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대회로 추억을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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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쿨대회로 추억을 되살리다
  • 홍주일보
  • 승인 2019.09.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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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총 14개 팀 출연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추석 당일인 지난 13일 ‘추석맞이 추억의 콩쿨대회’를 개최했다.<사진>

한가위 명절을 전후로 마을마다 열리던 콩쿨대회를 재현해 주민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주고 군민들과 출향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승화시켜 군민화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번에 개최된 ‘제4회 추석맞이 추억의 콩쿨대회’에는 홍성읍·광천읍·홍북읍에서 각각 2명(팀), 8개 면에서는 각 1명(팀)씩 참여했다.

시상은 △대상 심영호(구항면)-자갈치 아지매, △금상 이영수(홍성읍)-용두산 엘레지, △은상 최호익(홍북읍)-보약같은 친구, △동상-주해숙(홍북읍)-못잊어 등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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