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트라이애슬론 홍성서 개최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송일국 부회장은 지난 3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한경)을 방문, '제4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행과 협조를 구했다. 다음달 2일 홍성에서 개최예정인 이번 대회는 천수만사업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홍보지구 농업개발사업구역내 홍성방조제 인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송 부회장의 방문은 홍성방조제에서 행사장까지 진입도로 개설과 사이클 등 장비와 물품을 비치할 임대장소에 대한 도움을 천수만사업단에 직접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천수만사업단은 홍성지역에서 전국적인 행사가 개최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한경 단장은 "트라이애슬론이 국내 최정상 프로, 아마추어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다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4:07 전·월세 무료 중개 서비스 홍성군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료로 전·월세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시행하는 '이웃사랑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웃사랑 중개업소 서비스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18세 이하의 소년소녀 가장,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의료급여 대상자 등의 저소득층 가구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관련 서류를 갖춰 지정된 중개업소에 방문·신청하면 물건안내 및 임대차 등 거래 계약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은 미래공인중개사사무소(갈산면), 서해공인중개사사무소(광천읍), 땅이야기합동공인중개사무소, 서경숙공인중개사사무소, 하나로공인중개사사무소, 백제공인중개사사무소(이상 홍성읍) 등 6개소를 이웃사랑 중개업소로 지정 중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무료 중개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2:13 "5월은 지방소득세 납부의 달" 홍성군은 5월중 2012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따라 지방소득세도 동시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의 납세대상은 2012년도 귀속 소득(이자·배당·부동산임대·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에 대한 2013년도 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로, 신고 및 납부기간 중 주소지를 옮긴 경우에도 반드시 확정 신고 당시 주소지 시·군·구 에 납부해야 한다. 납부세액은 세무서에 신고하는 종합소득세의 10%이며 납부기간은 소득세 확정 신고기간과 동일한 오는 31일까지이다. 신고납부방법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후 위택스(http://wetax.go.kr)로 전자납부하면 된다. 신고납부 기한 내에 납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2:13 합동교육으로 역량 '쑥쑥' 홍성군은 각종 현안에 대한 공무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 공무원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홍성문화원에서 군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노사관계, 공무원 지식재산권 인식제고, 로컬푸드 정책사례 등 3개 주제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은 단체협상을 앞두고 공무원 노사 파트너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사간 상생발전의 인식제고를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구원 박태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지식재산권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인식 및 지역 내 지식재산권 창출문화 확산을 통한 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 공동사업 수행 등의 내용으로 김연환 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어진 로컬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2:12 저소득층 무료 암검진 실시 홍성군은 국민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의 조기 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순회일정은 △10일 장곡보건지소 △13일 갈산보건지소 △14일 결성보건지소 △15일 금마보건지소 △20일 홍북보건지소 △21일 홍동보건지소 △22일 구항보건지소 △24일 광천보건지소 △27일 서부보건지소 △28일 은하보건지소 순이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2:02 무선 마을방송시스템 확대 설치 홍성군은 지난 2009년 금마면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0개 마을에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올해는 34개 마을에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마을방송을 할 수 있도록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을 올해 34개 마을에 확대 설치키로 했다.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은 마을회관에서만 방송을 할 수 있었던 기존 방송시스템과는 달리 휴대폰을 이용해 어디서든지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별 가정에서는 집안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방송청취가 가능하고 독거노인 등 위급상황 시 인근 마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선마을방송 시스템 설치는 긴급 재난·재해발생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2:02 "청소년 복지 홍성군 전국 최고" "청소년 복지 홍성군 전국 최고" -공식적으로 청소년 쉼터가 만들어진 셈인데 소감은 "제도권에서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포용하고 받아준 것만으로 감사하고 만족한다. 아마도 전국에서 이런 사례는 홍성군이 최초일 것이다." -센터를 운영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이곳에 오는 청소년들은 가출, 부모의 폭력, 방임으로 인해 상처가 많은 친구들이다. 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지식과 법적 잣대로 대하지 말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했다. 사랑과 관심이 없는 복지시설이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운영 계획은 "재정이 열악한 홍성군에서 돈 먹는 복지시설이 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이끌어나갈 생각이다. 지금까지는 내 방식대로 아이들을 돌봐왔지만 이제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해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53 노인·청소년 복지환경 높였다 홍성군다기능복지센터 개관식이 지난 2일 오후 2시 홍성읍 고암리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개관한 다기능복지센터는 군비 10억 99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12억 94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93.20㎡, 연면적 749.06㎡의 지상 4충 규모로 준공됐다. 군은 다기능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으며 청로회는 2층 노인복지시설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3층은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는 청소년 일시쉼터로, 4층은 (여자)가출청소년의 중장기쉼터로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있는 노인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급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52 제209회 임시회 9일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 경정 예산안을 부서별로 청취한 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밖에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홍성군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일반 안건 20건을 제·개정 처리한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51 구항 폐기물시설 계획인가 폐지 구항면 청광리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놓고 주민과 사업주가 마찰을 빚었던 사태가 사업시행자의 실시계획인가 취소로 가닥을 잡았다. 홍성군은 구항면 청광리 일원에 들어설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및 실시계획 인가 폐지를 고시했다. 청광리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은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이 인가돼 건축허가 절차를 남겨 놓고 있었다. 예정지 인근 마을인 홍성읍 학계1· 2구, 구항면 마온리· 청광리 소반마을 등 주민들은 처리시설이 들어설 경우 생존권,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군청 앞 집회 등을 통해 인허가 취소를 요구했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 측은 적법한 행정 절차를 이미 거친 사업이며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처리공법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 1년이 넘도록 첨예한 갈등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45 도민체전 기간 ' IT체험전' 개최 홍성군은 정보문화의 달 6월을 앞두고 범군민 정보화 분위기의 확산과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도민체전 기간 중에 홍주종합운동장에서 '홍성군 정보문화 IT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 도민체전 기간 중에 정보문화 체험전시회, 정보화 역기능 예방 포스터 그리기 대회, UCC 경진대회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성군 정보문화 IT 체험전'을 개최한다. 정보문화체험 전시회는 도민체전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되는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인터넷 중독예방 홍보, 3D영상 전시, UCC 공모작품 전시, 인터넷방송 및 정보화 장비 전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또한 다음달 15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군내 초·중·고 학생들의 정보화 역기능 예방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할 예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45 "폐기물도 이제는 자원이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기물 에너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협약에 따라 앞으로 음식물 등 쓰레기의 해양투척이 금지된다. 이에 최근 2~3년 사이에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인 '폐기물 에너지화'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지자체들이 팔을 걷어붙이면서 보급에 속도가 붙는 추세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 해 국내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가운데 83.6%는 재활용되지만 나머지는 땅에 묻히거나 소각된다. 따라서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 토지를 매입하기 어려운 지자체들은 자연스럽게 폐기물 에너지화에 눈길을 돌리는 형국이다. 본지는 폐기물 자원화를 주제로 '녹색성장도시, 폐기물이 자원이다'는 기획기사를 6회에 걸쳐 보도한다. 홍주일보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44 조가네진지상 '훈훈한 나눔' 홍성읍에 소재한 조가네진지상(대표 조상문·김지란)은 지난 6일 관내 65세 이상 소회계층 어른신 500여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점심식사 대접에 이어 열린 노래자랑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숨겨온 노래실력을 뽐냈다. 초청한 성인가수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47 어르신 검정고시학교 운영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은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검정고시학교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사회복지관은 충남도청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지원으로 지난달 17일 고입(중학교)검정고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검정고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검정고시학교는 월·수·목 주 3일간 국어 등 5과목의 수업이 진행된다.2011년부터 현재까지 고입, 대입 검정고시 합격어르신은 총 11명으로 이 중 방송통신고등학교에 2명, 방송통신대학교에 3명의 어르신들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검정고시학교 입학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은 홍성사회복지관 (630-200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 받을 수 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39 "마음마저 장애 가진 것 아니에요" "마음마저 장애 가진 것 아니에요" 홍성의 김광호·이미나 씨 부부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3800여 하객의 축하 속에 다른 장애인부부 17쌍과 함께 화촉을 밝히고 백년해로를 기약했다. 이들 부부는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올린 장애인부부 가운데 유일하게 실제로 이날 결혼하는 신혼부부다.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이들은 역경을 따뜻한 사랑으로 극복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첫 발을 뗐다. 신랑 김광호(31·지적3급) 씨는 새하얀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신부 이미나(24·지적3급) 씨를 바라보며 "어린나이에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업훈련을 하며 같은 처지의 아내를 만났다"고 회상한 후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미루었는데 이제 떳떳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 만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광호 씨와 미나 씨는 서로 알고 지낸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35 행복한 세상 만드는 착한 청년 행복한 세상 만드는 착한 청년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청년이 있어 화제다. 미담의 주인공은 구항면사무소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임성진(23·국민대 휴학·홍성고 63회) 씨. 임 씨는 홍성군에서는 처음 전역하는 공익근무요원으로서 이장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고 면사무소직원들로부터는 전역기념품으로 금반지를 받았다. 임 씨는 지난 2011년 6월 구항면사무소에 배치돼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업무를 보조해왔다. 국민기초수급자 등 월평균 100여건의 복지 업무를 보조하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민원인들에게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남보다 더 특별한 일을 한 게 없습니다.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과분해요.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잘 하라고 주는 격려와 응원이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31 아이들 인성 정립에 '재능기부' 아이들 인성 정립에 '재능기부' 60대 할머니들이 수십 년간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지혜와 인생의 산 경험을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봉사단은 매주 유치원을 찾아가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할머니들은 백기숙(63)·장영순(63)·백순기(63)·이명자(63) 할머니 등 모두 4명. 이들은 손자를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 얘기를 들려주던 할머니들의 전통적인 인성교육법을 현대식으로 되살린 무릎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백기숙 할머니는 "맞벌이와 핵가족화로 가정 내 인성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시니어들의 재능기부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 할머니들은 일주일에 평균 3일간 3곳의 유치원에 가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29 폐기물도 자원이다 - 1 폐기물도 자원이다 - 1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 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는 쓰레기 매립 완료지역에 첨단시설 신축과 지역사회를 위한 시설을 유치해 주민들 품으로 돌려주고 있다. 또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나 수소가스를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이 보급되면서 폐기물자원화기술의 유용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09 "홍성역-내포신도시 도로 개설을" 홍성역을 발전특구로 지정하고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연계도로를 개설하는 계획이 전해지면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워킹그룹 3차 회의에서 '홍성역의 테마형 철도발전특구 조성방안'과 '내포신도시와 홍성역 연계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의 당면 현안 중 하나인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간 교통문제와 홍성역 발전특구 선도사업 추진과 관련한 이론적 검토가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김재철 박사는 발제를 통해 △수도권~서해안~충남 연계 교통요충지 △수도권~내포신도시 간 광역교통수요 처리 △홍성읍 구도심 활성화 △내포문화권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꼽으며 홍성역 발전특구 선도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공주대 이선하 교수는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미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04 우정 어린 추억 되살린 축제 한마당 우정 어린 추억 되살린 축제 한마당 결성중학교총동문회(회장 박복수)는 지난 4일 모교운동장에서 내빈과 동문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16회동창회(대회장 한재도)가 주관한 이번 기별체육대회는 배구, 2인3각, 800m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가 기별대항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동문인상에 박성모(1회), 박종화(2회), 장효진(3회) 동문이 선정돼 수상했으며 대회기수는 모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손석만 교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결성중학교는 지난 1964년 개교해 그동안 6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