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양우체통으로 토양검정 받으세요 토양우체통으로 토양검정 받으세요 군은 이번 달부터 농가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유도를 위해 ‘토양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토양우체통은 토양검정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결성 서부지소, 광천 남부지소, 홍동 동부지소 등 3개 지소에 설치했으며, 3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보유 상태와 산도(pH) 등 이화학적 분석을 통해 재배작물별 맞춤 시비량을 처방함으로써 불필요한 비료사용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필수과정으로, 토양검정을 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토양우체통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토양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상담소에서 토양 시료채취방법 등을 안내받고 토양 시료봉투를 수령해 토양을 채취한 후 분석의뢰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3-06 09:10 청로회, 나눔의 봉사활동 실시 청로회, 나눔의 봉사활동 실시 청로회(대표 이철이) 고등부 임원들이 지난 23~24일 1박2일 동안 논산 우리 집 공동체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집 공동체 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말벗, 함께 놀아주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하현 학생은 “청소를 하는 일이 조금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청로회 고등부 갈산고 박수환 회장은 “2019년 한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봉사와 아름다운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3-06 09:03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전달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전달 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홍주제과제빵학원 베이커리봉사단이 지난 16일 홍성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갓 구운 따뜻한 빵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해 새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인 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홍주제과제빵학원에서 2013년 결성된 봉사단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이 서로 협력해 이뤄졌다.홍주제과제빵학원 채선병 원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위에 소외된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송채현 자원봉사자는 “민간 주도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홍성읍에서만 150여 명이 활동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손으로 직접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3-05 09:02 광천공공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시행 광천공공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1700여 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현재 충남 지자체 내 15곳의 공공도서관이 시행 중인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는 주민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별도의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책이음 회원은 참여도서관에서 통합 20권까지 빌릴 수 있고, 대출기간 등 다른 규정은 해당 도서관의 기준에 따른다. 광천공공도서관의 경우 6권까지 대출 가능하다.책이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책이음 서비스 참여도서관과 이용방법은 책이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현재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3-04 09:04 180회차 홍성 세월호 촛불문화제 열려 180회차 홍성 세월호 촛불문화제 열려 홍성 세월호 촛불문화제가 지난 21일 홍성역에서 제180회차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이번 문화제에는 얼마 전 홍성으로 이사를 온 단원고등학교 고 오준영 학생의 어머니인 임영애 씨도 참석했다. 홍성 세월호 촛불지기 신인섭 씨는 “누군가는 아직도 세월호냐고 말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세월호 사건은 침몰 원인과 책임 소재조차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은 사건이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 김옥선 기자 | 2019-03-03 09:06 홍성의 청년들이 만드는 문화기획전시‘설림’창업 홍성의 청년들이 만드는 문화기획전시‘설림’창업 홍성에 대림미술관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을 하는 청년, 설림의 김태우 대표가 있다.서울 통의동과 한남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은 대림산업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말이 되면 20~30대 젊은이들이 줄서서 관람하는 미술관이다. 신진 창작자와 관객이 서로 맞물려 가며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인 대림미술관은 사진전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패션, 가구 디자인, 생활 디자인, 사진 카테고리 등으로 확장했다. 시대에 따라 일반적인 관객들이 관심 있게 볼 만한 카테고리로 계속 확장해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관람 재미를 선사한다.대림미술관의 전시를 보고 간 사람은 다음 대림미술관 전시가 있을 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일상이 예술이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3 09:05 청년들의 확장된 공간, 커피오감 청년들의 확장된 공간, 커피오감 청년들이 뭉쳐 청년들만의 공간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가 홍성읍 옥암리에 카페를 열고 청년들의 모임공간을 만들었다.김 대표는 “그동안 청운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들 모임을 진행했었는데 홍성내에서 그 모임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기업에 다니는 청년들도 편하게 다녀갈 수 있는 장소로 물색해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청년모임 ‘잇슈’는 지난해 4월 결성된 지역청년들 모임이다. 7~8명으로 시작된 모임이 어느새 22명으로 늘어났다. 모임에서는 자연스럽게 당구, 볼링, 블로그, 걷기 등의 동아리들이 생겨났고 이는 청년들만의 문화로 나아갔다. 이외에도 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청년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김 대표는 “다른 문화행사가 있다고는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3 09:00 속담에서 찾아낸 삶에 대한 시선 속담에서 찾아낸 삶에 대한 시선 이석규 시인의 속담시집 ‘웃음처럼 비싼 게 없다’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3일 장곡면 월계마을회관에서 열렸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도의회 이종화 부의장을 비롯, 이선균 군의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조화원 회장 등 내·외빈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정오 문학평론가는 서평에서 “이석규 시인은 시의 기법 면에서 거의 천재에 가깝다고 본다”며 “촌철살인 듯 짧은 속담으로 우리의 심금에 경종을 울리며 이 시인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속담인용으로 인해 개척자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이번 시집은 속담을 소재로 작가의 삶과 사회에 대한 시선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76세 나이에 첫 시집을 낸 이후 이번에 3번째 시집을 낸 이석규 시인은 “내 나름대로의 기록일 뿐”이라며 “속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2 09:04 마을주막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꽃 마을주막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꽃 장곡면 두리마을 부녀회(상송1리 부녀회장 이정옥)가 반찬 나눔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한 마을 주막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25명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2~3가지의 밑반찬을 제공하는 봉사 기금 마련을 위해 부녀회에서 한 달에 1~2번 마을주막을 열면서 시작됐다.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마을주막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금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마을주막 메뉴판과 마을기금 모금함에 들어가는 글씨는 서예에 조예가 깊은 노인회 총무 김경한 어르신이 직접 쓰기도 했다.이정옥 부녀회장은 “마을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주고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모든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을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3-02 09:03 화폭에 표현하는 나의 그것들 화폭에 표현하는 나의 그것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 감정이 담긴 글이다. 고등학교 동창의 친언니인 성병희 작가는 그야말로 동네 언니였다. 고등학교 시절 언니는 아니, 성병희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있던 미술학도였다.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봤을 때 당연히 우상같던 존재이기도 했다. 성 작가의 그림을 옆에서 꾸준히 보아왔고, 개인 생활 역시 친구에게 들어왔던 터라 성 작가 그림 변천사가 당연하게 이해됐다.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92년 제1회 ‘이 땅의 사람들’ 개인전을 시작으로 ‘변두리 사람들’, ‘주변 사람들’, ‘민중미술 15년’, ‘더 많은 현실들·더 많은 아름다움’ 등 많은 전시회를 열었다. 그러던 성 작가가 돌연히 활동을 접었다. 그 사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2 09:02 마을 곳곳에 펼쳐진 정월대보름 행사 마을 곳곳에 펼쳐진 정월대보름 행사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쳤다.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선종)는 농요보존회원 및 주민이 함께 ‘결성면민 안녕기원제’를 열어 면민 전체가 소원을 성취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결성면의 무사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면내 12개 마을에서도 주민 전체가 모여 윷놀이 및 한궁놀이를 통해 주민단합과 평안을 기원했다.결성면 주교마을(이장 이환중)에서는 대보름 전날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나쁜 액운은 모두 물러나게 하고 행복과 평안이 깃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보름날에는 ‘풍년기원제’를 지내며 농악놀이, 윷놀이 등 흥겨운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성태 결성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3-02 09:01 2040년 기본계획 군민계획단 모집 군은 2040년 홍성 군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홍성 군민계획단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계획단은 군의 장래 20년 후의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2040년 홍성 군기본계획에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함이다.모집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과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대학생이면 가능하고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방문·우편·팩스·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신청자 중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발표는 오는 15일 개별통지 및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미래상과 전략 구상, 생활권 계획 등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상안은 도시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5 간호사는 일하는 노동자다! 간호사는 일하는 노동자다! 홍성의료원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5~28일까지 홍성의료원에서 진행됐다. 홍성의료원은 간호사 확보를 위해 장학제도를 실시, 4년제 간호대학 4학년생에게 한 학기 학자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해왔고, 이번 신입 간호사들은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신성대학교, 중부대학교 졸업 간호사들로 총 26명의 간호사들이 근무하게 된다. 지난 25일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홍성의료원지부 진락희 지부장의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보기·성평등 교육’이 진행됐다.지난해 2월 서울아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간호사 태움문화를 고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한 지난 1월 5일 서울의료원의 한 간호사 역시 태움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간호사 태움문화는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4 청사이전 군민 설문조사 실시 청사이전 군민 설문조사 실시 홍성군은 군청사이전에 관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청사의 노후화와 분산화로 업무효율 저하 및 민원인 불편 가중, 군의 지속 성장에 따른 행정기능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사이전 부지 결정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사이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청사 신축사업 투자심사 기준에 근거해 지난 1월 열린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 7차 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사는 ARS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ARS조사는 오는 4일~6일까지 3일 동안, 군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4일~15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설문은 거주지, 연령, 청사이전 찬반여부, 청사이전 부지 선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3 달콤한 딸기 향 가득 퍼지는 화전마을 달콤한 딸기 향 가득 퍼지는 화전마을 금마면 화양리 화전마을은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의 명당이 있는 마을이라 해서 화전이라 부른다. 화전마을은 세 개 반으로 나누는데 1반 벌미굴 혹은 통안, 2반 증말, 3반 소눈골로 불린다. 통안이라는 지명은 마을의 형태가 통처럼 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는데서 유래됐다. 증말은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중심마을이라는 데서 유래됐고, 소눈골은 소가 누워있는 와우현의 형국이라 부르게 됐다. 주민들은 소롱골이라 부른다.또한 왜목가리라고 부르는 지명이 있는데 ‘왜’라 부르는 물레방아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 1970년대 초반까지 물레방아를 사용했는데 개인 소유였지만 주민들이 방아를 찧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도구였다. 물레방아 뒤에 왜통보가 있어 그 보의 물을 이용해 물레방아를 돌렸다.화전마을 뒤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3 [리빙정보] 한라봉 껍질 활용하기 [리빙정보] 한라봉 껍질 활용하기 이맘때가 제철인 한라봉은 비타민의 보고로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다. 껍질이 아주 들뜨거나,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다. 금방 수확한 것은 푸석하고 즙이 적으며 진한 맛이 없어 피하는 것이 좋다. 한라봉은 귤보다 껍질이 두꺼워 버릴 때에도 부피감이 나기 마련이다. 한라봉 껍질을 활용해 주방을 깨끗하게 청소해보자. 껍질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고 물을 넣은 뒤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 수증기가 내부에 차면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물이 남았으면 마른 행주에 적셔 인덕션 위를 닦아도 깨끗해진다. 향기로운 냄새는 덤이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2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도시재생 선도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도시재생 선도 도시재생은 낙후된 원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창출해 경제·사회·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원조직인 센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달 청운대학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 달 중 개소식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적·물적·정보자원의 중계와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정부·기업·주민을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3년 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지정과 함께 그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홍성군에서는 처음으로 남문동 마을이 지정되면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출장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2 현 조합장 후보등록 마쳐 3·13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7일 현직 조합장들이 마지막 등록을 마쳤다.홍성농협 정해명 현 조합장이 등록을 마치며 전인수 전 감사, 김교남 전 감사와 맞붙는다. 광천농협 이철진 현 조합장 역시 등록을 마치면서 이달순 전 상무, 이보형 전 조합장, 이지훈 전 이사와 함께 4명이 맞붙으면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홍동농협 주정표 현 조합장과 서부농협 표경덕 현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현 조합장도 마지막 등록을 마쳤다.대전세종충남한우협회 이기웅 현 조합장 역시 마지막 등록을 마치며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2019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 김옥선 기자 | 2019-02-28 11:07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홍성 공공 건축물 명칭 변경에 대한 5분 발언을 통해 홍성지역의 인물을 통한 셀럽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셀럽마케팅이란 유명 인사를 활용한 마케팅을 말한다. 노 의원은 “이름은 대중 속에서 개인을 구별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홍성군에는 수많은 공공건축물이 있지만 건축물의 소중함을 모르며 홍성군만의 특성이 담긴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홍주문화회관을 ‘이응노문화회관’ 혹은 ‘한용운문화회관’으로, 광천문예회관은 ‘장사익문예회관’으로, 홍주문화체육센터는 ‘김좌진체육관’으로 변경하자는 것이다.노 의원은 “홍성군은 역사인물 축제를 대표 축제로 진행하는 것과 함께 역사인물과 지역 유명인사의 이름으로 공공건축물을 불러 주는 것을 함께 진행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3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필요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필요 군의회 윤용관 의원이 농업용수 확보 방안과 영농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주제의 5분 발언을 진행했다.올해 홍성군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강수량 역시 전년 1월 대비 17mm의 비가 적게 내렸다는 통계다. 엘리뇨 현상 등 기상이변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읍·면 가뭄실태 파악을 통한 원예용 밭 관정 개발, 소류지 중혈 및 양수저류 시설 설치 등으로 서부·결성 등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 공동이용 가능한 송수관로 설치공사로 지하수의 효율적 관리, 철저한 영농준비 등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물 부족의 문제는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측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