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필품 꾸러미 나눔 올해 사업 마무리
갈산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동선, 공공위원장 유영길)는 지난 28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1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시한 위기가구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 보고와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이해 저소득층 15가구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올해 사업도 잘 마무리됐다. 내년에도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구축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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