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승훈 선수의 뿌리는 홍북 원갈산마을 이승훈 선수의 뿌리는 홍북 원갈산마을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할 때마다 이 선수의 아버지 고향인 홍북읍 원갈산리 마을 주민들은 누구보다도 마음을 졸이며 응원했다. 이 선수는 이에 보답하듯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서 각기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 한국이 종합성적 7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이승훈 선수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 대까지는 홍북읍 원갈산마을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이 선수와는 7촌간이고 그의 아버지와 6촌 사이인 이수하 홍성군딸기연구회장은 “이 선수의 할머니가 매우 어렵게 살면서 계란 장사를 해 자녀들을 부양했다”고 스포츠 | 허성수 기자 | 2018-03-01 00:34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북면 갈산리 원갈산마을이 고향인 이승훈(22·한국체대) 선수가 지난 14일 남자 5000m에서 아시아 출신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빙속 장거리에서 은메달(본지 2월 19일자 11면 보도)을 따낸데 이어 지난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8초55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놀라운 레이스를 펼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모태범(22·한국체대)에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두 번째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1호 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빙속 10,000m 출전이 불과 세 번째인 이승훈은 지난달 10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문화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26 12:01 홍성 출신 이승훈,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홍성 출신 이승훈,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연일 한국선수단의 메달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남자 5000m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은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리스트가 된 이승훈(22·한국체대·사진)이 홍성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이승훈은 홍북면 원갈산이 고향이다. 이승훈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원갈산에서 태어났다. 이승훈과 6촌인 이수하(원갈산 이장)씨는 "자랑스럽다"는 말을 연발하며 "오는 23일 1만m에 출전하는데 분명히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모두가 놀란데는 이유가 있다. 이승훈이 은메달을 딴다는 것은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19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