시작, 올해 5회째로 지역신문 축제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는 "젊은 세대와 지역신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젊은 기자의 제안', '시민기자 기사대회', '대학생 지역신문발전방안 PPT 대회'가 열려, 지역신문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아내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신문사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서 포토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11-16 14:52 곱게 물든 분홍빛 한껏 뽐내다 곱게 물든 분홍빛 한껏 뽐내다 이제 완연한 봄이다. 지난 8일, 낮 최고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올라 산과 들에는 완연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웃으며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수줍은 새색시의 볼처럼 곱게 물든 분홍 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진달래 꽃이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은 남산 등산로의 진달래 꽃이 활짝 핀 모습.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4-09 13:39 촉촉한 봄비가 피워낸 물방울 꽃 촉촉한 봄비가 피워낸 물방울 꽃 소리없이 촉촉한 봄비가 내린 3월의 마지막 날. 앙상한 나뭇가지가 안쓰러웠는지 가지마다 스며든 봄비는 말없이 아름다운 물방울 꽃을 피워냈다. 마치 조그마한 전등을 달아놓은 듯 눈부시게 반짝이며 새롭게 소생하는 희망의 꽃을 보노라니 새봄 새로운 희망이 솟아난다. 사진은 남장리 주공1차아파트 화단의 조경수에 빗물이 맺힌 모습.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4-02 14:17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는 고유가에 따른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사랑의 연탄 75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춘 회장을 비롯 6대분과위원장 및 위원, 자원봉사센터, 광천고 사랑나누미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좁은 장소로 인해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차상위계층 양모 씨는 "파지를 주워다 팔아 생계를 이어오면서 연탄을 구입할 엄두도 못냈다. 추운겨울을 날 생각에 걱정이었는데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동춘 대표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에 연탄을 지원해 이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웃의 따뜻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