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일장 섰던 반계장터 희미한 흔적만 남아있는 마을 5일장 섰던 반계장터 희미한 흔적만 남아있는 마을 홍성군 장곡면 동남쪽 끝 청양군과 경계를 이룬 지점에 옥계1리가 있다. 홍성군에서 가장 오지로 손꼽을 만한 농촌이지만 30여 년 전만 해도 옥계1리는 매우 번성한 장터였다고 한다.■ 장곡면 대표했던 5일장 서던 마을“옛날에는 장곡면 소재지보다 여기가 더 컸어유. 1985년 폐장됐지만 옥계 5일장은 엄청나게 컸슈.” 옥계1리 이석규 노인회장의 말이다. 지금 마을의 모습을 보면 그의 말이 전혀 가슴에 와 닿지가 않는다. 50호 80여 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전형적인 산골에 무슨 장이 섰단 말인지 상상이 안 된다. 그러나 마을의 고샅을 천천히 걸으면서 살펴보면 옛날 장이 섰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마을 안길을 마주하고 있는 집들 가운데 옛날 가게문이 그대로 남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12 09:14 정책자문 교수단 54명 발표 정책자문 교수단 54명 발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지난 5일 정책자문 교수단 2차 명단 54명을 발표했다. 정책자문 교수단은 선거기간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충남교육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난달 31일 1차로 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호서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 교수단 67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김지철 후보를 지원하는 정책자문 교수단은 121명으로 늘었다.2차 정책자문 교수단에는 △공주대 김재웅·남수중 △공주교대 권오중·권혁준·김명수·문경숙·박찬석·신수범·임명희·임재구·조영미·조혜영·최병택·하요상 △백석대 김의영 △나사렛대 김성원· 박정열·이종화·조미숙·홍기영 △선문대 고형석·남부현·류승훈·박윤용·박훈·서상문·여영현·윤성규· 윤운성·이동엽·이모영·이장범·조인희 △청운대 여병창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15 김석환 ‘재산·납세 1위’ 보도 유감 김석환 군수후보 측은 지난 6일 추가 보도자료를 내고 본지 5월 31일자 1면 하단에 ‘김석환 등록재산·납세실적 1위’로 보도한 기사를 새삼스럽게 문제 삼았다. 김 후보 측은 “충남도보 3월 29일자에 홍북읍 중계리 임야 등 58필지 4만8000여 평(16만㎡) 공지시가 20억 원과 홍성읍 남장리 상가 등 건물 6채 등 7억 원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나 채무 19억 원을 감해 8억 원을 신고했는데 군민들에게 이러한 내용은 빼고 전달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보도자료를 작성했다. 한 마디로 김 후보의 이런 속사정을 감안하지 않고 군수후보 중 재산·납세실적 1위로 기사화한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한 것이다.이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할 일이지 본지에 따질 일이 아니다. 본지는 선관위에 등록한 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14 김석환 후보, 각 가맹단체 등 지지선언 잇따라 김석환 후보, 각 가맹단체 등 지지선언 잇따라 자유한국당 김석환 군수후보 측은 지난달 31일 출정식을 가진 후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아파트 입주민, 각 읍·면체육진흥회장단, 홍성군 4-H본부 임원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LH스타힐스아파트 동대표를 비롯해 노인회, 청년회 소속 50여 명의 주민들은 “김석환 후보에게 다시 군정을 맡겨야 한다”며 “김 후보가 미래를 위해 자식들을 위해 표본이 되어줄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같은 날 오후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은 “김석환 후보는 8년간 군수 재임기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가맹단체 및 읍·면의 체육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며 “체육인들의 자긍심 향상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지난 3일에는 강현병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08 최선경 후보, 희망제작소와 MOU 최선경 후보, 희망제작소와 MOU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홍성군수 후보는 지난 3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홍성지역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것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지역발전의 가치다.이를 위해 양측은 홍성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최 후보는 정책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04 “홍성 발전 적임자는 저요!” “홍성 발전 적임자는 저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01 홍주미트 박 대표 배임죄로 고발돼 홍주미트 박아무개 대표이사가 일부 축산인들로부터 취임하기 전 사내이사 시절 월권을 한 행위로 고발당했다.전 홍주미트 대표이사인 주 아무개 씨와 단 아무개 한돈한우소비자협동조합 대표는 지난 10일경 박 대표이사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혐의로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인들에 따르면, 주아무개 대표가 재직하던 2017년 11월 경 계약기간이 만료된 석진유통과 1년간 연장을 위한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규격돈 1두당 가격 1만2000원, 영업보증금 20억 원으로 인상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그러나 당시 홍주미트의 대주주이자 사내이사였던 박 대표는 사문서를 위조해 이보다 낮은 조건의 S사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홍주미트에 큰 영업손실을 끼쳤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07 09:03 김석환 후보 본지 선관위 문제 제기 김석환 후보 본지 선관위 문제 제기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측이 본지 5월 31일자 신문 1면에 ‘군수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기사에 대해 편파보도라며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김 후보 측은 지난주 홍주신문이 충남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주)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홍성군수후보 지지도 인용보도 기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후보 38.6%,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 37.4%,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 12.2% 순으로 나온 결과를 나타낸 막대 그래프가 득표한 %만큼 비례하지 않아 조작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또 상대후보와 1.2% 차이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인데도 불구하고 신문제목을 최 후보가 ‘선두’로 뽑아 편파보도했다고 문제를 삼았다. 김 후보 측은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이 같은 내용으로 본지를 제소했는지 담당 조사 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7 09:02 주말에는 홍성지역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역할 주말에는 홍성지역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역할 안나중고폰마트, 홍성전통시장 내에 한국인 상점들 속에 자리 잡은 필리핀 가게다. 그러나 가게 안 매대에는 휴대폰을 찾아볼 수 없다. 필리핀 출신 마일래(28) 사장에게 물어보니 처음 시작할 때 주요 품목으로 중고폰을 취급했으나 지금은 판매하지 않고 식료품만 취급한다고 했다. 가게의 투명한 유리창에 코팅된 예전 상호 그대로지만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이미 유명해진 집결장소라 마 사장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물론 가게에 진열된 식료품은 한국산이 아니다. 전부 필리핀에서 수입한 것이다. 마 사장은 홍성군에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이 약 100명 정도 된다고 추산하면서 특히 주말이면 좁은 가게가 미어터질 정도로 찾아온다고 했다. 가게를 처음 시작한 것이 지난해 9월. 사업 초기부터 마 사장은 대박을 다 함께 홍성사람-다문화가족 만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04 09:08 우리밀 농가들 콤바인 지원받아 우리밀 농가들 콤바인 지원받아 홍성지역 우리 밀 재배농가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 홍성군으로부터 1억이 넘는 클라스 콤바인을 지원받아 우리 밀과 콩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진 것이다. 지난달 25일 광천읍 월림리 공수마을에서는 우리 밀 재배 농가들이 모여 무사고를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전선호 내포우리밀 대표는 “현재 홍성지역에 20여 농가가 15만 평의 우리 밀을 재배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콤바인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면 품을 크게 덜 수 있어 경작면적도 점점 늘려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밀을 거두고 난 뒤 여름에는 콩을 심을 수 있어 이모작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특히 클라스 콤바인이 밀과 콩의 재배와 수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반겼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6-03 09:11 김석환 군수후보 경고조치 받아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후보가 상대후보들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홍성군선관위에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고조치를 받았다.홍성군선관위는 지난달 29일경 일주일 전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후보와 바른미래당 채현병 군수후보가 김석환 군수후보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증거를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조사한 결과 경고조치를 했다고 밝혔다.선관위 관계자는 “경고조치는 단순한 주의가 아니라 높은 수위의 행정조치로서 한 번 더 공직선거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무거운 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후보의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경고조치로 사건을 매듭지은데 대해 “증거물로 제출된 자료에 확인된 인원이 78명 정도로 영향이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5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교육법인 내포에듀케이션(시설장 최광묵·홍북읍 내덕리 서력마을 755-10)은 지난 4월말부터 외국인근로자 66명, 여성결혼이민자 5명 등 71명이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내포에듀케이션은 연 3학기제로 곧 2학기(5월 28~8월 21일간 100시간 과정) 한국어중급반을 개설하고 현재 야간에 공부할 외국인근로자를 모집 중에 있다. 참여 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신고증을 소지한 합법체류외국인(모든 외국인)이면 된다.2016년 7월 1일부터 외국국적 동포가 영주자격(F-57)을 신청할 경우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기본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우리기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법무부로부터의 이수 혜택은 귀화신청 시와 영주자격신청 시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혜택,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5 김석환 군수후보, 모범답안 잘 알아 김석환 군수후보, 모범답안 잘 알아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후보가 지난달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6·13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군수로 재직하면서 주요 업적으로 홍성사랑장학기금 123억 원 조성, 219억 원에 달하는 군 채무 상환, 신청사 건립기금 339억 원 예치 등의 성과를 열거하면서 “세 가지 모두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선거에서 했던 약속이었다”며 “짧은 기간 추진력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또 “그 동안 많은 기업을 유치했지만 계획했던 대기업이나 내포 첨단산업단지 기업유치는 어려웠다”며 김 후보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협력관 제도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제일 일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4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홍성군의원 후보는 3개 지역구 정원 9명에 18명이 등록, 전체 경쟁률 2대1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 가선거구 6명 출마로 2:1, 나선거구 5명 출마로 1.7:1, 다선거구는 7명이 출마해 2.3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나선거구에는 당초 예비후보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았던 바른미래당의 조성미 후보가 가세했음에도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군의원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유기복 후보로 13억9651만2000원이었다. 유 후보의 뒤를 이어 윤용관 9억9687만5000원, 권영식 7억9031만2000원의 순으로 1~3위를 차지했고, 노길호 7억8507만9000원, 방은희 6억886만5000원, 정상운 4억6537만2000원, 노승천 4억2418만원, 황현동 4억541만 원 순으로 재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4 데이빗 송 자전거 선물받아 데이빗 송 자전거 선물받아 ‘아빠 없는 아이들의 아빠’ 데이빗 송 선교사가 자전거를 선물 받았다. 국제로타리클럽3620지구15-16년도 홍성청양지역협의회(회장 장순화)는 지난 29일 광천읍행정지원센터(읍장 김승환)를 방문, 사랑샘보육원 어린이 6명과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아빠 역할을 하고 있는 데이빗 송 선교사에게 자전거 7대를 기증했다.송 선교사와 아이들은 읍사무소 앞 마당에서 기증식을 가진 후 바로 자전거에 올라타고 페달을 밟아 보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데이빗 송은 지난달 초 본지에 보도되면서 지역사회에 처음 알려졌고, 그것을 계기로 지난 22일 MBC-TV 뉴스에도 3분간 미담으로 소개됐다. 방송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자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자전거 기증식을 갖는 이 날도 케이블 종편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3 최선경, 박 서울시장후보와 MOU 최선경, 박 서울시장후보와 MOU 최선경 군수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후보와 지역상생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두 후보는 홍성의 친환경 농축생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홍성에서 생산된 생산물을 서울시 공공급식에 납품·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선경 군수후보는 농업관련 단체와 협력해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정착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홍성군이 공동으로 서울시 외곽에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개설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 전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분야 지원정책, 농업전문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양측은 점차 공동화돼 가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됐던 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3 붉은해 머무는 ‘꽃섬’ 소도 희망마을 만들기 시동 붉은해 머무는 ‘꽃섬’ 소도 희망마을 만들기 시동 서부면 남당리 소도마을은 해발 142.5m의 투구봉에 의해 U자 형태로 아늑하게 둘러싸여 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줄기가 마을 좌우와 뒤를 감싸고 있는 데다 탁 트인 앞 쪽으로는 서해안 바다가 펼쳐져 있어 농촌과 어촌의 성격이 복합된 촌락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변신 꾀해 남당리 뒷산인 투구봉 산자락에서 시작된 여러 골짜기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에 생긴 한자골(한사동, 한잿굴) 마을과 중촌, 해안가에 위치한 소도 본 마을로 3개 반이 소도마을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신리 안흥동, 서쪽으로는 남당리 내동, 남쪽에 바다, 북쪽에 투구봉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현재 소도마을은 48가구 82명의 주민이 산다. 소하천과 참샘약수터가 있어 농업용수가 풍부하며 버들강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01 09:02 도·군의원 비례대표 5명 등록 홍성출신으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황영란(53), 녹색당 신나영(37) 후보가 등록했다.황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1순위로 공천을 받은 여성 지체장애인이다. 1억1705만9000원의 재산과 68만 원의 납세실적을 신고했다. 신나영 후보는 홍동면에서 농업을 하는 여성으로 신고한 재산은 없고 14만8000원의 납세를 했다.홍성군의원 비례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장애인 김기철(39), 자유한국당 여성 1순위 김은미(45), 남성 2순위 김연형(55) 후보가 등록했다. 김기철 후보 2137만3000원, 김은미 13억6110만6000원, 김연형 3억7285만5000원의 재산을 각기 신고했다.납세실적은 김기철 74만 원, 김은미 1340만3000원, 김연형 238만40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1 정책선거 위한 매니페스토 협약식 정책선거 위한 매니페스토 협약식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31 09:14 김석환 등록재산·납세실적 1위 지난 24~25일 이틀간 홍성군에서도 군수후보 3명을 비롯해 도·군의원후보, 도·군의원 비례대표후보까지 모두 3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산과 납세액, 범죄경력까지 자세하게 선관위에 신고했고, 그들을 지도자로 선택해야 하는 유권자들에게 알리도록 하고 있다.홍성군수 후보 가운데 현재 재선 군수인 김석환 후보가 9억220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납세실적도 2억4228만6000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 순서로 최선경 8억7782만5000원, 채현병 5억482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납세액도 최선경 1억3278만1000원, 채현병 2050만6000원 순으로 신고했다. 최선경 후보는 최근 5년간 949만1000원을 체납했으나 현재는 체납액이 한 푼도 없다.채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31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