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양한 교육사업 고민… 세계 제일 오카리나 명문 되겠다” “다양한 교육사업 고민… 세계 제일 오카리나 명문 되겠다” 이종원 노블오카리나 공동대표는 본격적인 오카리나 제조에 뛰어들기 이전부터 다양한 악기를 제조․수리해온 악기의 전문가다. 노블오카리나를 이끌어온 이 대표에게 오카리나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오카리나의 매력은 어디에 있나 “특유의 맑고 깊은 소리도 좋지만 어린아이에서부터 고령의 노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1년 정도만 열심히 연습하면 무대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접근이 쉽다. 배우기 쉽지만 전문적으로 파고들수록 깊이가 있어 표현의 폭이 넓다는 것도 오카리나가 갖는 장점이다.” - 오카리나 사업에 어려움은 없었나 “오카리나가 대중적이지 않았던 시기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인터넷이 발달해 오카리나가 알려지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4 10:25 노블오카리나 <강소농 강소기업> 노블오카리나 혼을 담은 오카리나 세계에 울려퍼진다1990년대 인지도 낮아 어려움 겪었지만 2003년 재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오르며 세계 30여개국 수출도 대량생산 기술 개발 … “홍성을 제2의 종주국 만들터”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만드는 거위새끼 모양의 도자기 악기다. 그 모양처럼 이탈리아어로 작은거위라는 뜻이다. 약 1만2000년전부터 지금의 오카리나와 유사한 형태의 악기가 발견됐고 동양에서는 흙으로 빚은 달걀모양의 훈이라는 악기가 오카리나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 오카리나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일본 NHK의 다큐멘터리 ‘황하’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소지로의 오카리나 연주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부터이다. 오카리나는 이탈리아가 종주국이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제2의 종주국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4 10:23 “마을 주민에 먼저 다가가 어울리고 배워야 정착 도움” “마을 주민에 먼저 다가가 어울리고 배워야 정착 도움” 조대성 씨는 젊은협업농장의 전신인 ‘세 남자의 농장’ 주축 멤버이자 귀농 4년차 농부이다. 젊은협업농장의 실질적인 사무를 맡아보고 있는 조 씨에게서 귀농생활의 이모저모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어떻게 귀농을 결심하게 됐나 “홍성에 오기 전까지는 서울에 있는 모 아트센터 내 미디어아트 프로덕션팀에 근무했었다. 일은 흥미로웠지만 도시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꼈고 어떠한 삶이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삶인지 고민하다가 농부의 길을 택하게 됐다. 2009년도 여름휴가를 이용해 홍성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공부하다가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 홍성에는 2010년 1월에 가족과 함께 내려왔다.” - 초기 정착에 어려운 점은 없었나 “살 집을 구하는 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두 번의 이사를 다녔고 지금은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06 11:42 청춘이 밑천… 젊은 귀농인들 모여 일냈다 청춘이 밑천… 젊은 귀농인들 모여 일냈다 지난해 협동조합 결성 … 30여명 조합원 활동 쌈 채소 길러 홍성 유기농․홍동농협 등에 납품 공동 생산․분배 원칙… 1년 단위 인턴십 운영농촌의 고령화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가 전반적으로 만연한 성장만능주의 기류 속에 젊은이들은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찾아 농촌을 떠나 도시로 향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떠난 농촌은 항상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FTA 등 농산물에 대한 문호개방이 가시화되면서 경쟁력도 잃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농촌의 상황에도 희망은 싹 트고 있다. 대안 농업을 꿈꾸는 소수의 젊은이들이 농촌에 터를 잡고 그 안에서 출구를 찾고 있어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청년 귀농인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12년 꾸려진 장곡 ‘젊은협업농장’은 이러한 대안 농업의 대표적인 예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06 11:33 “신제품·신기술 개발 매진… 시장 다변화 노력 지속” “신제품·신기술 개발 매진… 시장 다변화 노력 지속” - 홍성에 정착한 계기는“사실 서울이나 수도권과 비교해 홍성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장점보다는 불리한 면이 많다. 원재료 공급과 수출부터 시작해 인력을 구하는 것까지 여러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더 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성에 본사와 공장을 세운 것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에 우수한 기업이 들어서면 세수 증대를 비롯해 지역인재 고용 등 다양한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고향에 본사와 공장을 둔 것이다. 꾸준히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태양광 산업에 어떻게 눈을 돌리게 됐는가“다양한 특허를 바탕으로 코팅용지 등으로 사용하는 라미넥스를 비롯해 OHP필름, 제도용필름 등 특수필름을 생산해 왔다. 그러나 기존의 특수필름 생산만으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1:03 국내 최고 태양광 백시트 개발… 세계시장 접수 국내 최고 태양광 백시트 개발… 세계시장 접수 디지털 카메라 인화지 ·인쇄용 필름 등 특수 필름 전문 생산中․美등 50여개국에 80% 수출… 세계 4번째 기술 인증2012년엔 매출 618억원…대통령 표창·5000만불 수출 탑 수상지역 고교와 산학협력 사원 채용하는 등 홍성 발전 이바지도(주)에스에프씨는 구항면 공리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후면판), 잉크젯인화지·인쇄용 필름·디지털 출력 필름 등의 특수필름 전문 생산 업체다. SFC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태양광 백시트 기술을 개발했으며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는 네 번째다.SFC는 지난 1988년 10월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삼우라미넥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를 개발 양산했다.이후 2006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1:00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직접 기른게 성공 노하우”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직접 기른게 성공 노하우” Q.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농장주가 직접 모든 일을 챙기는 것이다. 식재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지만 최고 품질의 딸기를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농사를 짓는 게 중요하다. 일본의 경우 예전부터 가족농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품질 농업을 꾀하고 있는데 한국도 앞으로는 이러한 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FTA 등으로 농업경쟁력 향상을 꾀해야 하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Q. 신활력딸기 연구회는 어떤 활동을“현재 68여 농가가 참여하면서 농업 전문가 초청 강소농·강소기업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3:38 전국명품 오른 홍성딸기… 끝없는 연구로‘성공 단맛’ 전국명품 오른 홍성딸기… 끝없는 연구로‘성공 단맛’ 70여개 농가 참여 품질 향상 노력2010년도 연매출 3억 5000만원현재 농가 대부분 50% 이상 성장귀농 1세대로 수없이 실패 쓴맛관련기술 공부하며 노하우 익혀수도권 등서 최상의 품질 인정지금 농촌은 어렵다. 계속되는 시장개방과 농산물가격 불안정으로 농가부채가 쌓이는데 기름값, 자재값은 고공행진이고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짓기가 갈수록 팍팍하다. 그러나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찾아야 한다. 우리 지역 곳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농사를 해볼 만한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끊임없이 연구해서 나름의 우수한 방식으로 각 분야의 1등 농민으로 올라선 사람들이다. 이른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으로 주 강소농·강소기업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3:36 ‘고창복분자’농촌경제 신화로 우뚝 ‘고창복분자’농촌경제 신화로 우뚝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군창군이 고창복분자클러사업단을 육성하며 복분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고창복분자는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 땅과 해풍의 영향으로 열매가 크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복분자하면 고창이라는 유명세를 전국에 떨치고 있다. 복분자는 특히 항산화 활성 효과가 뛰어나 면역증진, 항암, 간기능 개선, 혈중 지질·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각종 연구결과에서 드러났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성기능 개선효과까지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각광받고 있다. 고창군은 복분자 관련산업을 집적화해 식품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하고자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특구지역 내에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41ha에 총사업비 715억원을 투입, 연구·생산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2:52 가축질병 무료 진료 실시 홍성군은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위생적인 사양관리를 위해 지난 5일 결성면 소재 300여 영세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 진료에는 수의사회 홍성군지부와 홍성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가축질병 상담과 사양관리 지도 등을 전개했다. 무료 진료에서는 또한 소화제, 영양제, 항생제 등의 약품을 구입해 농가에 제공하고 진료반과 소독반을 편성해 가축진료와 함께 소독 차량을 이용한 농가별 순회소독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값 하락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 자가 소독과 질병예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2 09:29 "일손돕기 복덕방 열었어요" 올해 최초로 도입한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가을 농번기를 맞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 논산시지부를 필두로 충남 관내 16개 시군지부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고 가을 농번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농촌중개인력센터는 도시 유휴 인력을 활용해 고령화 등에 따른 심각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이 전국 158개 시·군 농정지원단에 설치한 기구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인근 도시의 유휴 인력을 중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력 중개에 따른 소개비를 없애고 농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일자리 참여자에게 상해보험가입의 혜택도 제공한다. 학생·기업체 임직원들의 농촌자원봉사활동 및 사회봉사명령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2 09:23 구제역 백신 75.9% 항체 생성 충남도내 양돈농가의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이 7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도내 양돈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 강화를 위해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신항체 양성률이 7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양성률 59.7%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도 자체적으로 추진된 일제검사는 지난 10월 도내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돼지사육 243농가 897두에 대한 백신항체 형성 유무 및 방어면역 수준을 재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검사에서는 부주의한 백신 취급 및 접종으로 인해 방어면역 수준에 미달되는 개체도 일부 검색됐다. 연구소는 앞으로 항체수준 취약 개체에 대한 보강접종 독려 및 검사절차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 미흡 농가에 대한 현장 지도 관리도 지속 추진 농업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08 10:32 충남 지역경제 속빈강정 충남지역 지역총생산이 전국 4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나 창출된 소득의 상당부분이 역외로 빠져나가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충남의 지역총생산(GRDP)은 2011년말 현재 84조 9000억원으로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GRDP는 서울이 282조 9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경기(243조 8000억원), 경남(86조 9000억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소득 역외 순유출은 2010년말 현재 충남이 24조 40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18조 4730억원), 경남(15조 3110억원), 경북(13조 449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의 역외 순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상당부분이 수도권에 농업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08 09:46 잘사는 농산어촌 건설 '파란불'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6건이 선정돼 1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은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64억원 △홍동면 신수훤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27억 9400만원 △서부 어사리 지역경관개선(노을공원)사업 15억원 △서부 신리 공동문화조성사업 2억원 △서부 수룡동 기타아이디어사업 20억원 △지역역량강화사업 5000만원 등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129억 4400만원을 투입, 순차적으로 해당 면소재지와 권역,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4:13 홍성 농업인 우리농업지키기 한뜻 홍성 농업인 우리농업지키기 한뜻 홍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홍주성 일원에서 농업인과 관련 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홍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 농·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엄운섭 씨(서부면)을 비롯해 17명의 농민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되어 김석환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받았으며 홍성군 농업인단체협의회 류기환 회장과 홍성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 한흥동 위원장의 대회사, 오색가래떡 커팅과 국화축제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04 16:34 농사는 '풍년' 농민은 '한숨' 양호한 기상 여건 등으로 올해 충남도내 농작물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하락이 우려돼 도가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에 팔을 걷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도내 쌀 수확량은 벼 낟알이 익는데(등숙) 영향을 주는 기온과 일조시간 등이 좋아 지난해 78만4000t보다 3% 증가한 81만1000t으로 예상된다. 사과의 경우 지난해 3만4000t보다 4% 증가한 3만5000t, 배는 전년 5만t보다 13% 증가한 5만7000t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채소는 무의 경우 재배면적이 1238㏊에서 1128㏊로 감소했으나 올 생산량은 전년 8만7000t과 비슷한 8만4000t, 배추는 2316㏊에서 2516㏊로 재배면적이 늘면서 생산 예상량도 작년 20만7000t보다 12% 많은 23만200 농업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0-31 14:38 가축질병 진단능력 대외 '인정' 충남도의 가축질병 진단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가축질병진단 기관의 표준화를 위한 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에서 합격 판정을 획득했다.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전국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 기관 53곳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돼지열병·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기종저․닭뉴캐슬병 등 5개 질병에 대한 유전자검사 및 항체검사 능력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본소와 5개 지소는 올해 지난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한 달간 실시된 정도관리에서 시료를 검역본부에서 직접 수령해 본인이 소속된 연구실에서 실험을 실시한 후 결과를 검역본부에 제출해 합격 판정을 받았다. 가축위생연구소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가축질병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질병진단 워크숍 농업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0-29 15:01 충남 올 쌀농사 풍년 예고 올해는 예년에 비해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가 없었고 생육 중후기 기상여건이 좋아 벼 풍년 농사가 예상된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올해 벼 생육상황에 따른 수량성 예측을 실시한 결과, 생육 중․후기 기상여건이 좋아 단위면적당 이삭수와 벼알수 형성에 유리해 풍년 농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벼농사는 이앙 후 생육초기에 일조량이 부족하고 평균기온이 높아 벼가 웃자라는 경향을 보였으나 벼 이삭이 나온 후 벼가 익어가는 시기에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가 없었고 일조량이 풍부해 벼가 익는데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벼 생육 상황을 볼 때 쌀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원료곡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벼 이삭이 나온 후 55일 전후에 벼베기를 실시하되 수확기 농업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0-08 10:09 농어촌공사홍성지사, 2013 홍성지사 유지관리 설명회 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는 지난달 26일 지사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관리원, 지사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홍성지사 유지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어촌공사홍성지사 소속 수리시설관리원 2명에게 공로패를 받은데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영상물 상영, 조창연 농지은행팀장의 농지은행 사업설명, 이승재 팀장의 사업설명 및 현안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진광재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리시설관리원 및 지역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체계 구축과 전문화된 농어촌 용수관리로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07 13:52 구항면 농촌지도자 월례회의 구항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달 27일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항면 농촌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회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농촌지도자들은 농촌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내포신도시로 인해 근교농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돼 근교농업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기섭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농촌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07 13: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