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소믈리에·한식조리 등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지난달 20일 직업적응훈련생의 직업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신설했다.<사진>
이번 자격증 취득반은 홍동꽃차교육농장을 활용한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증반과 이용 장애인 욕구를 반영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으로 수업을 편성했다. 이번 수업은 장애인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지역사회 고용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많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용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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