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클린홍성 【홍성】 홍성읍(읍장 장의남)에서는 지난 15일 홍성읍과 보건소 직원, 청운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회원과 오관5리 마을주민 등 6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방문 환경청결의 날 행사를 실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평상시 정비하지 못했던 마을 안길 및 도로변 골목골목을 깨끗이 청소해 생활쓰레기와 방치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행사를 진행한 읍은 “주민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관5리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었다”며 “이 계기를 통해 앞으로 노인회 또는 마을 청년회, 부녀회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관 5리는 홍성읍을 횡단해 흐르는 홍성천의 북쪽과 월계천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예전에는 이 마을은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25 13:53 복지공동체 리더의 힘찬 시작 【구항】 구항면은 지난 19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구항면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구항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 대한 마을복지사 위촉식과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이오균 주무관의 마을복지사의 역할과 사회복지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 교육이 있었다.마을복지사는 마을 주민 상황을 잘 아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위기가 발생한 이웃을 구항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주면 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자 가구의 방문·상담을 통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마을 복지공동체의 리더로 민과 관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홍순형 면장은 “사회복지담당자 인력만으로 가구별 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의 마을복지사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25 13:52 도시와 농촌의 활기찬 상생 추구 도시와 농촌의 활기찬 상생 추구 【홍성】 홍성군은 지난 19일 김석환 군수, 최명로 농협홍성군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위촉식에서 이도균 홍성소방서 옥암119 안전센터장을 홍성읍 구룡리 동구마을 명예이장, 유태한 ㈜초록마을 대표를 홍동면 문당리 문당마을 명예이장, 구제정 ㈜청운 대표를 갈산면 운곡리 운정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 상생을 모색하는 신(新) 농촌 운동으로, 명예이장과 소속직원이 명예주민으로서 정기적·실질적인 마을 방문과 일손돕기, 지원활동·소득창출 등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마을 활력화를 도모하는 운동이다.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25 13:37 아기에게 모유라는 최고의 선물을 아기에게 모유라는 최고의 선물을 홍성군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보건소 대 회의실에서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4~6개월의 모유수유아 30명과 해당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운대학교 진영란 교수가 진행했으며, 김석환 홍성군수, 최선경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대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유수유전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모아애착 등을 기준표에 의거 심사하여 건강한 모유수유아 3명을 선발하였다.심사결과가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25 11:40 주민편익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홍성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납세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서비스에 한층 더 앞장서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등기부등본, 교과부증명(성적, 졸업증명서 등), 국세증명 민원서류와 같이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증가 등 바쁜 일상 속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또한 79종의 민원서류를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발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무인민원발급 추세를 보면, 2015년도에는 5만 6615건, 2016년도에는 6만 3048건을 발급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11.4%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말 실시한 국세민원증명 발급 서비스 확대로 향후 발급기 이용률은 더 증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6-24 12:13 “하늘이여, 제발 비를 내려주소서” “하늘이여, 제발 비를 내려주소서”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계속되는 가뭄에 관내 30개 주요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기관단체장협의회까지 나서 지난 16일 백월산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현재 군의 최근 1년 강수량은 615.5㎜로 평년 1286㎜ 대비 47.9%에 불과한 수준이며, 취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 또한 9.7%를 밑돌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이 날 기우제에는 김석환 군수, 김덕배 군의회 의장, 관내 주요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하늘에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김석환 군수가 초헌관, 김덕배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최명노 농협 군지부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집례로는 거북이마을 전영수 이장이 나섰다. 또한, 주민들의 근심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과일과 음식을 백월산 제단에 올려 타들어 가는 논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6-24 12:08 차별화·전문성·세심함으로 승부, 헤어숍 ‘인피니티’ 차별화·전문성·세심함으로 승부, 헤어숍 ‘인피니티’ 많은 사람들의 활기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홍북면 내포신도시. 헤어숍 ‘인피니티’가 이마트에브리데이 옆 건물 모아빌딩 2층에 입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그곳으로 발길을 돌릴만하다.‘인피니티’의 내부 인테리어는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 헤어숍의 헤어디자이너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처음에는 정교한 기술자들의 모습을 떠올렸지만,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인피니티’ 대표 주은희 씨를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따뜻한 상담사 같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헤어숍 ‘인피니티’는 여타의 숍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매장에 설치된 ‘스마트 거울’부터 그랬다. 주은희 대표는 디스플레이어가 내장된 ‘스마트 거울’이 “두피 신설상가 | 이국환 기자 | 2017-06-24 10:01 홍성군드림스타트, 3년 연속 멘토지역 선정 홍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드림스타트 멘토지역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2017년 드림스타트 멘토지역 선정 결과 충남도에서는 서산시와 홍성군이 선정됐다.홍성군드림스타트는 2013년도에 개소된 드림스타트 후발 주자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매년 노력했고 그 결과 2017년 전국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제는 전국에서 매년 우수사례와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자체에서 방문하는 등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금번 멘토지역 선정으로 드림스타트의 사업운영과 관련 된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해 충남도내 드림스타트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업무수행과 실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6-23 08:17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연묵동호회는 고현정(55) 씨가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 씨는 봉석 임환철 작가의 문하에서 약 20년을 공부하며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씨 이외에도 임 작가 문하로 이복형 씨가 도솔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김인수 씨는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홍은순 씨도 이번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작품 ‘소나무’로 특선한 고 씨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도솔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평택소사벌서지대전 초대작가 △한국문화예술협회 한국예술제 초대작가 등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김정희추사휘하대전 특선 △서해무술대전 종합대상의 수상경력이 있다.고현정 씨는 “이번 문인화 부문 특선을 계기로 앞으로 더 활발한 작품활 문화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21 08:50 수료식, 끝이 아닌 힘찬 시작 수료식, 끝이 아닌 힘찬 시작 홍성군여성회관(관장 전양숙)은 홍성새마을회관에서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각 내빈과 수강·수료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강사소개,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수강생 공연과 다과회 순으로 이어졌다. 내빈으로는 김석환 군수, 김봉원 홍성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료생 대표로 이영권 씨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수강생 공연으로는 하모니카 연주를 비롯한 민요 ‘장기타령’, 영어노래 ‘어메이징 토메로’, 난타공연과 부채춤을 선보였다.이날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끼리 힘을 합쳐 좋은 홍성을 만들고, 앞으로 시로 승격할 홍성을 기대한다”며 “수료생 여러분들의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21 08:48 한마음으로 뭉치는 은하면민들! 한마음으로 뭉치는 은하면민들! 홍성군 ‘제12회 은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은하초등학교에서 11개리 주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는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와 김덕배 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많은 출향인사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은하면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은하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표창·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식후 행사로 면민노래장과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면민들은 각 마을별로 화합계주400m, 모래가마니 메고 달리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20 10:47 “자신보다 서로의 발전 기대” “자신보다 서로의 발전 기대” 홍성홍주로타리클럽(취임회장 이순준·위임회장 유승훈)이 2017-2018년도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리첸시아웨딩홀에서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각 내빈과 임원·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감사패 수여 △이임사 △메달과 클럽기 인수인계 △취임사 △공로패 수여 및 꽃다발 증정 순으로 이어졌으며 폐회선언 후에는 사진촬영도 이어졌다.이순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외 귀빈 여러분들과 1년 동안 우리 클럽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하고 이임하시는 유승훈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에 만족하는 클럽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클럽, 자신보다 회원과 로타리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홍주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 사람들 | 이국환 기자 | 2017-06-20 10:42 천수만 어린대하 3038만 마리 방류 천수만 어린대하 3038만 마리 방류 홍성군은 지난 12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전장 1.2cm크기의 우량 대하 종묘 3038만 마리를 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어업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방류를 실시했다.이 날 방류에는 홍성군 7개 어촌계장과 어업인, 충남도청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함께 했다. 군은 가급적 대하를 포식할 수 있는 어종의 부화 전에 조기 방류를 실시함으로써 대하종묘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가을철 별미인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고급식품으로 날로 소비가 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이 되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여러 포구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6-20 10:28 쇼뮤지컬 ‘천변카바레’ 홍성 온다 쇼뮤지컬 ‘천변카바레’ 홍성 온다 홍성군에 주간 박스 오피스 뮤지컬 부분 1위 선점 등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했던 쇼 뮤지컬 천변 카바레가 찾아온다. 군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막을 올리게 될 예정이다.뮤지컬 ‘천변카바레’는 1960~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배호’의 음악을 토대로 급격한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가는 서울의 이면을, 시골에서 상경해 노동자, 웨이터, 배호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주인공 춘식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뮤지컬로 배호의 음악뿐 아니라 당시 음악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던 ‘클럽 음악’과 춤을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쇼-뮤지컬이다.뮤지컬 ‘천변카바레’는 시골에서 올라와 천변카바레에서 배호의 노래를 문화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18 08:41 아이가 미래다!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아이가 미래다!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광천】 광천읍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들을 뜻하는 ‘Child’와 달리다의 ‘RUN’을 합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는 아동과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특기를 살리기 위해 창의미술, 외국어교육, 음악교육, 학습지도 등 청소년기 숨어있는 재능과 특기를 발견하고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와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이 MOU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용대상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다.올해 12월까지 읍 소재 공립 지역아동센터인 꿈드림 지역아동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18 08:36 홍성읍, 행복바우처 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홍성】 홍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의남)는 지난 8일 ‘2017년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신청자에 대해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읍은 지난 4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여성농어업인 농가 11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도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 종사 여부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2만㎡ 미만 농가 여부 △농어업외 소득이 연간 2200만원(본인 및 배우자 소득) 미만 가구 여부 등을 집중 심의했다.읍은 지원 자격 미달 농가를 제외 하고 총 85명에 대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심의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확정 통보를 받은 후, 농협 홍성군지부에서 자부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9:13 ‘아자! 비만탈출’ 대성공 수료식 홍성군보건소는 체중관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아자! 비만탈출’ 수료식을 지난 12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보건소에서 가졌으며,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아자! 비만탈출’은 체지방률 남성 25% 이상, 여성 30% 이상인 관리대상자 60명이 참여해 주 3회 8주간 점핑운동, 식사일지 관리, 맞춤 건강상담, 정보공유, 정기적 변화측정 등을 통한 집중관리로 체중감량은 물론 근육량 증가, 지방량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성읍 김모씨는 “8주의 고통스러우면서 즐거웠던 시간이 나를 다시 찾게 해주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몸매 유지를 위해 더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9:10 ‘5일간 행복한 진로여행 프로그램’ 운영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5일간 행복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격분석, 이미지 메이킹,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이력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취업기회를 우선 지원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연계·관리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이 자아발견과 함께 그동안 잊고 지냈던 꿈과 비전을 다시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9:10 “‘족의 한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족의 한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홍남초등학교 인근. 이번 신설 상가 ‘족의 한수’는 주공1차아파트 정문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새 간판과 대조적이게, 가게 안에서 풍기는 족발 삶는 냄새는 매우 깊은 향을 머금고 있었다. ‘족의 한수’ 김한수 대표(만32)는 젊은 나이만큼 인상도 훤하고 활력 넘치면서도 은은한 노련미를 머금고 있었다. 족발에 대한 열정·정성가게 안으로 들어섰을 때 풍기는 족발의 향은 예사롭지 않았다. 코의 깊은 곳까지 자극하는 구수한 족발 삶는 냄새를 맡았을 때, 족발에 쏟는 정성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됐다. 이에 김한수 대표는 “우리 족발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5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좀 더 자세히 얘기를 이어나가며 “육수는 김해에서 50년 동안 족발물을 만들고 있는 집에서 가져오고 맛집멋집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8:32 “다시는 절대 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시는 절대 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게 맞는 걸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광천중학교 권도윤(16) 학생이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67Kg급)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신장 185cm의 길쭉하고 훤칠한 권 군의 인상은 그의 유연한 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날렵한 데가 있었다. 그런 권 군이 경기에 임할 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좀처럼 가늠할 수 없었다.사실 권 군은 초등학교 시절에도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소년체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셈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을까. “코치님께 권유를 받았고, 태권도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권도윤 학생이 태권도를 배운 기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웃이야기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