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창간 15주년인 올 한 해를 뜻깊은 해로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한관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꿈꾸고 소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함께 이끌어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지역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황희재 홍주신문 취재기자가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황 기자는 지난 한 해 적극적인 취재와 성실한 활동으로 지역언론의 질적 향상은 물론 군민들과 독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본사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자상을 수여받았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