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모내기 적기 27일~6월 5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모내기 최적시기가 5월 27일부터 6월 5일사이로 분석하고 도내 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를 하고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리지역 재배품종은 대부분 중만생종으로 모내기 최적 시기는 5월 27일~6월 5일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내기를 너무 일찍 하면 온도가 낮아 초기생육이 지연되고 잡초 및 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증가로 양분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진다. 반면 너무 늦게 모내기를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못해 수량이 줄어들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와 함께 이앙시 평야지 기준 적정 포기 수는 3.3㎡당 70~80주가 확보돼야 하며 포기수가 많아지면 포기간 경합이 커져서 벼가 균일하게 생육하지 못하게 된다고 조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6 18:52 일손·생산비 줄이는 벼 직파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1일 서부면 어사리에서 직파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규산코팅 산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벼 직파재배 기술은 논에 직접 발아된 볍씨를 파종하는 벼농사 기술로 무논점파 등 여러 방법 중 규산코팅 산파기술로, 볍씨를 규산코팅하여 로타리를 친 후 비료살포기로 벼종자를 살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볍씨가 무거워 땅에 뿌리가 잘 내리고 조류피해 방지, 볍씨 쏠림방지에 효과적이며 발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잡초 및 병해충 방제 등 체계적인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 및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7 고당도 홍성수박 첫 출하 고당도 홍성수박 첫 출하 하우스재배 수박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성군수박연구회(회장 김순희)가 올해 처음으로 수박을 출하했다. 27명의 회원들이 질 좋은 수박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홍성군수박연구회는 15ha의 시설하우스에서 1년 2기작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회원들은 정식 전 토양관리검정, 인공꽃가루받이, 친환경적 병해충방제, 물관리 기술 등의 다양한 교육과 노력을 통해 14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생산해 구매상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23 한미FTA 1년… 대미 수출↑ 수입↓ 지난 2012년 3월 15일 발효된 한·미 FTA가 1년이 지난 가운데 충남도 내 기업의 미국 수출액이 발효 전보다 2.4% 늘고 수입은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이후 대미 교역성과를 분석한 결과 2012년 3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충남의 대미 수출액은 41억 8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한·미 FTA 발효 이전 1년동안 수출액 40억 8800만 달러보다 9억8000만 달러(2.4%) 늘어난 금액이다. 수입은 발효 이전 15억1200만 달러에서 발효 이후 14억 2500만 달러로 8억7000만 달러(5.7%)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액은 25억7600만 달러에서 27억6100만 달러로 1억8500만 달러(7.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5-26 18:23 농기계 순회수리 '호응' 홍성군의 농기계 순회수리와 임대사업이 지역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3월부터 마을로 직접 찾아가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주면서 간단한 조작법 및 안전교육도 병행해 오고 있다. 농기센터는 앞으로도 △21일 홍성읍 내법리 △23일 광천읍 담산리 △24일 홍북면 중계리 △28일 금마면 송암리 △29일 홍동면 화신리 등에서 순회수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군은 농용로우더, 퇴비살포기, 논두렁조성기, 콩탈곡기 등 54종 326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888개 농가에서 임대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농업인들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19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방재청이 최근 3년(2009년~2011년)간 농기계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5월중에 9.6%가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5월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 중 트랙터 안전사고가 전체의 25%에 이르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량도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가 29.6%로 가장 많았고 안전수칙 불이행 (25.9%), 중앙선 침범(20.4%)의 순이었다. 특히 농기계 안전사고의 35.8%가 도로에서 발생해 운전 중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형별로는 전도, 전복, 차량추돌, 예초기 작업, 기계벨트 끼임 사고 순으로 집계됐다. 사고 발생 사례 중에는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무리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6 18:18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 등을 통해 실시 중인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까지 사과 35개 농가, 배 37개 농가, 감 1개 농가 등 73개 농가가 군으로부터 8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군은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밭작물에 대해서는 오는 7월까지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각각 받고 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4 10:22 충남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홍보 및 사업 운영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www.hifi.or.kr)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한 홈페이지는 지원센터 안내, 회원사 커뮤니티, 알림마당, 우리도 투자정보, 구인구직 등 5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경제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사업 소개와 연계해 각종 설명회, 교육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애로사항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도개선 사항을 지자체에 전달하는 기능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2:19 재활용 교환 순환경제 실현 홍성전통시장 내 생활용품 재활용매장인 '홍성녹색가게'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녹색가게는 홍성군지역자활센터, 홍성YMCA, 문화연구소 길, 홍성주거복지센터,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5개 단체가 자원재활용, 지역순환, 사회적경제 실현을 목표로 설립한 재활용품 판매장이며 향후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동근 사무국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초로써 녹색가게가 문을 열게 됐다"며 "자원재활용, 물물교환이라는 개념을 통해 주민들 간에 유대가 끈끈해지고 생활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2:19 "채소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채소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내 유리온실 및 야생화소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야생화 및 텃밭상자 전시회'를 개최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파종하고 육묘한 고추, 상추, 콩 등의 작물을 관람하고 직접 원하는 작물을 선택해 채소묘 화분을 만들며 채소 키우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는 채소를 이용한 텃밭상자 만들기 시연회 및 완두·상추 따기 체험도 같이 진행돼 유치원생들에게 영농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작물재배를 통한 정서함양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 농촌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2:17 딸기꽃 곰팡이 원인균 규명 딸기꽃 암술에 올리브색 곰팡이가 발생하면서 심한 경우 꽃 전체가 마르고 기형과를 유발하는 곰팡이 원인균이 규명됐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딸기꽃의 암술에 발생하는 곰팡이의 주요 원인균이 '클라도스포리움 클라도스포리오이데스'임을 규명하고 농가에 방제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딸기꽃에 발생하는 곰팡이병은 주로 잿빛곰팡이병이었으나 최근에는 잿빛곰팡이병과는 다른 증상이 2~4월경 일부 딸기 재배포장에서 발생하는 것이 관찰됐다. 이 곰팡이는 한번 발생되면 확산이 빨라 방제가 어렵고 꽃의 수정을 방해해 기형과를 유발하는 등의 피해를 입혀왔다. 특히 이 병원균은 저온에 잘 적응하며 죽은 식물체, 토양, 유기물 등에서도 증식하기 때문에 비닐하우스 내 저온과 습도가 높을 경우 발생이 증가한다. 이 원인균의 방제법은 하우스 내 습도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10 12:15 가축분뇨법 효율적 관리 나선다 정부 차원에서 가축분뇨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군도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 분뇨 관리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축분뇨관리협의회(위원장 염창선 부군수)를 개최하고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처음 활동을 시작한 가축분뇨관리협의회는 가축분뇨관리와 관련된 현안사항이 발생하거나 여론 공론화가 필요한 경우 소집돼 제도개선이나 선진화종합대책 수립, 처리기술개발 지원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홍성군은 지난 1월부터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법의 개정내용과 올해 안으로 국회에 제출예정인 가축분뇨법 개정 예정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1월부터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기존 가축분뇨배출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수치가 높아졌고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1:49 1분기 26억여원 순익 달성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30일 1분기 업무운영공개를 실시했다. 홍성농협은 1분기 사업운영 결과, 당기순이익 26억5700만원을 달성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2012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2012년도 업적평가 우수로 충남지역 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정해명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협조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06 18:21 중기 국내외 마케팅 지원 강화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선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60% 증액된 도비 13억3000만원을 확보해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별 및 단체 참가와 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인터넷 쇼핑몰 운영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나섬으로써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경호 원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06 18:21 홍성군 개별주택가 1.47% 상승 홍성군 내 개별주택 가격이 표준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도내 개별주택 23만9000호에 대한 2013년도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도 전체 개별주택가격의 평균 상승률은 1.8%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 가격이 1.6% 상승한 것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는 서산시 2.8%, 천안시 동남구 2.7%, 논산시 2.6%, 당진시·금산군·부여군 2.2% , 예산군 2.0%, 홍성군 1.47% 상승 등 계룡시(-0.1%)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홍성지역에서 개별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홍성읍 월산리에 소재한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4억5000만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06 18:18 어민 감소율 농민보다 2.4배 많아 우리나라 어민의 감소율이 농민의 감소율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질소득에서 농민은 순익을 거두고 있는 반면 어민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농민보다 어민의 경제적 상황이 더 나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사실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이 최근 통계청과 수산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9만 2000여명에 달했던 국내 어민수는 2011년 15만 9000여명으로 17.2%가 감소했다. 농민은 지난 2008년 318만 7000명에서 2011년 296만2000명으로 7% 감소에 그쳐 어민 감소율이 농민의 2.4배에 달했다. 또한 농민의 경우 소득이 지난 2007년 연간 평균 3200만원에서 2011년 3015만원으로 5.78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05 22:11 “토종 병아리 분양합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종실)는 3000마리의 토종병아리를 마리당 3500원에 분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병아리는 생활개선회측이 홍동 풀무학교에서 구매한 1개월가량 된 우량 토종병아리로 농촌부산물·음식물 찌꺼기를 사료로 먹여 키워 튼튼하고 질병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김종실 회장은 “소가축 과제은행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병아리 분양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02 13:30 조대성 씨 '농민올림픽' 최우수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에서 조대성(홍동면) 씨가 응모한 '농민올림픽'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지난 16일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 발표회를 갖고 조대성씨의 '농민올림픽'을 최우수 작품으로 결정하는 등 우수 아이디어 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실시한 공모에서 접수된 아이디어 중 예비심사를 거쳐 10건의 아이디어를 1차 선정한 바 있다. '농민올림픽'은 놀이문화가 부족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민들이 익숙하고 잘 할 수 있는 농사 관련 종목을 개발해 '농민올림픽'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벌이자는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고른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건월 씨의 '지금부터 청춘이다, 나를 찾아가는 실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28 14:55 "쌀·밭 직불제 신청하세요" 홍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013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및 밭농업직불제사업 대상농가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쌀직불제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 중 실제로 해당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1회 이상 정당하게 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으로 선정된 사람, 기존 대상자의 사망으로 승계한 경우, 직전년도 2년 이상 1만㎡이상 경작자 또는 지급대상 농지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액이 900만원 이상인 농업인 등은 신규신청도 가능하다. 밭직불제는 공부상 전(田) 중 지원대상 품목인 콩류, 잡곡류, 양념채소류, 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농지만 해당된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28 14:45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증가 피해 우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봄철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늘재배 농가에 철저한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은 토양으로 전염되는 병으로 방제가 매우 까다롭다. 이 병은 마늘의 구가 흑색으로 변해 썩는 증상을 보이는데, 초기에는 잎이 아랫잎부터 갈색으로 변하며 윗잎으로 진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은 난지형 마늘은 4월 중순부터, 한지형 마늘은 4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해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병률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매년 평균 12% 내외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4월 중순 현재 서산 및 태안 지역의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한지형 마늘은 0.5%, 난지형 마늘은 1.2% 정도 발생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28 14: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