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취약계층 위한 통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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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 취약계층 위한 통큰 지원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12.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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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취약계층 대상
연말까지 약 8억 원 기부
지난달 30일 열린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농협김치를 지원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농협김치를 지원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연말연시를 맞아 충남도 내 취약계층을 위해 8억2000만 원 상당의 통큰 기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도내 15개 시·군에 취약계층 대상 6억 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농산물 꾸러미에 5000만 원, 충남지역 학생 장학금으로 5000만 원,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3000만 원, 장애인체육회에 2000만 원,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총 8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기부를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따뜻한 농협금융, 지역사회에 공헌을’이란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연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농협은행의 이번 사회 환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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