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촛불 민의 외면, ‘평등·공정·정의’ 훼손됐다” 촛불 민심의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인 ‘평등과 공정, 정의’가 크게 훼손된 모양새다. 민의를 외면한 대표적 사태로 꼽히는 ‘조국 사태’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단 지나갔지만 여진은 계속 남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조국과 배우자, 딸로 대표되는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재인정부의 ‘공정 가치’마저 흔들리기 시작해, 임기 반환점을 남긴 시점에서 벌써부터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에 설득력이 더한다.지난 2년 반 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의 평가는 기대와는 달리 경악과 좌절을 넘어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으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9-12-14 09:10 “우편료 감액 축소는 공멸의 길” 지역신문·전문신문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긴급토론회를 열어 우정사업본부에 정기간행물 우편료 감액율 축소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나아가 신문 관계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편사업본부와 ‘우편물 공공성 T/F 구성 합의’라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신문·전문신문 우편료 감액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긴급 토론회는 우정본부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의 우편요금 감액률을 낮추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이하 전신협)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2 총선 5개월 앞, 홍성·예산 여론의 향배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과 총선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홍성과 예산지역의 총선출마가 예상되는 출마후보군과 판도는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상 오리무중인 상황이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희권(52) 변호사, 충남도경제정책특별보좌관인 김학민(59) 전 순천향대 부총장, 최선경(50)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며 표밭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김학민 전 순천향대 부총장이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자유한국당에서는 홍문표(72) 현 국회의원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1-07 09:00 국감서 특별법 근거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2조 제1호)에 명시돼 있는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해 전국이 개성 있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도시 건설 목적은 같은 법 제18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해당 공공기관 및 그 소속 직원에 대한 지원에 관한사항,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과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0-11 09:05 내년 총선, 충청 지역구 어디가 줄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의결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충청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총선 결과에 새 선거제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충청과 강원이 묶인 6권역의 전체 의석수는 증가하지만, 지역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전국 시·도를 6개로 묶어 권역별 비례대표를 배정했고, 충청과 강원은 6권역으로 분류했다.제20대 총선 당시 해당 권역의 지역구 의석(대전, 세종, 충남, 충북, 강원)은 모두 35석으로 이 중 새누리당은 20석, 통합민주당은 13석, 무소속 2명이었다. 당시 후보와 정당의 득표수를 새 선거제에 적용해 보니 새누리당은 지역구 18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쳐 19석, 민주당은 지역구 11석에 비례대표 1석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1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추석명절이 지나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온다.올해 12월 17일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다고 보면 앞으로 3개월 이후부터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들과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시점이다.홍성·예산군 선거구 제20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가 무소속 양희권 후보를 1만3717표차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곳이다. 따라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자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강희권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중앙당으로부터 사고지구당으로 판정되면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지역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0 근로장려금 신청 폭주, 금액도 급증 근로장려금 신청 폭주, 금액도 급증 올해 근로장려세제 신청 건수와 금액이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성출신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미추홀갑·3선·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장려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2018년 217만 8000건이던 신청건수는 올해 정기분(5월말까지) 신청으로만 474만 3000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지급해야 될 금액도 2018년 1조6585억 원에서 올해 5조3156억 원으로 3.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근로장려금 정기분 신청은 5월말까지 이뤄진다. 정기분 신청 이후 6월부터 11월말까지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하다. 기한 후 신청 분까지 합산하면 신청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근로장려금을 신청하려면 2018년 부부 합산 소득이 가구별 기준을 충족해야 한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8-29 09:10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8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월 총선기획단을 발족하는 등 내년 총선 준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특히 내년 2월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는 등 정치권의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민주당 전략기획위에 따르면 민주당은 9월 중 총선기획단을 출범한다. 오는 11월에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설치, 12월에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운영, 내년 1월에는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이어 2∼3월에는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해 ‘국민공천심사제’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공천심사제’는 국민들이 당 비례대표를 직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8-15 09:00 내년 총선, 여야 공천 룰에 관심 쏠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룰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은 중앙 정치권을 중심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현역 의원 ‘물갈이론’과 야권 발(發) 정계개편, 선거제 개편안 등이 맞물리면서 공천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29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내년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을 확정했다. 지난 20대 총선과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충청권에서 대약진에 성공하면서 ‘투명한 공천’을 통해 내년 총선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은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안심번호(ARS)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키로 했다. 특히 여성·청년·장애인·사무직 당직자·보좌진의 경우 최대 2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단 ‘여성신인’ 등 가산점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28 09:00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예산·홍성지역위원회를 사고위원회(지구당)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제102차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 강희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의결권을 가진 대의원 등이 일괄적으로 해촉 되는 조치다. 따라서 그 배경에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정가에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1년여 앞두고 중앙당 차원에서 ‘새판짜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64조(조직감사)에 의해 실시된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사고위원회를 판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도 “당규에 따라 1년에 한번 지난 2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23 09:00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 나아가 2022년 대선 전초전 성격을 갖는 만큼 여야의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여당의 ‘국정 안정론’과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정면 격돌하며 전체 판세를 압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결국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지 아니면 견제 심리가 반영돼 한국당 지지로 이어질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하지만 홍성·예산의 경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을 막아내고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두 곳 모두 단체장에 당선됐다. 특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4-25 09:01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1등급 수여안 의결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1등급 수여안 의결 유관순 열사가 대통령의 헌화를 받을 수 있게 됐다. 3·1운동의 주역 중 하나인 유관순 열사는 그동안의 공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오며 서훈 등급 상향 조정을 요구했다. 유관순 열사는 지난 1962년 서훈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받았고 서훈 3등급은 대통령의 헌화를 받을 수 없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해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유공자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의결하는 정신도 같다”며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16살 나이로 당시 시위를 주도하고 꺾이지 않는 의지로 나라의 독립에 자신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의 고귀함을 깨우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0 이상권 변호사 홍성서 19일 개업 이상권 변호사 홍성서 19일 개업 제18대 국회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낸 이상권 변호사가 7년여 만에 홍성읍 법원로 37 불란서빌딩 602호에서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이 변호사는 홍남초교 4회, 홍성중 19회, 홍성고 27회 졸업생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청주지검, 광주지검 목포지청,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이 변호사는 “먼 길을 돌아서 이제야 고향인 홍성에 돌아왔다”며 “사업연수원 제14회 동기인 최규홍 변호사와 같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2-14 15:03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선경)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9일 리첸시아에서 200여명의 여성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내년도 정책사업 발표와 각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기구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규희 의원,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강희권 홍성·예산지역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위원회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어기구 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양극화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이러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살피는 것은 다름 아닌 따뜻하고 섬세한 여성의 힘으로 행동할 때 가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25 09:00 혁신도시 지정이 능사는 아니다 혁신도시 지정이 능사는 아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마구 늘려놓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밝힘에 따라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홍성군을 방문,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학도 중기부 차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 김좌진 생가지와 만해 한용운생가지를 찾고 광천읍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광천읍 전통시장에서 관계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내포신도시가 오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이 목표인데 지금 2만 명이 조금 넘는다”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국회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기 혁신도시가 아직 정착이 되지 않았고 마구 늘려놓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24 09:00 군수 순방에 군정현안 질문이 없다 군수 순방에 군정현안 질문이 없다 김석환 군수의 읍·면순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대부분은 생활민원을 제기할 뿐 군정발전과 홍성군 발전에 대한 현안이나 정책 제안 등은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점은 포괄사업비 명목의 예산 중 일부가 읍·면장에게 내려가 조속한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나오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광천읍 순방에서는 옹암리지역 자연녹지 건폐율이 20%로 투자자가 건폐율 때문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지적됐으며, 장항선 철도시설 직선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옹암리 건폐율 문제는 풀어줄 수 없다” 정치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1-17 10:36 박정숙, 대통령 표창 수상 박정숙, 대통령 표창 수상 홍북읍주민자치위원회 박정숙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 위원장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펼쳤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점 등을 그 공로로 인정받았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1 09:07 신익선, 충남문화상 예술부문 수상 신익선, 충남문화상 예술부문 수상 충남도는 ‘충청남도 문화상위원회’를 열고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신익선 고문을 제56회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충남카누협회 박 규 사무국장을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1957년 제정된 충남문화상은 각종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창달하거나 향토 문화를 선양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이나 출향인에게 주는 지역 문화인들에게 주는 상으로 그동안 수상한 문화인은 총 289명이다. 신익선 고문은 추사 김정희의 일대기와 예술혼 고찰을 통해 한민족의 예술성과 자긍심 증진에 기여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쳐 지역 예술인을 발굴해 충남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8-12-15 09:08 오석범, 충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 오석범, 충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임원추천위원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지난달 공개모집한 비상임이사에 오석범 전 홍성군의원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충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는 기업경영에 관한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인정되는 자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에 충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에 선임된 오석범 전 의원은 3선 홍성군의원을 지냈으며,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최고위원, 홍성군일반건설협회 초대회장, 율산종합건설 대표, 충청경제사회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8-12-15 09:08 김덕배, 의정발전 대상 수상 김덕배, 의정발전 대상 수상 군의회 김덕배 의원이 지난 7일 세종시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군민 복지증진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 등에 참여하고 장애인·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올바른 의회 상 정립과 군민 생활안정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원의 사명”이라며 “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2-15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