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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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4.2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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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위' 전원마을 분양
용봉산 최고 조망 자랑

▲ 홍북면 중계리에 조성되는 솔바위 전원마을 조감도.

은퇴 시기는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반면 평균 수명은 길어지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노후대비 제테크 수단으로 안정적인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과잉공급으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투자 실패 사례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텔보다 투자형 거주 전원주택을 추천한다.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조성 중인 전원주택단지 '솔바위'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바위'는 국도40호선과 군도4호선을 잇는 농어촌도로201호선에 접해 있고 용봉산 자락 남서쪽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최상의 전원주택지이다. 1세대 나홀로 택지가 아닌 31세대 별장형 전원마을 단지여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주변에는 용봉산휴양림, 덕산 수덕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자연경관 또한 뛰어나 입주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조성되는 내포신도시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문화 및 편의시설 확보도 가능하다. '솔바위' 전원주택단지는 전체부지 3만여㎡에 660~1000㎡ 규모 31필지로 나눠 분양한다. (주)제이엠종합건설에서 시공하고 장언석 변호사가 법률자문을 담당하고 있어 안전성을 더했다. '솔바위' 전원주택단지는 현재 은퇴 후 안락한 전원 생활을 꿈꾸는 실거주자들을 중심으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부동산컨설팅(주) 박상준 대표는 "홍성군민의 50% 이상이 홍성읍에 모여 살고 있는 실정에서 벗어나 주거시설을 제외한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변에 내포신도시가 형성돼 학군도 뛰어나 중·고생 자녀를 둔 중년층도 입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41-63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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