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로타리, 행복한 로타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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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로타리, 행복한 로타리 만들 것”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6.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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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홍주로타리클럽(이임회장 청송 배수진·취임회장 대원 김수현)은 지난 14일 홍성문화원에서 제29·30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를 통해 배수진 이임회장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김수현 취임회장을 구축으로 한 새 시대를 열였다. 배수진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 △국민의례 △로타리의 목적 및 네 가지 표준 △로타리송 제창 △로타리안·내빈 소개 △연혁·활동보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에 이어 2부 △취임사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신임임원 소개 △총재 치사 △격려사 △축사 △폐회선언 및 타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수진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최홍철 트레이너와 역대회장·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 등 많은 일들을 충실히 실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 회장은 “새롭게 취임하시는 김수현 회장님과 임원들이 잘 이끌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직전 회장으로서 취임 집행부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수현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총재님과 지역대표님을 비롯한 로타리안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회기동안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즐거운 로타리, 행복한 로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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