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예산 통합 무산 홍성-예산 통합 무산 홍성군과 예산군의 자율통합 논의가 무산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행정구역 자율통합과 관련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홍성군의 경우 500명이 설문조사에 응해 70.1%가 통합에 찬성했고 29.9%가 반대했다. 예산군의 경우 500명 중 74.3%가 통합에 반대했고, 25.7%가 통합에 찬성해 50%의 찬성률을 넘기지 못하면서 통합이 무산됐다. 천안시와 아산시, 공주시와 부여군의 통합논의도 역시 무산됐다. 홍성․예산통합추진특별위원회 오석범 위원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시군자율통합의 기회가 홍성과 예산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이런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최승우 예산군수는 자율통합이 무산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우 예산군수는 이날 성명서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16 13:54 홍성-예산 통합 무산 '무엇을 남겼나' 갈등을 넘어 상생방안 찾아야 논란이 됐던 홍성군과 예산군의 자율통합 논의가 일단락됐다. 여론조사 결과 홍성군은 찬성 입장을 보인 반면 예산군에서는 반대가 주를 이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예산군은 홍성군에서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한다며 홍성군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사실이다. 최승우 예산군수는 "그 동안 군민 의사를 무시한 홍성군의회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위로 예산군민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홍성군의회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홍성군의회 역시 '자율통합이 무산된 것에 대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최승우 예산군수에 대해 자율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을 따져 물었다. 즉 최승우 군수의 반대로 인해 홍성과 예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물 건너갔다는 것이다. 자치단체 자율통합은 말 그대로 자발적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16 13:53 [기획] 무관심으로 소외되는 사람들 [기획] 무관심으로 소외되는 사람들 겨울철이 되면서 난방비지원, 외로움의 증가 등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2009년은 불경기와 신종플루로 더 많은 복지가 필요하지만 관심과 예산은 필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시로 변화하는 사회복지정책만으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복지에 대한 인식 점검, 복지시설과 기부의 활성화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복지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한명 한명을 놓치지 않고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4회에 걸쳐 모색해 보고자 한다. 1.복지에 대한 관심 점차 줄어들어 2.성공적인 지역사회 복지 3.홍성군의 복지 발전방향 4.나눔문화의 필요성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가 아니더라도 복지시설 및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밀었던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6 13:45 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새우젓'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지원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은하농협주차장에서 새우젓 판매를 했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단합이 잘돼 이런 행사를 자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독거노인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9:01 홍성라이온스, 새마을부녀회에 김장봉사금 전달 홍성라이온스, 새마을부녀회에 김장봉사금 전달 홍성라이온스(회장 조원행)는 지난 2일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에 김장봉사금 400만원을 전달해 불우이웃을 위한 끝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원행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담가주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 먹을거리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온 김장 봉사는 오는 23일~2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8:57 제16차 구항초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 제16차 구항초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 구항초등학교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매년 6월, 개교기념일을 즈음해서 열리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학교운동장현대화시설공사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미뤄진 상태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더 크다. 전병렬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16살이 되는 총동문체육대회가 선후배간, 지역 주민간 서로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협조하여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500여 동문들은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떠들며 맑은 가을하늘에 소중한 추억을 수놓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51 신랑1동노인회-서해삼육초·중·고 자매결연 신랑1동노인회-서해삼육초·중·고 자매결연 서해삼육 초․중․고등학교와 광천읍 신랑1동 대한노인회는 지난달 30일 상호부조정신을 발전시키고 우의를 다지고자 자매결연을 맺었다. 서해삼육초․중․고교는 노인회의 행사 시 협조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노인회는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교정 청결봉사활동 및 선도활동을 하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정홍주 회장은 "앞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맺어 기쁘다"며 "상호간의 생활활동 및 교육활동 등을 통해 양 기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50 축제의 의미와 경제 부가가치 창출 축제의 의미와 경제 부가가치 창출 축제는 문화산업 측면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 축제는 지역의 특정한 장소를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외부사람과 자원의 유입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경제적 부가가치 유발을 도모하는 장소마케팅 측면에서 먼저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예술축제로 인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프랑스의 '아비뇽 시'나 영국의 '에딘버리 시'가 그 대표적 예이다. 그러므로 축제는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이자 동시에 지역의 문화가 응축된 하나의 문화상품으로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낯설고 새로운 지역에 도착한 방문객에게 축제는 지역을 접촉하게 하는 매개체이자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체험하게 하는 수단이 된다. 축제가 가지고 있는 이와 같은 속성으로 인해 현대사회에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10 17:49 "희망의 나무를 키워가는 기둥될 터" "희망의 나무를 키워가는 기둥될 터" 생명과 평화의 지역공동체 홍성YMCA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홍성YMCA(이사장 조성미)는 지난달 30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40주년 기념식과 '하트시각장애인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가졌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조성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1969년 10월 24일 조청기 이사장과 양만형 총무를 비롯한 YMCA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홍성YMCA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제 100주년을 위해 홍성YMCA는 사랑과 정의가 넘치고 꿈과 미래가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소유가 있는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의 나무를 키워가는 기둥 같은 홍성YMCA이고자 한다"고 말했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10 17:29 '홍성 19DAY 면접한마당'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우현)은 홍성군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홍성군과 연계해 오는 19일 '홍성 19DAY 면접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면접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보령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으로 신청한 후 오는 19일 1시 50분까지 대강당에 도착하면 된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1시 30분까지 도착하면 된다. 문의는 보령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041-930-6230)으로 하면 된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23 "애완동물 진료 부가세 반대" 수의사들이 지난 8월 25일 발표된 2009년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애완동물 진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방침을 반대하며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정부는 '국제적 기준'을 동물진료에 대한 과세의 근거로 밝히고 있으나 과세를 하고 있는 선진국은 정부가 '애완동물 기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소유주는 '세금으로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완동물문화에 대한 사회적 기반이 취약하고 반려동물과 소유주는 많은 불편과 제약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금부담만 '국제적 기준'에 따르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서민들의 부담만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이 수의사들의 입장이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23 의료기관 불법행위 지도점검 홍성군은 관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의료감시원과 관계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0일까지 군내 병원 6개소, 의원 39개소 등 총4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내용은 의료기관이 지켜야 할 의료법 및 약사법 등 관련법령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관 시설 및 정원 기준 위반사항, 무면허 의료행위, 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보건소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와 행정지도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21 거동 불편한 수험생 위한 구급차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2009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해 관내 수능 시험장 3개소(홍성고, 홍주고, 홍성여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지난 5일, 수능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작동상태, 위험물 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한 점검이행 여부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듣기평가 시험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을 통과 할 시 경음기 및 사이렌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 119안전센터에 지침을 시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 및 장애가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구급차 이용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한 구급차 이용 사전예약은 홍성소방서 대응구조과(630-0412 담당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20 "민·관협력 통한 서비스 이루어져야" "민과 관의 네트워크 구축이 되면 지역복지 활성화가 될 수 있다"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 이태수 교수는 "민․관협력기구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네트워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위원장 이동춘)는 지난 3일 홍농연 회관에서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민․관 협의체 통합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의 활동경과 보고 후 이태수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 나선 이태수 교수는 "민․관협력기구는 강제적이 아닌 자발과 자율이 바탕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지역주민 중심의 관점으로 욕구 해소를 위해 기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뒤 기능과 활동영역이 유사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민․관협의체의 통합에 대한 분임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19 '허점투성이' 인구주택총조사 홍성군은 2010년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비해 대전광역시와 함께 시범예행지역으로 선정돼 이달 20일까지 시범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우편조사 등 매체를 활용한 조사가 우선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자들은 인터넷과 우편 사용에 있어 상당한 제약이 따르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 광천읍에 사는 김모(54) 씨는 "인터넷사용이 미숙한데 인터넷으로 조사를 실시해 불편함이 있다. 자녀들을 통해 조사에 응하려 했지만 개인적인 신상정보를 많이 노출되는 것 같아 접속만 하고 조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성읍에 사는 전모(68) 씨는 "우편접수를 하기도 어렵고, 집에 컴퓨터 또한 있지 않아 조사에 참여하기 어렵다. 차라리 방문조사를 하면 물어보는 말에 대답이라도 할 수 있지만 이런 식의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18 수확철 농기계 사고조심 지난 3일 은하면 농공단지 앞에서 트랙터와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트랙터가 오르막길을 오르던 도중 연료가 없어 시동이 꺼져 길에 잠시 정차하고 있을 때 뒤에 오던 트럭이 시야확보를 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재 트럭에 타고 있던 부부는 다리 쪽이 심하게 다쳐 남자는 평택병원에 후송 돼 치료중이고 여자는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확철이 되면서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야가 어두워지는 저녁시간은 운전자들이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 경찰서 관계자는 "수확철이 되면서 농기계가 도로로 많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은 시야의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적으로 해야 된다"고 전했다. 또한 "농기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16 지역특성 감안한 파출소 전환 지역특성 감안한 파출소 전환 지난 4일 금마․홍북지구대가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파출소로 전환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충남지방경찰청 박종준 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금마․홍북지역은 도청이전 예정지로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파출소로 개소하게 됐다. 한편 금마․홍북파출소를 시작으로 5일에는 홍동․장곡, 6일에는 서부․결성과 갈산지구대가 파출소로 전환돼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15 첫 단추부터 문제였다 첫 단추부터 문제였다 설립업체와 주민과의 갈등을 빚어오던 (주)광천장례식장이 지난 2일 주민들과 대화를 가졌다. 서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에 대해 의논하고 합의점을 찾으려 했으나, 법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양 측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았다. 주민대책위원회 박복만 위원장은 "처음부터 대화를 갖고 일을 진행했으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진 않았을 것이다. 대화의 장을 너무 늦게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례식장 외의 빌라나 다른 건물을 설립한다면 주민들 모두 발 벗고 나서 도와줄 의향도 있지만, 설립업체 측은 장례식장을 고집하고 있어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의 건립은 석면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홍성군민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상정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홍성군의 문제로써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14 홍성군장애인복지관 , 대단위부모교육 실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향기나는 나무 연구소 양인순 소장을 초청해 2009 대단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부모교육은 오는 1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복지관 이용자와 부모 외에 지역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11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환경보호등반대회 실시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환경보호등반대회 실시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맹은섭)는 지난달 29일 동창회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봉산에서 환경보호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주부대학은 매년 10월, 전국의 유명산을 찾아 회원단합과 심신단련을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하지만 올 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지역 내 용봉산을 선택해 환경보호 활동 및 등반대회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용봉산의 아름다움에 맘껏 취하며 등반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활동을 함께 펼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맹은섭 총동창회장은 "오늘 캠페인은 자연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한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주부대학 동창회가 지역사랑에 앞장서 지역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