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임시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호 키트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시숙소는 강력범죄나 보복범죄 등 범죄 발생 후 주거지에서 피신이 필요한 피해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급하게 나오느라 생필품을 챙겨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호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 구호키트에는 구급함, 속옷, 양말, 즉석식품 등 생필품뿐만 아니라 피해자 권리고지서가 들어 있어 임시숙소에 머무는 동안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호키트는 작년 임시숙소 이용현황을 분석해 지역경찰, 수사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1-13 09:13 급식지원센터, 어린이요리교실 급식지원센터, 어린이요리교실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전예숙·청운대학교 교수)가 어린이 건강 증진과 부모교육 사업으로 지난달 13일부터 3주간에 걸쳐서 한식, 양식, 제과 수업을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 교실 ‘지혜로운 부모, 행복한 아이’ 사업을 시행했다.이번 수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바쁜 일상에서 아이와 공감 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함께 요리실습을 하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전예숙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 강화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13 09:13 깨끗한 홍성읍 만들기 활동 깨끗한 홍성읍 만들기 활동 홍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유병근)가 지난달 25일 대교공원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공원 주변도로 위 쓰레기 제거와 공원 안에 버려진 빈병, 캔 등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고, 흙 묻은 운동기구에는 물걸레질 청소를 실시하는 등 홍성천 합류부에서부터 월계천 상류 현대 아파트 구간의 쓰레기를 정리했다.김동표 홍성읍장은 “회사 근무와 수확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사해주신 홍성읍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또한 이 날 홍북읍에서는 각 마을 노인회장(노인회 회장 임환수) 3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지역 도로변에서 자연정화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1-12 09:18 결성면, 관광명소 액자 제작·설치 결성면, 관광명소 액자 제작·설치 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중섭)는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결성 관광명소 액자 제작을 마치고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액자를 설치했다.이번 관내 관광명소 액자 제작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모두가 관광 홍보대사가 돼 관광객들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각 마을 경로당마다 설치한 액자는 결성동헌, 석당산·결성읍성, 결성향교, 결성농요박물관, 청룡산,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고산사 대광보전, 임해관광도로 갈대숲 등 총 8개의 결성면 관광명소들이 안내 글과 함께 소개돼 있다.결성면 관계자는 “액자설치로 대내외 홍보 및 주민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12 09:13 지역자율방재단, 겨울대비 간담회 지역자율방재단, 겨울대비 간담회 군은 지난달 31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간단체인 홍성군시민안전봉사대, 홍성군안전보안관,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및 군부대(1789부대 4대대 제98보병연대)와 함께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 계획으로 비상 연락망 구축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철저한 조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한 초동조치, 수습, 복구 등의 기능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이 한층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윤명식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교육 및 홍보해 대설, 한파 같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12 09:12 아들 낳을라구 자꾸 낳아 줄줄이 사탕이여 아들 낳을라구 자꾸 낳아 줄줄이 사탕이여 내 결혼해 애기를 낳는데 에구 넘 부끄러워 말 안 할래. 첫 애 딸을 낳는디 그 뒤로 쭉 딸을 일곱 개 쭉 낳어. 벌어먹고 살 길은 읎구 재산도 읎구. 시대를 잘못 타고났어. 어려운 건 괜찮은디 왜정에서 인공 때 피난 다니느라 공부를 못 한거여. 거기에 원이 돼서 딸 일곱 가르치며 먹고 살려니 좀 어려워? 논 한 되지기, 땅 한 되지기 읎구 두 몸땡이 뿐이여. 날르고 뛸려니 비오는 날도 벌러 나가야써. 하두 살기가 힘들고 고달프기 땜에 세상일을 뭐를 몰르고 살은거여. 열심히 벌어 그것들 가르키느라.그 때는 왜 그렇게 아들 아들 했나 몰라. 아들 낳을라구 자꾸 난겨. 줄줄이 사탕이여. 내가 말이고 얘기니까 이렇지 얼매나 무슨 고생 뭣헜겄어.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너 딸 낳서 으떡헐래 한 마디 못 들어봤슈 당신의 자소서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11-12 09:12 ‘응답하라 1991’ 즉석 떡볶이의 귀환 ‘응답하라 1991’ 즉석 떡볶이의 귀환 단발머리 여고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테이블에는 음식이 바글바글 끓고 있지만 정작 여고생들의 눈과 귀는 DJ오빠에게 집중돼 있다. 음악을 신청하면서 DJ오빠와 눈 한 번 마주치기를 목 놓아 고대하던 1990년대 즉석떡볶이 집의 추억의 풍경이다.떡볶이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시의전서’로 궁중에서 흰떡과 등심살, 참기름, 간장, 석이버섯 등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고 전하고 있다. 기록에는 떡볶이라는 이름 대신 떡찜, 떡잡채, 떡전골 등으로 불렸다고 되어있다. 간장으로 양념을 한 떡볶이는 원래 파평 윤씨 종가의 음식으로 파평 윤씨 가문의 간장이 맛있는데 이를 활용해 소갈비 같은 재료를 넣어 간장으로 조리한 별식이었다. 이후 떡볶이라는 이름과 명칭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942년 방신영의 ‘조선요리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11-12 09:12 홍성교육지원청, 가족인문학 캠프 홍성교육지원청, 가족인문학 캠프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3일 홍성 관내 초등학교 가족 80여명이 함께 하는 ‘책 속愛 가족愛 흠뻑 빠지다, 2018 가족 인문학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서점 견학과 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고르는 활동을 통해 책 읽는 가족 문화를 형성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도서관을 자주 다니지만 서점과는 다른 느낌이다”며 “서점이 주는 행복을 알게 해줘 감사하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통, 공감하는 홍성 교육을 펼칠 수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12 09:12 조금은 다른 문화지만 즐거운 한국생활 조금은 다른 문화지만 즐거운 한국생활 고려인들은 이주 후 척박한 중앙아시아의 환경을 열렬한 교육열로 억척스러운 삶을 극복해내고 러시아 소수민족 중 아르메니아계, 독일계, 오세트계, 유대계 등 다음으로 돈과 학식이 있는 민족으로 성장했다. 고려인들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려인의 정체성을 딱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현재 젊은 층은 거의 대부분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물론 한국이 자신의 민족인 고려인이라고 자각은 하고 있다. 고려인들의 이름 역시 거의 모두 러시아식 이름을 사용한다. 또한 소련 해체 후 지역 민족주의가 대두하면서 여러 심한 차별을 받게 된 고려인 중에는 연해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연해주를 자신이나 부모의 고향으로 여기는 노인들, 다른 곳에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젊은 고려인들 가 다 함께 홍성사람-다문화가족 만세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11-11 09:19 지난 1일부터 어업허가 신청 접수 군은 지난 2014년 시행된 전국 동시어업허가의 기간이 오는 12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일제히 어업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동시어업허가 신청에 따른 허가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며, 신청대상은 동시허가 신청일 현재 어업허가가 유효한 자이어야 하고 허가 신청대상 어업인은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어선검사증서와 선적증서, 기존 어업허가증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구획어업의 경우 허가를 받으려는 수면의 위치 및 구역도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또한 군은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서부면 각 어촌계별로 출장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궁리·상황·거차어촌계, 오는 15일 어사·남당어촌계, 오는 16일 신리·죽도어촌계를 대상으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17 금마면 우금치 공연 펼쳐져 금마면 금마농협 주차장에서 지난 2일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이웃사촌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마당극패 ‘우금치’ 공연이 펼쳐졌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마당극패 우금치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농촌 주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및 공연을 제공해 다양한 문화 향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심청전을 모티브로 하는 ‘청아, 청아, 내 딸 청아’ 무대가 펼쳐지며 배우들의 재치 있는 해학과 풍자로 주민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장에는 마을 주민들의 웃음 사진 등도 함께 전시됐다.금마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지만 실속 있는 공연을 유치해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12 군, 인문주간 맞아 기념식 개최 군, 인문주간 맞아 기념식 개최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열세 번째 인문주간을 맞이해 지난달 31일 홍북읍 J컨벤션웨딩홀에서 2018 인문주간 기념 개막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인문주간 행사에 4년째 참여해 오고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홍주인문도시사업단(박현옥 단장)이 주관하며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천년홍주의 문화, 인문도시 리턴즈’를 주제로 막을 열었다.인문주간 동안 군에서는 개막인문특강 건국대 김 석 교수의 ‘프로이트의 현대적 고찰’과 함께 인문다이어리 시민 토론회, 인문체험과 인문답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용록 부군수와 이상렬 청운대학교 총장은 ‘천년홍주·내포신도시 공간문화인문도시’를 선포하며 주민들이 천년홍주의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11 4-H인 과제활동 경진 회원 화합 다져 4-H인 과제활동 경진 회원 화합 다져 제64회 홍성군 4-H경진대회가 지난 2일 홍주성일원에서 선후배 4-H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홍성군 4-H인이 한자리에 모여 과제활동 경진으로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학교 과제활성화사업 및 개인별·단체별 활동경연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홍성군 4-H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은 영농 4-H회 김태은 회원을 비롯한 2명이 홍성군수 표창을, 4-H본부회장의 우수4-H회원 표창은 이찬엽 회원이 받았고, 우수지도 교사 1명과 우수 학생 회원 2명이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각 학교 4-H과제활동 작품전시물과 활동경연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 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11 “감 잡솨~” “감 잡솨~” 일명 우려먹는 감을 직접 만든 긴 장대로 거두고 있는 갈산면 행산리 신기마을 김창웅 씨가 감을 따고 있다. 지나가는 객에게 딴 감을 선뜻 내밀며 맛을 보라고 건네는 시골 인심에 마음마저 훈훈해지는 풍경이다. 포토뉴스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06 내포신도시 활성화 위한 보행전용도로 가로경관 조성 내포신도시 활성화 위한 보행전용도로 가로경관 조성 군은 지난 2일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내 근린상업지역 보행자전용도로에 상징적 가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는 지난 2014년 준공된 이후 건물 신축과 차량진입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보도블록이 훼손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군은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녹색의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병행해 근린상업지역 내에 30면의 노상 주차 공간을 확보해 상가 및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신도시시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11 09:01 “중증장애아동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해주세요” “중증장애아동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해주세요”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자수 전시회 및 바자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충남교육청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사)토닥토닥 주관으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미화 사무국장이 앞장서 ‘자수밴드, 가든’ 회원들로부터 수백여 점의 작품을 기증받았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병원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는 “대전에 건립될 예정인 어린이 재활병원이 의료법상 병원 최소 규모인 입원병상 30개를 기본으로 추진되고 있어 대전·세종·충남을 책임지는 거점병원 역할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홍성의료원 내 재활병동이 폐쇄됐다고 들었는데 충남 서부권역 아이들을 위한 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17 미세먼지 배출 현장 특별점검 군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으로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 20여 곳에 대해 연료기준 준수, 방지시설 적정운영 및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액체연료 사업장뿐만 아니라 도금업, 도장업, 금속가공업 등 주거지 인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으로 점검 구역을 확대해 관리를 강화한다.또한 건설공사장, 아스콘·레미콘 제조사업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50여 곳 중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비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16 광천읍, 집수리봉사 릴레이 펼쳐 광천읍, 집수리봉사 릴레이 펼쳐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은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위기가정 12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광천읍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각 마을 경로당 방문을 통해 복지정보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위기가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해결사’를 추진한 바 있다.이번 집수리봉사 또한 지난 9월 실시한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구 총 12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공사, 단열공사, 소규모 수선 등을 실시했다.집수리를 받은 이 모 씨는 “이제 집에 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볍고 행복하다”며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12 가을하늘아래 물 맑은 행정리 축제 가을하늘아래 물 맑은 행정리 축제 가을 하늘 아래 물 맑은 행정2리 마을축제가 지난 3일 행정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진행됐다.행정2리 부녀회의 두부 김치 만들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장곡면 풍물단, 어쿠스틱 밴드와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 날 만든 김치는 마을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되기도 했다.윤일중 이장은 “이번 마을 축제를 통해 청명한 가을을 느끼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쪼록 축제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은 “마을 단위 축제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꾸고 협조해 마을에 많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11 [리빙정보] 주방을 반짝반짝하게! [리빙정보] 주방을 반짝반짝하게! 주방 구석구석을 반짝거리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쌀겨 가루를 사용하면 주방세제가 없어도 후라이팬의 기름기를 깔끔히 제거할 수 있다. 기름기 가득한 후라이팬에 쌀겨 가루를 문질러 닦아주면 된다. 만약 쌀겨 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를 이용해도 좋다.녹차를 많이 마신다면 티백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탈취 효과가 있어 음식물 냄새 제거에 좋다. 또 진하게 우려낸 녹차를 스프레이로 뿌려가며 닦아주면 깨끗이 관리할 수 있다.물이 항상 흐르는 싱크대 개수대는 자주 닦아도 물때가 끼어 금방 더러워진다. 개수대 안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린 뒤 수세미로 베이킹소다를 녹여가며 개수대를 문질러 닦아주면 깨끗한 개수대로 재탄생한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