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예방 목적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회장 조화원)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홍성지부와 갈산분회 갈오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 따르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명 다단계 피해는 방문 및 통신 판매, 전화권유, 등 수법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피해액도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비자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 사례교육을 통한 어르신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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