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가 21일~30일까지 복지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복지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아동,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으로 나눠 분야별 주제토론과 기관·단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병오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 관련 요구가 존재하고 있지만 이를 현장에 적용시키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양한 의견 청취, 네트워크 구축, 홍성군만의 복지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영·유아·아동 관련 간담회가 홍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홍성초등학교 학부모회, 내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사랑샘,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등과 홍성군 가정행복과 김성호, 이오균 팀장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1-2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