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맑은 물 찾아 떠난 학이 쉬었다 가는 살기 좋은 송월리 맑은 물 찾아 떠난 학이 쉬었다 가는 살기 좋은 송월리 송월리 지명유래 송월(松月)리는 홍성읍의 중심지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군청에서 청양방향으로 29번 도로를 따라 3.2km 따라가다 보면 홍동면 팔괘리와 경계한 지역에 있다. 마을을 가로질러 삽교천이 흐르며 넓은 구릉지대가 있어 예로부터 사람 살기 좋다고 전해진다.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송월리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진다. 옆 마을인 학계리 2구의 구름다리 지역이 학 다리를 의미하고 경계지역인 홍동면 팔괘리의 만경산이 학 부리를 뜻해 학이 맑을 물을 찾아 거쳐 가는 곳이 송월리라고 한다. 송월리에는 3개의 자연마을인 죽전(竹田), 송암(松岩), 월천(月川)마을이 있다.죽전마을은 송월리의 으뜸되는 마을로 대나무가 울창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송암마을은 죽전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9 09:23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홍성의료원이 지난 5일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했다. 새로 문을 연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는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건물 연면적 4941㎡에 82병상(지하1 지상 4, 재활센터 및 병동)의 규모로 증축됐다.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자해 운동·작업·소아 치료에 필요한 재활 치료 및 검사 장비를 구입해 최신의 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새로 건립된 재활전문센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소아치료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구성되어 재활치료실(중추신경계 발달 및 균형능력 재활치료, 보행치료), 작업치료실(인지장애 및 연하장애재활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 소아치료실 및 언어치료실을 갖췄으며,집안의 생활환경과 유사하게 꾸며놓은 일상생활동작훈련실은 퇴원 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8 10:08 “우리 손으로 직접 빚은 송편” “우리 손으로 직접 빚은 송편”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8 09:57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냇가 중심으로 광천읍과 맞닿은 장곡면 죽전리마을배다리·섬밭 등 바닷물 들어오던 때 지명 남아있어깨끗하고 맑은 환경·냇가서 사라졌던 다슬기 돌아와주민 간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결속력 강한 장수마을 ◇죽전리 마을 소개장곡면 죽전리는 과거 바닷물이 들어왔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배다리나 섬밭 등 바닷물이 들어왔다는 추론을 하게 하는 지명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 40여 가구에 100명에 못 미치는 마을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마을 안까지 버스가 오가기 때문에 도로 포장이 잘 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논농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장곡면에 위치해 있으나 냇가를 중심으로 광천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사가 거의 없어 마을신문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5 10:56 남당항으로 대하 맛보러 오세요! 홍성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제21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싱싱한 대하를 생새우와 튀김, 소금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또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대하잡기 체험 등의 순서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하잡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대하는 전형적인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8종류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0:45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조금 때 갯벌 4km 드러나 바다의 보고 황금어장근면 성실해 마을에 노는 사람이 없는 부농 마을쓰러져 가는 집 사랑의 집짓기로 이웃 사랑 실천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제 지내는 마을사람들 바닷가 마을갈산면 기산리 사천마을은 너른 갯벌이 펼쳐진 바닷가 마을이었다. 냇가에 모래가 많다하여 사천(沙川)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마을은 바닷가에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조금 때면 서쪽으로 갯벌이 4km 정도 드러났다. 주민들은 잠깐 동안 갯벌에 나가면 바지락, 꼬막 등을 금세 한 양동이 가득 채웠다고 한다. 또한 사천마을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면 그물에 꽃게, 오징어가 줄줄이 걸려 들을 정도로 ‘황금어장’으로 불린 바닷가였다.이건우 이장은 “감성돔이 한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8-26 10:40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홍성군 사회복지관의 한빛국내입양상담소(구 홍성아동상담소)에 지난 16일 이예분(36) 씨가 찾아왔다. 두살 무렵 덴마크로 입양된 예분 씨는 부모를 찾고자 통역사를 대동해서 방문했다. 예분씨는 홍성군에 의해 1982년 2월 10일 의뢰되었으며 생년월일, 이름 모두 상담소에서 작성됐다. 발견 당시 예뻐서 예분이라는 이름을 지었으리라 추정한다. 당시 기록이 미약해 찾을 단서들이 많지 않다. 약 11개월 정도 성장하였으며 정상적인 성장발달 과정을 보였다고 기록돼 있었고 치아가 위 3개, 아래 4개가 나 있어서 이유식과 우유를 함께 먹고 있다는 것, 또한 기거나 잡고 일어서는 것이 자유롭다고 기록돼 있다.신체적 특징으로는 양 엄지손톱이 짧고 넓적하다. 또한 오른발 네 번째 발가락이 세 번째 발가락 위에 올라가 홍성에 살다 | 장나현 기자 | 2016-08-25 10:27 경작기간 8년 미달 재촌·자경농지 팔게 된다면 양도소득세는? 경작기간 8년 미달 재촌·자경농지 팔게 된다면 양도소득세는? 8년 이상 재촌·자경한 농지에 대해 1년 1억까지 양도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감면 내용이면서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이 ‘농지대토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다.첫째, 농지 연접지 또는 농지로부터 30㎞이내에 거주하면서, 둘째, 본인의 노동력의 1/2 이상을 투자해 자경할 것. 위 요건은 8년 이상 자경농지에 대한 감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완화되는 요건으로는 자경기간이다. 이때 기존에 양도하는 농지를 4년 이상 경작하면 된다. 하지만 추가되는 몇 개의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되는데, 첫째, 기존의 농지를 양도하고 1년 내에 새로운 농지를 취득해 4년 이상 재촌·자경해야 한다. 새로운 농지의 경작을 개시한 후 새로운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면서 계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8-19 17:12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8> 2016년8월1일부터 시행된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제도가 궁금합니다.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자 중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으로 구직급여를 받는 분(다만, 고소득자 또는 고액 재산가의 경우는 지원제외)이 구직급여를 받으시는 동안 국가에서 75%를 지원하여 실직 중 보험료 납부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민연금지급액도 늘려드리는 제도입니다. 지원기간은 구직급여를 받는 기간 중 최대 1년(최대지원기간(1년))내에서는 구직급여를 반복해서 받는 경우 재신청 가능)이며 신청기한은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날(소정급여일수)의 마지막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까지입니다.보험료 지원금액은 국민연금 월 보험료의 75%를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 월보험료= 인정소득×9%(인정소득이란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08-18 17:21 문화재와 송림으로 새 도약 꿈꾸는 신촌마을 문화재와 송림으로 새 도약 꿈꾸는 신촌마을 청정지역·소나무 군락으로 내포문화숲길 품은 마을어르신에 대한 공경 깊고 주민 다정하고 행복 넘쳐지정·비지정 문화재 5점과 보호수 5그루 등 보유해임득의 장군 묘역과 사당인 정충사 자리 잡은 마을 ◇역사와 전통의 청정 신촌마을서부면 판교리 신촌마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을로 인심이 좋고 청정지역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다. 청룡산 서쪽 산록에는 넓은 목초지가 있고, 거주민에 비해 농토와 대지 면적이 큰 편으로 축산농가가 있으나 주변은 청정지역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다. 특히 청룡산은 소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내포문화숲길 등으로 지정이 돼 있고, 현재도 각종 임산물과 나무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마을에 위치한 둘레길인 내포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3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정지용 시인의 ‘향수’의 한 구절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한 향수를 품고 살아간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번지게 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고향에 대한 향수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욱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곳이 있다. 과거 천수초등학교 부지였으나 폐교가 되면서 남은 공간에 새로이 둥지를 튼 ‘천수마을’이 그곳이다. 천수마을의 시행주인 ㈜일신정밀 장재형 회장(천수초 13회)은 모교였던 천수초 부지 2만3000여㎡에 고향마을과도 같은 아름답고도 정겨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했다. 초저녁 밥 짓는 굴뚝 연기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수익을 생각하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1 냉이마을에서 도농교류 마을로 변모하는 신동리 냉이마을에서 도농교류 마을로 변모하는 신동리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오누이권역사업 추진40년째 이어오는 냉이 농사, 냉이냉면 개발마을 유물 한자리에서 보는 마을역사홍보관농장체험과 볼거리 가득한 도농교류 신동리 ■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신동리는 장곡면의 도산2리, 지정1·2리와 함께 오누이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선정, 포함되어 있다. 오누이권역은 장곡의 홍동저수지를 기준으로 둘러진 4개의 마을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필승 이장은 2010년 충남도 농업기술원 귀농대학 1기로 참여해 전북 진안군의 계남정미소가 마을박물관으로 변모한 성공사례를 견학했다. 강한 인상을 받은 오 이장은 진안 사례를 신동리에 적용해 마을 유물들을 모으면 소박한 마을박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8-12 18:20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등기부 등본상 지목이 대지인 경우 일반적으로 지상 건물이 없는 토지를 나대지로 봐 비사업용 토지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현행 개정세법은 기본세율의 10%를 가산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기는 하나 그 기산일이 2016년부터로 사실상 올해부터 3년간은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실익이 없다.그렇다면 지상 주택이 멸실된 나대지를 양도하게 되는 경우 비사업용 토지로 봐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가?반드시 그렇지 않다. 주택의 부수토지로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① 매수자 특약사항으로 계약금 수령 후 잔금 청산 전 매수자 요청으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주택을 멸실한 경우, ② 천재지변(화재, 풍수해, 지진등)의 사유로 건물이 소실된 경우, ③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으로 주택이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8-05 11:12 태조의 간절한 꿈 하늘로 전해진 ‘상하금마을’ 태조의 간절한 꿈 하늘로 전해진 ‘상하금마을’ 사대문 형태 갖춘 토성으로 후백제 시대 곡창성태조 이성계 왕 인주받기 위해 찾아와 기도한 곳충신인 유해 기리는 관내 유일 충신문 자리 잡아사방이 산으로 천혜 환경 속 농사짓는 장수 마을 ◇태조 이성계가 제사 지냈던 마을상하금마을은 초룡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따뜻하고 아늑한 마을이자 춘하추절 꽃이 피어 아름다운 마을인데 철새들이 찾아와 노래를 부르고 오곡이 풍년들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맛있는 떡을 해 조상님과 하느님께 천제를 지내는 당산제가 있었는데 그 뜻은 하느님께 감사하고 국태민안하고 세화년풍해 잘 살고 편안한 나라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마을에서는 지금도 조상님께 시제를 올리고 있다.금당리 상하금마을은 마을이 토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05 09:16 전통체험으로 더욱 뜻 깊은 ‘백일’ 전통체험으로 더욱 뜻 깊은 ‘백일’ 농촌체험마을로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홍북면 한솔기권역이 훈훈한 전통 백일체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최근 한솔기권역 커뮤니티센터, 엄찬고택, 성삼문 유허지 일원에서 백일기념 유아가족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체험 행사를 시범 운영했다.이번 체험행사는 최영장군과 성삼문선생의 출생지역인 한솔기권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두 위인을 배출한 마을 이미지에 맞는 전통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위대한 위인의 출생지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념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을 통해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 세부 체험내용으로는 △커뮤니티센터·성삼문 유허지에서 무병장수 기원 나무액자 만들기 △엄찬고택에서 백일아기와 부모에게 덕담나누기 및 기념사진 촬영 △마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8-05 09:08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7> 국민연금을 납부하던 중 장애를 당했는데 장애연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장애를 입게 된 즉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정도가 고정된 때의 상태를 심사하여 결정된 등급에 따라 지급합니다. 완치되지 않은 상병은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된 날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장애연금이란 국민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부상)이 완치된 후에도 신체(정신)상의 장애가 남아 있는 경우에 장애가 존속하는 동안 지급되는 연금으로, 장애를 입게 된 즉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정도가 고정된 때의 상태를 심사하여 결정된 등급(1급~4급)에 따라 지급됩니다. 또한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부상이 1년 6개월이 경과하여도 완치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처음 진료일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날을 기준으로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07-28 13:46 예술과 문화 향기 가득한 청정지역 주교마을 예술과 문화 향기 가득한 청정지역 주교마을 과거 바닷물이 마을에 들어와 배다리 이름두레풍물전통, 정월대보름 행사 전통 잇다 10가구 이상 귀농 귀촌한 살기 좋은 마을 문화 향기가 숨 쉬는 마을 만들기가 바람 ■주교(배다리)마을형산리 주교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약 9km정도 떨어져 있다. 동으로는 구항면 장양리, 서로는 갈산면 와리, 남으로는 은하면 금국리, 북으로는 갈산면 쌍천리와 접하고 있어 사방이 3개의 면과 접해 있다. 주교(舟橋)마을은 ‘배다리’란 뜻으로 과거 마을안쪽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가 다녔다고 한다. 배다리는 냇가에 통나무를 엮어 물이 들어오면 다리고 올라가고 물이 빠지면 다리가 내려가게 설계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마을주민들은 주교마을이라는 이름보다 ‘톨미’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다고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7-28 12:59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인심·환경 좋아 살기 좋은 마을월계1리 마을은 1980년대까지는 월계1, 2리가 분구되지 않아 다같이 월계리를 합해 대동계를 구성해 운영했으나 1980년대 초 1리와 2리가 분리되면서 자체적인 대동계를 운영하지 않게 됐다. 이처럼 대동계도 없고 마을조직이 다양하게 구성되지 않았음에도 월계1리의 화합은 남달랐다. 그 원동력은 지금까지 1년에 두 번 꼬박꼬박 벌어지는 경로잔치 때문이다. 이전에는 정월보름과 칠석에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전체 주민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경로잔치를 벌여왔으며, 최근에는 복날을 맞아 음식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경로잔치 기금은 출향인사들의 성금이나 동네주민들이 내놓는 기금으로 조성되는데, 회관에서 식사를 다 같이 나누고 서로 친목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16 부동산과 부가가치세 부동산과 부가가치세 부동산 사업을 할 때 부가가치세 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 공급시 부가가치세 문제나, 건축 중의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의 문제다. 원칙적으로 사업자(비사업자인 개인은 제외)가 다음의 부동산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면 10%의 부가가치세를 받은 후 납부해야 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공급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건물의 공급.그러므로 위의 주택을 공급할 경우 부가가치세 대상임을 검토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 건축 공사 중에 사업을 위해 부담한 부가가치세는 공사와 관련된 것만 공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을 공사하면서 부가가치세를 1억원 부담했다면 이 부가가치세는 전액 공제 또는 환급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국민주택규모 초과주택(전용면적 85㎡), 상가나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7-21 11:37 제2의 구항 소재지 교통 편리한 목동마을 제2의 구항 소재지 교통 편리한 목동마을 300년 이상된 아름드리 나무 100m 장관학교, 보건소, 농협, 식당, 정미소 번화 둥글둥글 모난 사람 없이 화합하는 마을. ■묵동마을구항면은 홍성에서 갈산 사이와 홍성에서 광천 사이에 형성된 지역이다. 홍성에서 갈산방면으로 10km 정도 가다보면 면사무소를 비롯한 번화가가 나온다. 면 소재지 일대 형성된 마을이 공리마을과 거북이마을 등이다. 반면 홍성에서 광천으로 7km 정도 가면 또 하나의 구항면소재지를 만날 수 있다. 묵동은 광천 4km, 홍성 7km가 떨어져 있어 오일장을 볼 때는 주로 광천으로 가고 나머지 볼일 편하게 볼 땐 홍성으로 이동한다.보통 면 단위에서 두 개의 번화가가 있기 어려우나 묵동마을은 홍성과 광천을 잇는 중간 지점으로 대정초등학교,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