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민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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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민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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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알릴 새 얼굴 발탁
서천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 위촉

충남 서천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사진>

박 씨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 박 씨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도와 도내 15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심이 기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22년 12월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을 구성하고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도 출신 △배우 강부자(논산) △코미디언 남희석(보령) △배우 박시후(부여) △가수 배일호(논산) △코미디언 안소미(보령)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배우 정준호(예산) △가수 한여름(홍성) 등 8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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