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되는 남당리 마지막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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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되는 남당리 마지막 파라솔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4.19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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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남당리 파라솔촌이 25년 만에 완전히 철거됐다. 그동안 무질서하게 천막, 파라솔 등이 설치됐던 바닷가에는 지난 15일 마지막 파라솔을 철거하는 인부들 모습만 분주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파라솔이 철거되면서 남당리 어항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 서부면 남당리 파라솔촌이 25년 만에 완전히 철거됐다. 그동안 무질서하게 천막, 파라솔 등이 설치됐던 바닷가에는 지난 15일 마지막 파라솔을 철거하는 인부들 모습만 분주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파라솔이 철거되면서 남당리 어항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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