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비상방역 근무 돌입 홍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비상방역근무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서는 기간 중에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감염병이나 집단 설사환자 발생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감염병 발생을 감지한 경우 즉시 역학조사반이 출동해 감염 원인을 파악하는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29 "사랑받는 시민단체 만들 것"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홍성YMCA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오는 24일 홍성YMCA 사무총장에 취임하는 김성수(58·사진) 씨는 "지역사회봉사라는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 고향인 김 사무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사회개발부 기획실 간사로, 한국YMCA 전국연맹 프로그램 부장으로 시민운동을 20년 넘게 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00년 뇌출혈로 쓰러져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2003년 도시 생활을 접고 청양에 자리를 잡았다.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건립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1990년 지구의날 행사를 개최하며 환경운동의 물꼬를 텄다. 가두시위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직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25 멘토 운영 사업 내실화 홍성군은 지난 10일 멘토사업에 참여하는 가정폭력상담소, 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홍성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로노인복지센터 등 1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첫 통합사례 회의를 갖고 멘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현재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10가정에 대해 각 단체들이 멘토가 되어 개별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보다 전문적인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17 "홍성 생활정보 여기 다 있네" "홍성 생활정보 여기 다 있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이전 기관·단체 임직원의 홍성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해 발간한 홍성가이드북 '홍성에 살어리랏다'의 개정증보판 2000권을 추가로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에 살어리랏다'는 도청이전을 앞둔 지난해 7월 홍성군의 일반현황, 생활민원정보, 병의원·식당·교통 등의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의 다양한 지역정보를 담아 2000부를 발간해 도청, 충남도교육청 등에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이 진척되는데다 오는 10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는 등 기관·단체의 이전이 계속되고 신도시 이주민도 늘어나면서 지역의 생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이드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작년에 발간한 내용을 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됐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에 실린 내용 중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16 식품안전관리 최우수 홍성군보건소가 식품안전관리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아 홍성군의 높은 먹거리 안전도를 대외에 과시했다. 군보건소는 그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취약 시설인 학교급식소,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136개소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대형음식점, 예식장, 산업체 급식시설, 도시락제조업소, 식자재공급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또한 축제현장 및 관광지 등에서 기동 식중독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취급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펴 왔다. 아울러 불량식품 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13 “한우고기 드시고 건강하세요” “한우고기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난 20일 (주)신농한우(대표 이연주)에서는 한우국거리 78세트(시가 3700만원 상당)를 홍성군 서해푸드마켓에 기부했다. 군에 따르면 (주)신농한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한우국거리 세트를 서해푸드마켓에 기부했다. 홍성군 서해푸드마켓은 지역 업체, 주민들이 기부하는 음식, 잡화, 생활용품 등을 마켓에 비치했다가 지역 저소득층 250여명에 매월 2만원 상당의 물품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물품을 기탁한 (주)신농한우의 이연주 대표는 지난해에는 3000여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올해도 4000여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서해푸드마켓에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돼 왔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실천인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는 분들이 감동하는 사회복지를 만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3:54 결혼이주여성 "그리운 고향으로" 결혼이주여성 "그리운 고향으로" 홍성군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6가정이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하게 됐다.홍성조양로타리클럽(회장 박승란)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6가정에 친정방문 지정서 전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조양로타리클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수년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출신 결혼이주여성 6명을 선정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을 지원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가족과 함께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에게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김 세트를 비롯한 홍성특산물, 화장품, 속옷, 모기향 등 50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레마지프레자나(41·홍성읍) 씨는 “한국으로 시집와 생활이 어려워 고향에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3:53 "처음 와 본 영화관 신기하네유~"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15일 갈산면과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 34명을 초청, 홍성CGV에서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버~ 영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홍성CGV와 독지가의 후원 아래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주최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참여한 어르신들 대부분이 영화관을 처음 접해본 터라 다른 어떤 행사보다도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의 참여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의 발굴과 자원 간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조직한 민·관협의기구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노인분과에서는 그동안 오지경로당인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3:49 홍성교도소 수용자 한자교육 열풍 홍성교도소 수용자 한자교육 열풍 홍성교도소(소장 이태식)는 심성 순화 및 인성 함양을 고취해 건전한 수용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체 한자평가시험을 실시하고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홍성교도소는 지난 1월부터 수용자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국한자 교육연합회’에서 「한시(漢詩)와 서정(抒情)의 샘물」이란 한자교재 100부를 기증받아 수용자 한자교육 전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수형자 김모 씨는 “격월로 시행되는 자체 한자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가족만남의 날 우선 선정 혜택 등 포상을 받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며 “나아가 국가공인 한자1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태식 소장은 “수용자들의 감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돌아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3:45 어르신 25명 초청 목욕봉사 은하면 상가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철)는 지난 19일 마을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목욕봉사와 수덕사 주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광천 그림이 있는 정원으로 이동해 봄 꽃 구경을 만끽하며 오랜만에 뜻 깊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상가마을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매년 1~2회 목욕봉사를 실천하며 면내에서도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봉사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3:38 "무조건 열심히가 성공 비결" "무조건 열심히가 성공 비결" "어린 신인이나 후배 보험설계사(FC)들에게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면 '설마'하는 표정부터 짓습니다" 삼성생명 홍주지점에 근무하는 보험설계사 김기예(64) 씨는 시원시원한 웃음을 지으며 보험설계사로서 살아온 28년의 세월을 되짚었다. 김 씨는 결혼과 동시에 시부모님을 비롯해 위암 투병 중인 시아주버님, 시동생들과 동서, 조카들까지 대식구와 한집에서 살았다. 집안 살림과 농사일을 거들어야 했고 특히 손위 동서의 시집살이를 고스란히 겪어야만 했다. 그러다 동창생 친구의 권유로 설계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남편뿐만 아니라 시댁에서 반대가 완강했어요. 그래도 이 기회가 아니면 하루 세끼 밥해먹고 나머지 시간엔 소처럼 일만 해야 하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일 시작한지 7개월에 접어들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1:01 자기주도적 봉사로 지역 기여 자기주도적 봉사로 지역 기여 "우리나라 학생들의 여건에 맞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임이 바로 꿈·이·지 봉사단입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박진복 사무국장이 밝힌 꿈·이·지 봉사단의 창단 취지다. 꿈·이·지 봉사단은 지도자 16명과 청소년 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주도적 봉사활동단체다. 모두 8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2명의 지도교사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의 대상을 찾고 실천방법과 형식을 논의해 모든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틀에 박힌 봉사활동이나 시간을 보내기 위한 형식적인 봉사가 결코 아니다. 이들은 지난 1년 간 낙후된 외벽에 벽화그리기, 노인정 청소 및 말벗 되어 드리기, 요양원 입소자 네일아트 및 종이접기, 명동상가에서 기초 질서 캠페인, 독거노인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0:59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 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경기도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광역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2008년 9월 준공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소각장이 문화센터로 느껴질 정도로 주변 환경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0:05 홍성군 행정구역 조정 추진 홍성군이 신규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생활여건 변화에 맞춰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한다. 홍성군의 '2013년 행정구역 조정 기본계획'에 따르면 신규아파트 입주, 도로·도시개발 등 생활여건에 대응해 행정 효율성 및 주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정을 원하는 마을은 마을총회를 통한 찬반의견을 반드시 수렴하도록 돼 있다. 이에 지난 15일까지 행정구역 조정 대상마을은 마을 총회를 거쳐 이미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월산3리는 당초 부영1차아파트, 부영2차아파트로 분구할 예정이었으나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부영1·2차 아파트와 법원 주변 상가와 다세대주택을 포함하는 택지개발지구로 분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장2리는 남장주공2차아파트와 남장주공휴먼시아3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5 19:58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시급"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시급" "현장의 목소리 수렴 정책 수립 반영돼야"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장미화 사무국장(44·사진)은 20년 넘게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 사무국장은 지난 15일 발생한 논산의 사회복지사 자살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 충남에서도 자살자가 나왔다. 어떤 심정인가 "참담하다. 누적된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이다. 잇단 사회복지사들의 자살이 충남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 성희롱 등 여성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고충이 심한데 "장애인 업무는 특히 힘들다. 예상치 못한 스킨십, 성적 농담이 걸쭉하게 담긴 문자메시지, 야동 메일, 욕설 등 온갖 성적 희롱을 당하는 게 현실이다. 선배로서 딱히 도와줄 방법이 없다는 게 더욱 안타깝다. 복지의 일환인지 피해인지 구분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5-25 19:50 쓰러져가는 사회복지사 1인당 소외층 2000명 관리 매일 야근… 가사 무신경 "나도 복지혜택 받고 싶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충남에서도 지난 15일 임용 1년차 사회복지 공무원 한 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사회복지사들이 왜 잇따라 극단의 선택을 할까?지난 20일 홍성읍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이양의(31) 씨와 하루 일과를 함께하며 그들의 애환을 지켜봤다. 이 씨의 하루는 오전 7시에 일어나 4살 된 아이를 친정집에 맡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편 역시 공무원이라 아내 이 씨의 어려움을 알기에 나름 집안일이며 아이를 돌보지만 가사와 양육은 어쩔 수 없는 이 씨 몫이다. 오전 8시30분 출근해 자리에 앉자마자 울려대는 전화를 받느라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5-25 19:48 "신도시 입주민 불편해소 최선"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9일 군수실에서 내포신도시 내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병성 신리이장과 롯데캐슬 아파트 입주자대표로 황인성 충남도청 노조위원장, 김태신 충남도청 공무원, 롯데캐슬아파트 한왕호 관리사무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입주민 대표들은 김 군수에게 롯데캐슬아파트 진입방법 등 교통 불편 사항 개선, 산책로 가로등 설치, 포장마차 설치, 심야시간 버스 운행 등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입주민 대표들에게 "내포신도시 입주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입주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4 10:25 홍성의료원 지하주차장 건립 만성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홍성의료원에 지하 주차장이 건설돼 주차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에 따르면 외래·입원 환자의 증가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지하주차장 건설 공사에 돌입했다. 지하2층으로 건설되는 지하주차장은 연면적 6143㎡(1861평) 규모로 195대가 동시에 주차가능하다. 지하주차장 건설에는 75억원이 투입되며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4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 주차장이 완공되면 지하와 지상에 37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의료원은 지하주차장 건설 공사로 인한 내원환자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주차대책을 수립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의료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4 10:25 도청이전 계기 지역발전 견인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을 지역발전의 주요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홍성군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충남도청이 홍성군 홍북면으로 이전하고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경찰청 등 주요 기관들이 잇달아 이전하거나 이전할 예정에 있는 등 지역이 큰 변화의 기류를 타고 있다. 군은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자 신도시 행정관리, 홍성으로의 인구유치, 지역 이미지 개선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군은 우선 내포신도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도청 내에 홍북면 내포출장소와 내포보건지소를 열어 초기 신도시 입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도모해 왔으며 예산군·충남개발공사·LH공사 등과 함께 신도시의 상하수도, 교통, 생활쓰레기 등에 대한 행정관리대책을 마련해 왔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4 10:24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도청 문예회관 및 야외광장에서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행사는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가족 가치의 확산'을 주제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하공연으로는 충남장애인부모회 홍성지회의 멜로디 하프와 중창, 서울공연기획의 샌드에니메이션, 소프라노 이미경 씨의 독창, 다문화아동과 비다문화 아동들이 함께 어우러진 난타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다문화 음식부스 10개와 베트남 모자 만들기 등 1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24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