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하찌(믹스견, 7개월, 수컷)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정이 많습니다. 아직 공고기간이 남아 있지만, 한쪽 눈에 염증이 있어 임시보호하면서 병원에 가주실 분을 구합니다.
일편이(믹스견, 2살, 수컷)
겁이 좀 있어 처음 보는 사람은 낯을 가리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새 가족을 만나면 일편단심으로 모든 애정을 퍼부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일편이를 데려가 주세요~
쪼꼬미(믹스견, 4개월 수컷)
아직 아기 티를 벗지 않은 쪼꼬미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순둥이인데다 애교 역시 철철 넘칩니다. 쪼꼬미 역시 아직 하찌와 일편이랑, 공고기간이 끝날 때까지 임시보호 형식으로 데려가 주신 후 입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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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도시에서 와 버려지는 강아지들, 시골 마당에서
불필요하게 번식되는 강아지들로 보호소가 넘쳐납니다.
지금도 신문지면에 미처 실리지 못한 채, 따뜻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락사를 당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한 마리만이라도 거둬주세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곧 세상을 구하는 일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해 주세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
홍주신문 홈페이지(www.hjn24.com)에 더 많은 동물들의
소개가 실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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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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