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원-나 홍성군의원-나 내포신도시 기반 시설 확충 등 굵직한 현안 산적 현역 의원 재도전… 신인 백충기 출사표·김덕배 고려 ◇ 지역현황과 전망 = 나선거구는 갈산면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구항면의 귀농귀촌, 권역종합개발사업 등 대규모 현안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구로 홍성군 경제 발전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선거구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청과 인접한 홍북·금마면은 내포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원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산적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데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원활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도로, 교통, 학교 등 기반 시설 조기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기대치를 채워주는 후보자에게 표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롯데아파트 등 신도시에는 젊은 세대들의 이주가 늘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22 홍성군의원-가 홍성군의원-가 원도심 공동화·각종 개발사업 등 현안 해결 의지 변수 현역 3명 단계 높여 출마 무주공산 노린 신인 도전장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13 "우체국엔 삶의 애환 녹아있어요" "우체국엔 삶의 애환 녹아있어요" 최일선서 고객만족 실천 "고객 웃으며 갈 때 보람" 홍성우체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 제복을 단정하게 입고 상냥한 웃음으로 고객을 맞는 우체국 로비매니저(일명 청원경찰) 배수경(41) 씨다. 우체국 로비매니저란 창구 최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중요한 직책이다. 더구나 우체국에서는 우편·금융·집배 업무를 함께 수행하다 보니 해당 업무에 관한 기초지식뿐 아니라 고객에 대한 친절함까지 갖추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체국 로비매니저이다. "어린 꼬마들은 가끔 제게 다가와 허리춤에 찬 총을 가리키며 진짜 총이냐고 물어요. 아마 여자가 청원경찰이라니까 신기한가 봐요" 우체국이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인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삶의 희로애락들이 우체국 안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3:19 급여 쪼개 소외계층에 희망 선사 급여 쪼개 소외계층에 희망 선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호응 재능기부로 사회공헌 앞장 공기업 직원들이 직장 생활 틈틈이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한경) '사랑나눔' 동호회(회장 정진택)는 지난 2008년 결성돼 현재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은 그동안 꾸준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청소·목욕·빨래 등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회 20명 이상의 회원이 고정적으로 참가할 만큼 봉사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이들은 공사에서 지원한 노후주택 고쳐주기, 수해가구 및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실내외 청소, 노후 전기시설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당초 '사랑나눔' 동호회는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3:16 "희망 담은 커피 맛보세요" "희망 담은 커피 맛보세요" 홍성군이 결혼이주여성 등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 혜전대에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계속될 예정이며 저소득 여성 가장 등 20명이 교육에 침가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커피학개론' 등 직무소양교육 21시간,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실기대비 실습교육 55시간, 커피농장 및 로스팅 공장 견학 등 현장체험 8시간 등 총 8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군은 교육생 선발 시 저소득층 여성가장이나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선발해 현재 수강생 20명 중 19명이 결혼이주여성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6 홍성지역 땅값 3.6% 상승 홍성군은 201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1만9173필지로, 전년도에 비해 3.6% 상승했다. 홍성읍 오관리 상업용 토지가 ㎡당 284만원으로 지가가 가장 높았고 장곡면 광성리 임야가 ㎡당 485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이의신청 서식에 적정가격을 제시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을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7월 1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며 이의신청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4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 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되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내포신도시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계획이 당초보다 축소돼 신도시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까지 홍성과 예산이 내포신도시 쓰레기 처리를 맡아야 될 상황이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내포신도시 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동 집하해 음식물쓰레기는 바이오 가스로, 가연성 쓰레기는 RDF(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0 지역 관문 홍성역 '하자 투성이' 홍성의 관문인 홍성역사 곳곳이 하자로 얼룩져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지역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철도시설공단이 역사를 지으면 코레일에서 인수받아 운영하지만 장항선 역사는 하자가 많아 인수를 거부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지역주민과 홍성역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지어진 홍성역사가 준공 4년 동안 계속적으로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 실제로 홍성역의 경우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승강장 바닥이 상당부분 침하돼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하통로 벽체는 심각한 결로현상과 더불어 군데군데 균열이 발생한 실정이다. 지하통로 벽에는 당초 서예작품들이 전시돼 있었으나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심하게 피는 등 문제가 발생해 지난 2011년 전시작품을 모두 철거했다. 또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8 불법 쓰레기 투기 사전차단 서부면은 남당리 해안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부면에 따르면 이번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 곳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그동안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이 빈번하게 투기돼 인근주민들 뿐만 아니라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민원이 잦은 곳이었다. 서부면은 쓰레기투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해당 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들을 정비하고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 관계자는 "불법쓰레기 투기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가면서도 상습불법투기 장소에 대해서는 화단을 조성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7 주민들 "장밋빛 청사진 어찌 믿나" 원주민 보상·생계 단절 문제 등 해결 방안 선제시 요구 사업주 "이주자 택지 무상공급"… 군 "계속 추진할 것" 궁리 관광단지사업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4일 "돈은 민자로, 행정은 군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하리마을회관에서 열린 서부면 하리·원당마을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1조원대 민자가 투자되는 궁리 스포츠 레저 관광단지 조성사업(이하 궁리 관광단지사업)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군수는 "관광단지 개발 추진은 머물다가는 홍성을 만들어 주민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새조개·대하 축제와 승마장, 조류탐사과학관 등과 연계해 코스를 만들면 경쟁력 있는 관광단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되고 있는 2500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6 국가유공자 위패 4위 홍성군, 충령사에 봉안 홍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유가족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4위의 위패봉안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위패봉안 행사는 홍성군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조성일)의 주관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망하신 지역의 국가유공자 위패 4위를 봉안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분향, 유족위로말씀, 봉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령사에는 이날 4위를 봉안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총 696분의 위패를 모시게 됐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2 충령사서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수많은 애국충의열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이 충남도의 호국·보훈의 성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충청남도 주최, 홍성군 주관으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안희정 도지사,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홍주의병과 6·25 참전용사의 위패가 모셔진 홍성 충령사는 매년 홍성군의 보훈행사가 열려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있으며 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면서 올해부터는 도 단위 보훈행사로 거행되게 됐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0 학문으로 만난 홍성 관심 '쑥쑥' 학문으로 만난 홍성 관심 '쑥쑥' 홍성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청운대학교에 처음 개설한 홍성학 강좌가 학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두 번째 학기의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홍성학'을 수강하는 청운대학교 학생 380여명은 이번 학기 강좌의 마지막 강의로 홍주성역사관,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만해 한용운 생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등 홍성 곳곳을 답사했다. 학생들은 현장 답사를 통해 강의실에서 배운 홍성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하며 한 한기 동안의 강의를 마무리했다. '홍성학'은 도청 이전 등 내포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학문적으로 홍성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체계적인 지역학의 연구와 강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개설됐다. 홍성군과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지난해 처음으로 청운대학교에 교양강좌로 개설돼 이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37 “긍지·저력의 금당인 조직할 것” “긍지·저력의 금당인 조직할 것” 지난 2일 제13대 회장에 취임한 복봉규 총동문회장은 모교 중흥을 위한 포부가 크다. 이날 취임식에서 복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문회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임무를 부여해준 동문들의 깊은 뜻을 헤아려 금당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이어 나가겠다.” -동문회의 최대 과제는 무엇인지. “고향인 홍성과 서울을 기점으로 수도권 동문들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또 체계적인 홍보로 동문회 활성화를 꾀할 것이며 금당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잠재력을 발췌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10 끈끈한 정 나눈 금당인 축제 끈끈한 정 나눈 금당인 축제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명용) 및 제16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심재훈)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총동문회 이·취임식을 겸한 기념행사와 2부 기별체육대회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동문회와 대회기수는 학교 측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심재훈 대회장은 "동문 간 화합을 통해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지역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9 운천스님 '자비의 짜장면' 운천스님 '자비의 짜장면' 홍성교도소(소장 이태식)는 지난 3일 남원 선원사 운천 스님과 보령지역 교정협의회(정지완 위원)의 후원으로 전 수용자들에게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짜장면 day’ 행사를 가졌다. 스님짜장으로 잘 알려진 운천 스님은 지난 2007년부터 복지관, 재활원, 고아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자비(慈悲)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성교도소는 운천 스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수용자는 “이 곳에서 짜장면을 먹을 줄은 몰랐다. 어린 시절 짜장면을 사달라고 어머님께 졸랐던 일이 생각난다며 손수 만든 짜장면을 먹으니 저절로 눈물이 난다. 출소하면 이제는 가해자가 아니라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태식 소장은 “짜장면은 밖에서는 흔한 음식이지만 이곳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6 “이웃과 사랑 나누니 기쁨도 두 배” 혜전대학교(총장 이재호)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과 함께 지난 3일 혜전대학교 창의관 다목적홀에서 보훈가족 50여명을 초청한 재능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발휘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 미용계열 피부미용학과는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얼굴마사지를 해드리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제과제빵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롤 케이크를 선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6·25 참전용사 이석구 어르신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따뜻한 관심을 받으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호텔조리외식계열 강병남 교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3:02 의용소방대 홍성군연합회장 의용소방대 홍성군연합회장 갈산면의용소방대 김덕배 대장이 차기 의용소방대 홍성군연합회장에 추대돼 오는 7월 취임식을 갖는다.김덕배 대장은 현재 갈산중·고 학교운영위원장, 홍성군체육회 고문을 맡고 있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07 12:55 홍성농협 농촌일손돕기 홍성농협 농촌일손돕기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6-06 00:01 미혼 새내기 공무원 "모여라" 홍성군은 30~31일 양일간 군청 및 관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35세 이하의 미혼 남·여를 대상으로 보령시 소재 웨스토피아에서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타 기관과의 연계로 홍성에 연고가 없는 공무원들의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합동 교육이 홍성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는 홍성군청 30명, 충남도청 2명, 홍성교육지원청 6명, 홍성경찰서 2명 등 총 4개 기관에서 40명이 참가한다.교육은 팀훈련 및 하모니 프로그램 등 역동적이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 교육생들과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개인의 능력과 공동체 협동이 필요한 시간,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6-05 23: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