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민 한마당 우정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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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민 한마당 우정화합 다졌다
  • 김현선 기자
  • 승인 2014.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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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은하면민 체육대회 300여명 참여 성황

▲ 지난 14일 은하면민체육대회에서 참가 주민들이 자전거 느리게 타기 경기 예,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제10회 은하면민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이부균 은하면장 및 기관단체장,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은하면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은하면체육회, 은하면이장협의회가 주최·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은하면주민자치센터 농악교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의 개회식과 체육행사가 이어졌고, 연예인초청공연, 면민노래자랑 등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300여 은하면민들은 각 마을별로 자전거 느리게 타기, 줄다리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에 앞서 열린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에서는 △체육진흥부문 염광선 △지역개발부문 송규석 △효행부문 유희용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하였고 △최준규 △김지세씨가 각각 은하면체육회장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범진 △정지환 △전달수씨는 체육진흥회장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부균 은하 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면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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