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 읽기, 세상 읽기 마음 읽기, 세상 읽기 예측[豫測] : ①짐작하여 헤아리다. ②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헤아려 짐작함.타성[惰性,매너리즘[mannerism] :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굳어진 습성. 날씨가 완연히 봄이다. 물론 갑자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할 때에는 정말 봄이 오기는 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없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계절의 변화는 예측이 가능해 봄이 왔다는 것을 여기저기에서 알 수 있게 해준다.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물론 예측하기 힘든 일도, 혹은 전혀 예측 불가능 한 일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인간들의 욕심으로 많은 분야와 영역에서 앞일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이 여러 가지로 시도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 결과 현재로써는 최고라 할 수 있는 ‘알파고’라는 괴물도 만들어졌다.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 세정독백 | 이성철 칼럼위원 | 2017-03-24 10:18 책상과 현장 책상과 현장 탁상공론[卓上空論] : ①현실성 혹은 실현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②현장에 대한 제대로 된 확인이나 검증 없이 책상에 모여 앉아 생각으로 만들어 낸 결론.날씨가 참 변덕스럽기까지 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고유 3한4온(三寒四溫)의 정감마저 어리었던 겨울날씨가 요즘은 종잡을 수 없게 변해버렸다. 예측 불가한 날씨처럼 세상도 여전히 어수선하다.얼마나 더 진실을 말하고 증거를 내보이며 닦달해야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할까 궁금하다. 뉴스시간마다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역시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검토한 것들이 아니라, 서류만 가지고 심사하고 검토하고 결정지었던 일들의 반복이 결국 누군가의 눈을 가리었고, 누군가에게는 천문학적 숫자의 막대한 부정축재를 세정독백 | 이성철 칼럼위원 | 2017-02-10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