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청담웨딩홀에서 박정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후 “‘세상에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앞서 이임하는 이성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봉사에 마음을 쏟았던 욕심이 회원들을 부담스럽게 했던 것은 아닌지 고민도 했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썩 괜찮은 일도 많았다”며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박홍순 총재를 비롯해 홍성클럽 하창수 회장 등 지역로타리클럽 대표들과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09 내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내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내포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청담웨딩홀에서 강복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욕심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회원들을 섬기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는 작지만 강한 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앞서 이임하는 한정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결손가정 자녀 장학금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사랑의 둥지 목욕봉사를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타인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함께 한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017-18년도 회기에는 12명의 신입회원들이 입회해 국제 로타리 3620지구 박흥순 총재가 소개하면서 격려의 박수를 유도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08 우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 지난 5∼11일 도 종합건설사업소가 발주한 건설현장 3곳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관계자 안전의식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배수시설 및 지하수 관리 시설 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주변 붕괴 및 침하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물 적정 설치 여부 △흙막이, 가교, 가도 등 가시설의 이완·침하·파손 등 이상 유무도 집중 점검했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우기 이전 조치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00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리첸시아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41주년 기념식과 함께 장두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장두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19년도 홍성라이온스클럽 슬로건으로 ‘지음(知音)봉사’로 정했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될 것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지난 회기를 1년간 이끌어왔던 강성현 회장은 앞서 가진 이임식에서 “‘참다운 존중과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 끝을 알리는 타종할 순간을 맞아 그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라이온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년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영화관람 △최순덕 할머니 백내장 각막수술 추천 등 17차례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16 소멸위기 극복 대안 ‘창조적마을 만들기’에서 찾아 소멸위기 극복 대안 ‘창조적마을 만들기’에서 찾아 장곡면 천태1리는 홍성군에서도 가장 오지 마을 가운데 하나다. 홍성읍에서 승용차로 출발하면 청양군으로 가는 국도를 달려 예산군 광시면과 바로 이웃하고 있는 장곡면 월계리에서 우회전해 들어갈 수 있는데 굽이굽이 산길이다. 그러나 푸른 숲과 계곡, 작은 호수가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구절양장 같은 길을 달리면서 창밖의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다 보면 자칫 사고가 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훌륭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마을이라 뜻밖에 대도시에서 가장 매력적인 귀농·귀촌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축산농가가 없어 악취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점도 이 마을이 귀촌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축산악취 없어 귀촌 최적지로 인기“서울 마장동에서 오신 분은 전국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17 09:08 충남문화재단 아카데미생 모집 (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2018 문화예술교육 청년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 1기 수강생을 지난 11일부터 선착순 25명을 모집하고 있다.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에서 진행되는 ‘2018 문화예술교육 청년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은 다음달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회 운영되며, 문화예술교육으로 활동하고 싶은 예비 인력들의 수준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이다.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이해부터 현재의 흐름 등을 살펴보고 문화예술교육 기획서 작성 노하우 공유 및 실습, 타지역 사례 탐방 등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해 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 또한 제공한다.올해 첫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04 도 공무원, 젠더폭력 예방 앞장 도 공무원, 젠더폭력 예방 앞장 충남도가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소속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및 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 소속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여성과 아동에 대한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충남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희롱·성폭력 교육은 여성가족부 소속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이현혜 교수를 초빙,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및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차별이 없는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직 내 성평등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가정폭력 및 성매매 예방 교육에서는 송혜련 여성긴급전화 1366충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00 함께하는 유아 다문화 정책 함께하는 유아 다문화 정책 충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지난 9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90명을 대상으로 ‘2018 유아교육 정책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다문화 교육 정책과 다문화 인식 이해 교육으로 유치원 현장의 다문화 교육 내실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또한 충남교육청 학교교육과 이병례 장학관이 ‘충남 다문화교육 정책의 이해 및 운영 방안’을,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영순 교수가 ‘한국 다문화 정책과 유아교사의 다문화 인식개선 방향’을, 인천 갑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송유진 교사가 ‘유치원에서의 다문화 수용성 교육과 다문화 유치원 운영사례’를 강의했다.이번 연수로 유치원 교원들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00 홍성지사 사옥 건축 위해 3년 근무 자청한 애향심 홍성지사 사옥 건축 위해 3년 근무 자청한 애향심 2000년 지역 의료보험 통합 국민건강보험공단 출범하면서서울본부로 부름받고 올라가 승진기회 얻어 전국 순회 근무2015년 1월 초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장으로 금의환향지사 사옥 신축공사 마무리하고 건보공단 당진지사장 전보국민건강보험공단 박성준(57) 당진지사장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향 홍성에서 근무했다. 홍성지사장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2월 5일 당진지사로 발령을 받고 떠났다. 이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그에게는 마지막 정거장이 될 당진지사로 달려가 만나봤다.■ 지역의료보험 직원으로 입사그는 장곡초, 광천중, 홍성고, 경남대, 성균관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거쳐 1987년 11월 1일 홍성군의료보험조합에 입사했다. 그 때만 해도 의료보험은 각 지역별 개별 조합으로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15 09:11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충남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본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검정고시 응시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도내 시ㆍ군 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교부·접수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검정고시는 오는 8월 8일 전국이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검정고시 시험 장소는 7월 20일 충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 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8월 27일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교부할 예정이다.검정고시 성적증명서ㆍ합격증명서ㆍ과목합격증명서는 나이스(www.neis.go.kr)의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회원가입 없이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조회, 출력할 수 있다.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15 09:00 갈산소녀 한여름, 트로트 가수 데뷔 갈산소녀 한여름, 트로트 가수 데뷔 갓난아기 때부터 울음소리가 유별났던 소녀는 아버지로부터 ‘소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소리는 점점 자라가면서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수줍음을 많이 타 다른 사람 앞에 나가서 노래할 줄은 몰랐다. 그냥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장래 가수를 꿈꿨다.남모르게 자신만의 취미생활로 즐기기만 했던 소리는 홍성여중 시절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교내 축제에 친구들과 같이 무대에 섰는데 뜨거운 박수를 받고서야 다른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행복하고 대견했다.소리는 홍성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허성수 기자 | 2018-06-14 15:59 홍성군 지선 투표율 60.8% 홍성군 지선 투표율 60.8%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은 선거인수 8만3920명 중 투표자는 5만1051명으로 집계돼 투표율이 60.8%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 68.3%보다 낮았지만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 59.9%보다는 0.9% 정도 더 높았다.충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73.9%를 기록한 청양군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70.2%의 서천군, 67.1%의 태안군, 66.9%의 계룡시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도시지역인 천안시 동남구로 50.3%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53.2%의 아산시, 53.5%의 천안시 서북구 순이었다. 충남도 전체 투표율은 58.1%로 나타났다. 홍성군의 투표율 순위는 충남도내에서 11위를 차지해 대체로 저조한 편이었다.한편,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9:13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지난 14일 홍성군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관 3387표(25.49%), 자유한국당 장재석 2158표(16.24%), 자유한국당 이선균 1999표(15.04%)로 당선됐다.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병오 6557표(37.23%)를 얻었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김덕배 3424표(19.44%), 더불어민주당 이병국 3121표(17.72%)를 얻었다.가장 늦게 개표를 마친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희 7056표(39.05%)로 크게 앞섰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의 김헌수 3487표(19.30%), 바른미래당 노승천 2045표(11.31%)로 당선됐다. 무소속 유기복 후보는 2036표(11.26%)로 9표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30 충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당선 충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당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59·사진) 충남도지사 후보가 차기 충남도정을 이끌 도백으로 당선됐다. 양 후보는 13일 오후 6시 10분 KBS·MBC·SBS가 지방선거 투표 마감 직후인 오후 6시 선거구별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63.7%로 집계돼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했고, 개표가 진행되면서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 미리 승리를 자축했다.이 날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은 양승조 후보는 도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격려로 제38대 충남도지사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모든 역량을 바쳐 원칙과 소신의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충남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30 김기철·김은미 군의원비례 당선 김기철·김은미 군의원비례 당선 홍성군의원 비례대표선거는 14일 새벽 1시경 개표율 33.0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8676표(54.16%)를 얻어 7341표(45.83)를 얻은 자유한국당을 크게 앞서고 있다.홍성군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철 후보와 자유한국당 1번 김은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또한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고 출마한 황영란 후보도 14.82%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31%의 득표율로 1위를 하고 있어 당선이 확정됐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30 조승만·이종화 도의원 후보 당선 조승만·이종화 도의원 후보 당선 충남도의원선거에서는 14일 3시 현재 100%의 개표율을 보이면서 홍성군제2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이종화 후보가 6717표(49.60%)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숙 후보는 3621표(26.73%), 바른미래당 채승신 후보는 3204표(23.65%)를 얻어 뒤쫓았다.홍성군제1선거구는 같은 시간대 개표율 100%로 개표가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 1만 7375표(48.23%)를 얻어 자유한국당 이상근 후보 1만 4966표(41.54%)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으며 무소속의 김기현 후보가 3682표(10.22%)로 뒤쫓았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29 김석환 군수후보 3선에 성공 김석환 군수후보 3선에 성공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자유한국당 김 후보는 14일 3시경 개표가 99.54% 진행된 상황에서 2만1569표(43.44%)를 얻어 2만198표(40.6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선경 후보를 1370여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시간대에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는 7876표(15.86%)를 얻어 3위로 뒤처졌다. 김석환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민선 5기 군정을 이끌었고, 2014년 지선에서도 당선돼 역대 홍성군수 중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됐다.또 다시 이번에는 최초의 3선 홍성군수로 새 역사를 써 나가게 됐다. 김 군수가 오는 7월 민선 7기 군수로 취임하게 되면 지금까지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을 차질 없이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18 충청남도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개소 충남경찰청(청장 이재열)은 지난달 31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과 도내 16개 전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경비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경계강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투표 개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는 를 실시하는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기간 중 주요 인사들에 대해 신변보호 전담팀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3 09:14 제8대 군의회 의정구호 공모 홍성군의회는 군민이 원하는 의회 상 확립을 위해 6·13 지방선거 후 개원하는 제8대 홍성군의회 의정구호를 오는 15일까지 사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정구호는 제8대 홍성군의회에서 지향해야 하는 바를 함축하고, 대외적으로 제8대 홍성군의회의 목표 및 비전을 표방하는 독창성 있는 표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본 공모는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군의회 홈페이지 의정구호 공모 팝업창에 있는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ykssj11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25일 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6-13 09:13 더 큰 봉사 위해 불출마 결단… 더 큰 봉사 위해 불출마 결단… 청림건설(주) 방정수(69·사진) 대표이사는 올해 지방선거를 준비하다가 어렵게 불출마를 결심했다.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면서부터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올해도 때가 아니었는지 끝내 자중하는 길을 택했다. “주변에서 저에게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 분들에게 미안하죠.”그는 구항면 내현리 황새울마을에서 태어난 토박이다. 500년 동안 조상 대대로 고향을 지켜왔기에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에게 이웃들은 군의원으로 일해 볼 것을 권유했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정당 공천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그 역시 오랫동안 정당 활동을 해오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공천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을 목격했을 뿐 행운은 그와 인연이 멀기만 했다. 그래서 그는 폐단이 많은 정당공천제를 반대한다 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3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