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과 반성이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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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과 반성이 없는 사회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승인 2015.01.09 11:4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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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2015-02-27 15:32:55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였습니다.

김재훈 2015-02-14 18:33:19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주시는 통찰력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고 부탁드립니다!

이다은 2015-02-08 19:00:21
급변화하는 시대에서 거짓과 진실은 뒤엉키고 도덕과 정의가 상실되고 있습니다.
세상 속도에 적응해야 하는 우리는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사회로 변화되기 위해 선한 본성을 잃지 않게 하는 교육,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야 합니다.
전혀 다른 시대 사람과의 본질적인 교감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겠죠. 저 또한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고전과 인문학에 필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아줌마 2015-02-08 11:23:13
우리사회의 천박함을 속시원히 지적해주신 것 같아서 통쾌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운영 2015-01-20 00:00:43
갑과을의 관계를 넘어서서 더블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다면 세상은 한결 따뜻하고 아름다워질텐데요...교수님 좋은글 더 자주 접할순 없을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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