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금마․홍북지구대가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파출소로 전환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충남지방경찰청 박종준 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금마․홍북지역은 도청이전 예정지로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파출소로 개소하게 됐다.
한편 금마․홍북파출소를 시작으로 5일에는 홍동․장곡, 6일에는 서부․결성과 갈산지구대가 파출소로 전환돼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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