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주년 맞아 화합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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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맞아 화합계기 되길”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6.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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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 17차 기별체육대회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복봉규)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주표)가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금당초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사진> 올해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금당초총동문회는 개회식 전 모교가 영원히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용해 초대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금당인상을 받았다.

이날 총동문회는 모교에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대회주관기수는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하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주표 대회장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가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봉규 총동문회장은 “면단위에서 2번째로 많은 학생이 다니는 곳으로 발전했다”며“향후에도 금당인 특유의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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