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임박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임박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항으로 대하는 물론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하다. 특히 9월과 10월 중순에는 대하 맛을 보기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온다. 오는 8일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진행된다.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 잡이 체험’은 초등학생까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은 참가비 1만원을 받고 있다. 추진위는 축제기간 양식 1kg 판매는 3만5000원,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4만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했다.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가격공시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방문객들에게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10 09:39 제30대 우길동 홍성교육장 취임 제30대 우길동 홍성교육장 취임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 제30대 우길동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우 신임교육장은 이날 오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를 통해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며,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조하며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안전한 학교, 더불어 성장하며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 신임교육장은 1986년 경북 봉화여고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금마중, 광천상고, 홍성고를 거쳐 홍성교육청과 충남교육청 장학사, 배방고 교장, 충남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장학관 및 과장을 역임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10 09:37 행복싣고 찾아가는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싣고 찾아가는 홍성군 이동복지관 지역의 다양한 복지·의료·봉사 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2017 이동복지관이 지난달 31일 은하면에서 열렸다. 은하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는 600여명의 주민들이 각종 서비스 지원을 받았다.이날 홍성군을 비롯해 홍성군보건소, 홍성의료원, 홍성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사회복지 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2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복지·노인문제 상담, 생활민원 서비스 등의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제공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수혜 인원도 해마다 증가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이동복지관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격년제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09-10 09:31 홍주성역사관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홍주성역사관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간 소통할 수 있도록 홍주성역사관과 홍주성 일원에서 ‘전래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모두 8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달 30일과 다음달 7일은 연휴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홍성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고누놀이 △실뜨기 △고무줄놀이 △아자카드 △비석치기 △긴줄넘기 △죽마놀이 △굴렁쇠 △연날리기 △죽방울놀이 △종이딱지놀이 등 어른들은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고, 아이들은 멀지 않은 옛날 부모님세대가 즐겼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문의는 041-630-9238 또는 010-6479-9086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9 12:54 배우 이상헌,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 출연 배우 이상헌,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 출연 연극무대에서 10년차 연기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배우 이상헌은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감독 west)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전적인 배우다. 영화는 ‘한공주’, ‘빅매치’, ‘간기남’, ‘어우동:주인없는 꽃’에 출연했으며 연극은 ‘장남’, ‘리투아니아’,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등 다수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배우 이상헌은 동남아 여행 중 찾았던 방콕에서 외국인 모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프로필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태국 현지의 에이전시, 영화사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전달하는 적극성을 보였지만 언어 문제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연기생활을 계속했다. 이후 3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태국 영화사에서 출연제의 메일을 받고 무작정 현지로 향했다. 총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9 12:50 서울 최초 경전철 개통 우이신설선 타고 북한산 가기 서울 최초 경전철 개통 우이신설선 타고 북한산 가기 중전철 위주의 서울시 도시철도에 꼬마열차 같은 경전철이 최근 개통돼 화제다. 우이신설선(약칭 우이선)이 지난 2일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한 것, 우이선은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성북구 성신여대역을 거쳐 북한산 우이역까지 총 11km의 거리를 달리는 지하철로 대형관광버스보다 약간 긴 길이의 객차 2량 1편성으로 구성돼 있다. 보통 8~10개의 객차로 구성된 중전철보다는 매우 짧지만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의 북한산 바로 아래 교통사각지대 주민들에게는 단비 같은 반가운 존재로 환영을 받고 있다.일반철도와 같은 레일의 궤도 위에 고무바퀴의 차륜으로 움직이는데 최고시속 70km까지 달리면서도 진동이 심하지 않았다. 기관사 없이 무인운행으로 북한산우이역에서 신설동까지 자동차로 50분 걸리는 거리가 23분으로 단축됐다.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9 12:29 축산농가 많지만 구제역과 AI도 비껴간 청정마을 축산농가 많지만 구제역과 AI도 비껴간 청정마을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3개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기자가 선택한 길은 매우 좋지 않았다. 구항면 소재지에서 은하면 방향으로 2km 정도 달리다가 우회전해서 들어갔는데, 비포장도로였다. 앞서 가던 트럭을 따라가게 됐는데 흰 먼지를 뒤집어 써야만 했다. 초행이었던 기자가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 길을 따라간 것이지만 마을회관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가장 안 좋은 길로 왔다고 말했다.사실 원래 포장된 길인데 상수도 공사 때문에 파헤쳐진 상태라고 했다. 그 길 말고 홍성과 서산을 잇는 왕복 4차선 국도에서 구항우체국 쪽으로 나와서 벌리마을을 거쳐 들어오면 상태가 좋다고 알려줬다. 기자가 마을을 떠날 때는 오던 길을 등지고 반대편으로 나갔다. 들판 가운데로 군내버스가 다니는 지방도를 따라 벌리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9 09:29 홍성군, 청렴실천 부패방지 교육 홍성군, 청렴실천 부패방지 교육 홍성군은 4일 청렴실천 부패방지 교육을 김석환 홍성군수, 하광학 부군수 등 군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일명 ‘김영란 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이강숙(에듀플랫폼 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청렴사회와 청탁금지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5급 이상 고위직과 승진자에게 공직생애 주기별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써 청렴의식을 다시 한 번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전보자와 신규 임용자에게는 새로운 직분에서 공직자로서의 청렴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김석환 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우리사회와 경제발전의 밑바탕이 된다는 의식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이 믿고 신뢰하는 군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39 도내 꼴찌 수준 보육인프라 개선 필요 도내 꼴찌 수준 보육인프라 개선 필요 인구 늘리기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출산’이다. 전입신고를 유도하는 행정으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이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로 올려놓는 격이다. 따라서 출산 이후 보육과 돌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충남 군지역 보육 인프라 공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 서비스 등 일반 보육과 초등방과 후 돌봄의 공급 수준이 홍성군이 꼴찌였다.0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수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이어 5위에 들 정도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 수준이 최하위에 속해 참으로 안타깝다. 육아지원을 위한 지역 내 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홍성군은 육아에 대한 지역 내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37 장항선 석면광산 통과 무대책 안타까워 장항선 석면광산 통과 무대책 안타까워 장항선 2단계 구간 철도노선의 석면문제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겠다. 원발성 악성 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 폐증 등 우리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 주는 석면의 위험성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정부에서도 수많은 예산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과 석면보드 등을 철거하고 있으며, 1% 이상 오염지역에 대해 복토작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석면피해 구제법이 2011년에 공포돼 석면에 의한 질병으로 인정된 주민에 대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석면이 흙 속에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안전하나 파헤쳐서 공기 중에 비산될 경우 매우 치명적이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복토를 하는 이유 또한 흙으로 덮어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문재인 대통령도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위해 미세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33 홍성군 주민 1인당 지방세 48만원 부담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달 30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2016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대상으로 살림규모, 재정여건, 채무와 부채, 채권, 주요예산집행 결과 등 9개 분류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로 구분해 공개했는데, 2016년도 1년간 총 세입은 6440억원이며, 세출 5566억원,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 48만원이었고, 1인당 세출규모는 485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성상설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 사항은 10건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5000만원의 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았다.홍성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주민 1인당 세출규모는 높은 반면, 주민 1인당 채무 및 채권현황이 낮으며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24 홍성군의회, 산자부 방문 면담 지역민심 전달 홍성군의회, 산자부 방문 면담 지역민심 전달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산업통상자원부를 전격 방문,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덕배 의장과 의원들은 5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수요관리과를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전달했다.김 의장은 “최근 내포신도시 주거 밀집 지역에 SRF열병합발전소가 건설 중에 있어 홍성과 예산군민 모두가 폐비닐, 폐플라스틱 연소로 인한 독성물질 배출에 대해 매우 불안해 하고 있으며 이는 주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지역민심을 전했다.이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내포신도시 SRF열병합발전소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08 홍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홍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제246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인 6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현동 의원과 최선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청취, 예결특위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덕배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의원들을 선임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특위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5256억원 보다 378억원이 증가한 5634억원이며, 일반회계는 337억원이 증가한 5098억원이고, 상수도 공기업 특별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05 도의회, ‘산학융합원 설립 조례’ 제정 추진 도의회, ‘산학융합원 설립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는 2014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충남산학융합원을 설립했다. 충남도에서는 설립 후 매년 출연금을 지원해 왔으나, 지원근거가 부족해 이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조례가 추진될 예정이다.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종화 의원(홍성2·사진)은 충청남도 산학융합원의 재정지원 및 사업수행 등의 사항을 담은 ‘충청남도 산학융합원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299회 임시회에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례의 내용을 살펴보면, 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원 등 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과 도지사의 출연금 재정지원 등 충청남도 산학융합원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원사항 등을 규정했다.이 의원은 “이미 2014년 설립된 충남산학융합원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09-07 09:29 “인권가치 실현 위해서는 지방분권화 필수” 안희정 지사가 인권과 민주주의에 기반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지역화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화를 통한 다층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안희정 지사는 지난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이사회 ‘인권패널 토의’에서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서 이 같이 말하고 국제인권의무의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안 지사는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토론에 참석, 충남도의 인권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인권의 효율적 증진과 보호, 수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안 지사는 대한민국이 예산, 인사 등에 있어 지방정부의 자율성이 크게 제한되는 법적, 제도적 현실을 지적하고 지방분권화를 통한 다층적 거버넌스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안 지사는 “지방정부가 배제된 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09-07 09:23 홍성에서도 고의사고 낸 보험금 사기범 3명 검거 홍성에서도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홍성경찰서는 최근 2014년 1월부터 2016년말까지 보험회사 직원과 짜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고의로 충격해서 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총 46회에 걸쳐 78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피의자 2명과 이를 방조한 보험회사 직원 1명 등 3명을 검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39)는 홍성·천안지역 등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골라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수리하지 않고 수리한 것처럼 견적서를 보험회사에 제출, 보험금을 타내는 등의 수법으로 총 37회에 걸쳐 보험금 5770만원 상당을 부정 수령했다.또 B씨(38)는 전문적인 컴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7 09:03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한다.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인문학 강의 ‘인문학에 입문하다’를 광천공공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강연한다. 다양한 분야의 바탕이 되는 인문학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통해 인문학의 기본 지식과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독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인형극 ‘팥죽할멈’이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공연된다.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상시행사로는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있다. 지난해 발간된 정기간행물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09-05 09:38 홍성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 홍성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 홍성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해 성폭력 예방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 직무교육에 앞서 이번에 추가로 모집한 12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기존 지킴이 20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직무교육은 성폭력 예방교육, 근무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로 초등학교 주변 놀이터, 공터 등 아동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범죄예방활동을 하게 된다.홍성경찰서 맹훈재 서장은 위촉식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지킴이들에게 “특히 하교시간대 초등학교 주변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고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5 09:33 양성평등주간 홍성도 화합의 행사 양성평등주간 홍성도 화합의 행사 홍성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명사특강을 맡은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부대행사로 △폭력 없는 안전한 홍성 만들기 홍보 △건강한 가정 만들기 코너 운영 △홍성맘 프리마켓 코너 운영 △‘취업은 바람을 타고’ 희망 부채 만들기 등이 추진됐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양성평등은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이며, 사회 단절 여성의 경우 언제든 경제활동에 돌아올 수 있도록 재참여의 문을 열어 놓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과 함께 모범사례를 널리 알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09-05 09:29 교육받은 아빠들 만족도 너무 높아 교육받은 아빠들 만족도 너무 높아 홍성군이 ‘아이와 함께하는 파더스쿨’을 시작했다. 홍성군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소망어린이집(원장 우영란)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파더스쿨을 시행했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인구개선교육’과 ‘놀이교육’등으로 나눠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구성원의 지원방안 △공감과 퀴즈형식을 통한 저출산 문제점과 극복방안 △아빠육아 팁과 육아정보 등을 진행했다. 놀이교육은 아빠들에게 놀아주는 방법을 자녀와 몸으로 체험해 보게 함으로써 아빠육아의 중요성 인지와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로서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설문지를 통해 조사된 만족도에서는 대다수가 ‘매우 만족’을 했으며 차기 교육 참여의사 응답에는 교육을 받은 아빠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5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