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한마음 대축제 성료
대하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선구)가 주최하고 제22회 동창회(대회장 전영철)가 주관한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0일 옛 모교인 해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총동문회장 인사말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수별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구 총동문회장은 “어린 시절 우리가 뛰어 놀던 모교 운동장에서 다시 만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옛 시절을 추억하며 동문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철 대회장은 “비록 모교는 폐교됐지만 옛 흔적이 남아있는 이곳에서 선후배님들을 만나뵙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22회 동창회를 비롯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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