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3회 추경·조례안 등 일반안건 의결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019년도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 160여 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9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6901억 원에서 160억여 원이 증가한 7061억 원과 326여 억 원이 증가한 736여 억 원의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와 함께 33건의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홍성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됐고, 홍성군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됐다.
한편, 홍성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홍성군수가 발의한 2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은 원안가결 됐고,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됐다.
김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금년도 계획된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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