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아름다운 동행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지난 14일 ‘아름다운 동행’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도내 사회적 배려 대상 유아가족과 일반 유아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80가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 특수유아 가정, 한부모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사진>
이 날은 궁금이, 아람이 코스의 8개 실내 체험실과 5개 실외체험장을 모두 개방 운영했다. 오후 특별체험으로 전통인형극 ‘의좋은 형제’ 공연이 마련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아름다운 동행’ 토요 가족체험의 날은 사회적 배려 대상 가족을 초청해 10월 2·4주 토요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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