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중립과 분과활동 기대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8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회의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을 위한 빈집 구하기 홍보 △우리 마을 주민 장터 컨테이너 위치선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상황 △분과별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 논의사항으로는 △2024년 홍동면 주민총회 일정 잡기 △문화분과 마을탐방 역사문화 조사 참여주민 홍보 요청 △지정후원금 제도 운영여부 의견 △홍동뮤직페스티발 △선진지 견학 등에 분과별 의견을 개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오는 총선에 중립을 요청하며 자치회 분과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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