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간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시간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옛날 서울에 있는 신문사들에서는 유료 어학강의를 진행해 독자들이나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곤 했죠. 그 생각이 나서 홍성에서도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홍주신문사 사옥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좋은 배움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홍성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 이상희 씨의 말이다. 이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본사 사옥에서 신청자 6명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저는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5년 정도 중국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자 시작하게 됐죠. 지난해 6월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1년도 넘었네요.” 이 씨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지난 1980년대 중국 개방과 함께 앞으로는 중국어가 꼭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 이웃이야기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4:22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김승호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5>김승호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우리네 이야기로 문화적 자긍심 키워나가야” 어린 시절 듣던 옛 이야기가 고전문학 전공으로교사와 기자 생활 거쳐 동대 국어교육과 교수로“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1970년대 초만 해도 홍성은 서울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죠. 과외나 학원도 따로 없었고요. 다들 뛰어노는데 분주했고, 그나마 공부를 좀 한다던 친구들은 공주나 대전 사대부고로 가곤 했습니다.”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말이다. 김 교수는 홍성 출신으로, 구항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 교수가 홍성고에 재학 중이던 1971년 11월, 갑자기 학교에 불이 붙었다. 강풍이 불면서 불은 학교 전체로 확대됐고, 일제시대에 목조로 지어졌던 학교건물은 순식간에 전소되고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6 14:08 과거 유산 복원한 농촌박물관으로 미래 꿈꿔 과거 유산 복원한 농촌박물관으로 미래 꿈꿔 무한천을 경계로 장곡과 청양 경계 위치1980년대 석탄광산 폐광되며 마을 쇠퇴천태산성·옛 탄광 등 역사문화 자원 풍부마을자원 활용한 농촌박물관화 사업 추진 장곡면 천태1리는 장곡면과 청양군 비봉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무한천을 따라 길게 펼쳐진 모양의 마을로 마을 뒤쪽에 양 옆으로 천태산이 위치하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 천태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고, 마을 앞쪽으로는 무한천이 흐르고 있어 마을 내 물이 풍부한 곳이다.천태라는 지명유래는 고운 최치원이 천태마을 뒷산의 모습을 보고 중국에 있는 천태산과 닮았다고해 천태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전해진다. 천태산에는 주류성과 임존성을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하는 천태산성이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3:49 “게이트볼로 활기찬 노년” 제8회를 맞이하는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홍주종합경기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홍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병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팀 8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길러온 기량을 펼쳤다.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전을 통해 복지분회 A팀이 우승의 영광을 맛봤고 구항분회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복지분회 A팀 소속 최갑영(78)선수는 “그동안 연습해온 보람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면서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노년인생이 게이트볼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창구가 돼 즐겁고, 서로 만나 기술을 연마하며 발전시켜가는 재미가 있다”고 게이트볼의 매력을 전했다. 홍성에 살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22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이어가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이어가죠”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일명 ‘파워레인저’로 통하는 이가 있다. 바로 양주만(지적장애, 다운증후군 41) 씨가 그 주인공. 양 씨는 지난 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자신이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해오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양주만 씨를 만나봤다. “꿀꿀이 주면 마음이 좋아요.”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양주만 씨의 말이다. 양 씨는 지난 23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충남도청을 찾았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살뜰하게 모은 돈이 가득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복지관 직원들은 동전을 모아뒀다가 양 씨가 저금통을 가져오면 함께 넣어가며 배룰 불려왔다. 해맑은 웃음과 함께 일명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2:58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1> 위기의 청소년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위기청소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 그리고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고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들의 주 업무입니다.”강정희 청소년동반자의 말이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2조(상담과 전화 설치 등)에 근거해 지난 200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최초 1인의 시간제 동반자로 시작돼 현재는 1인의 전일제 동반자, 3인의 시간제 동반자가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중·고 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1:1 찾아가는 상담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위기요인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협력자원을 발굴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26 12:51 예술마을로 부활의 날갯짓하는 홍천문화마을 예술마을로 부활의 날갯짓하는 홍천문화마을 쓰레기매립장 조성되며 마을이 갈라진 홍천문화마을이응노 화백 고향 이응노집과 연계한 예술마을 추진올해부터 3년간 국·도비 등 총 6억 원 사업비 투입문화예술 통한 농촌재생 초점 주민들 삶의 질 개선 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되며 마을이 갈려졌던 홍천마을이 예술마을로의 재탄생을 꿈꾸고 있다.홍북면 중계리 홍천문화마을은 홍성군위생매립장이 조성되며 지난 2000년 홍천1차문화마을과 2004년 홍천2차문화마을로 나뉘어 조성된 마을로 150여 가구에 4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홍천마을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고향이다. 이응노가 열일곱 살이 되던 해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을 찾아 고향을 떠난 지 90여 년 만인 2011년 가을 홍천1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2:35 “우리 전통 이어나가는 사명감 갖고 임하죠” “우리 전통 이어나가는 사명감 갖고 임하죠” “처음엔 저도 배우는 수강생으로 시작을 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어느새 가르치는 지도자가 돼 있네요. 우리의 전통 유산을 가르치고 배우며 즐거움을 느끼고 큰 보람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홍성 전역을 다니며 국악을 전수하고 있는 강사 황미숙 씨의 말이다. 황 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이다. 황 씨는 지난 1993년 농협주부대학 2기로 풍물을 처음 접했다.“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던 시기에 처음 풍물을 시작했는데 상당히 재밌더라고요. 또 큰 어려움 없이 금방 실력이 늘어 배우는 것이 즐거웠습니다.”이후 처음 황 씨를 가르쳤던 강사의 추천으로 황 씨는 학교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강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광수 선생이 활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6 11:29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장현배 전 서울시향 부수석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20>장현배 전 서울시향 부수석 농부의 아들로 음악의 꿈 꾸며 트롬본 연주자의 길로음악대학 진학 후 교편을 잡고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부수석 ‘전성기’ 이후 최근 ‘우리동네 예술학교’ 강사“음악은 내 전부”… 끈기와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어농부의 아들로 음악의 꿈 꾸며 트롬본 연주자의 길로음악대학 진학 후 교편을 잡고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부수석 ‘전성기’ 이후 최근 ‘우리동네 예술학교’ 강사“음악은 내 전부”… 끈기와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어 “구항으로 넘어가는 하고개 바로 밑이 제 고향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성장기를 그곳에서 보냈죠. 처음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음악을 하면 건방져진다거나, 폐가 나빠진다는 속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럼에도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찬송가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6 11:22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9>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최규복 회장의 말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는 지난 1989년 설립됐으며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의식 개혁운동과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민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26 11:16 추운 겨울, “이것만은 챙기자!” 홍성군은 겨울철을 맞아 본격적인 동절기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관내 주요도로변 가로수인 배롱나무 170주에 거적을 싸 설해에 대비하고 248주에 대해 전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방 △가스 △전기 안전을 비롯해 겨울철 긴급 재난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공중화장실 콘센트나 스위치를 비롯해 전기 히터 등 난방기구에 대한 점검과 수도배관 등 동파방지 보온재 및 설비 점검, 배관 누수 등 기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 중이다.군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대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난방연료를 지원했으며 노면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응달지역, 고갯길, 급커브 도로에 비치할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다.겨울을 맞아 각 가정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1:06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8>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가정폭력은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고 중요한 문제임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그냥 넘어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가정폭력은 큰 상처와 충격을 남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사단법인 내포가정상담센터 부설 홍성가정폭력상담소(이하 가정폭력상담소) 하희자 소장의 말이다. 가정폭력은 가정구성원 사이의 신체,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또한 가정폭력은 가정 내에서 힘의 균형이 깨져 이뤄지는 폭력으로 피해대상은 주로 △아동 △아내 △청소년 △노부모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나타나며 △신체적 △정서적 △성적 △경제적 형태로 발생한다.“가정폭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26 11:04 청정한 자연환경 바탕 행복한 생태마을 꿈꿔 청정한 자연환경 바탕 행복한 생태마을 꿈꿔 1급수 서식하는 가재, 특산식물 털갈매나무 등 서식마을둘러싼 구용산 생태자원 활용 생태학습마을 추진산양농장 연계한 특색 있는 주민소득 창출 방안 고민홍동면 수란리에 위치한 산양마을은 산양을 기르는 농장이 있어 산양(山羊)마을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원래 뜻은 뫼 산(山)자에 해돋이 양(暘)자를 써서 ‘산과 볕이 좋은 마을’이다. 산양마을은 구룡산자락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마을전체면적의 65%가 임야인 산촌마을이다. 예로부터 숲 안마을, 산골마을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산양마을 입구 양편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느티나무 가지를 꺾어 불을 지피던 사람이 눈을 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는 등 신령스러운 마을신문 | 서용덕·김경미 기자 | 2015-11-23 14:27 “꿈과 끼를 펼친 젊음의 축제” “꿈과 끼를 펼친 젊음의 축제”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공감 2015 vol.1’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청소년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건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는 청소년들의 문화공연과 진로체험 및 동아리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이외에도 바리스타, 특수분장사, 반려동물종합관리사 등의 진로체험행사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봉사활동 동아리와 유기견 보호 동아리 등의 청소년 동아리 홍보와 진학상담부스도 마련돼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홍성에 살다 | 백준현 기자 | 2015-11-23 13:53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만취 김용복 화백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6>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만취 김용복 화백 “보일 듯 하면서도 보이지 않으며, 맘과 뜻대로 되기보단 항상 부족한 것이 바로 예술이 아닐까요.”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높던 날, 만취 김용복(57) 화백을 만났다. 김 화백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크레용으로 초가집을 그리기도 했고,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연필로 연예인들의 얼굴을 스케치하기도 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똑같다며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 화백의 아버지는 그림 그리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라며 만류를 하셨다. 그럼에도 김 화백의 어머니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그렇게 김 화백은 예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됐다.김 화백은 “고향은 홍성이지만 예술의 길은 한이 없다는 생각으로 18살의 나이에 고향을 멀리 떠나게 됐다”고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3 13:32 뽀빠이도 반한 홍성한우 구이 맛집 뽀빠이도 반한 홍성한우 구이 맛집 장곡우체국 오원철 우체국장은 갈산면 한우타운에 위치한 ‘홍성한우한돈직판장 만희한우식당’(이하 만희한우)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오 우체국장은 “부담없는 가격에 홍성한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며 “고기의 질도 좋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정갈한 곳”이라고 설명했다.만희한우는 갈산 한우타운에 처음 문을 연 곳으로 정육관련업에 25년간 몸담은 김대원 대표가 운영한다. 특히 50개월령 미만의 국내산 암소만을 판매하는 정육식당으로 우수한 품질의 홍성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만희한우는 홍성한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다. 안창살, 살치살, 갈빗살 등이 나오는 만희홍성한우스페셜과 꽃등심 등은 육질이 부드러워 입 안에 사르르 녹다시피 씹히며, 씹을 때마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5-11-20 18:01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균등 발전 이뤄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균등 발전 이뤄야” “많은 자격을 취득하고 갖췄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들의 도움이 가장 컸죠. 만약 제 힘으로만 하려고 했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임기혁 청운대 교양학부 외래교수의 말이다. 임 교수의 시간은 그야말로 ‘금 쪽’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여러 학교와 기관을 순회하며 체육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 새샘중학교와 당진 호서중학교는 물론 내포초등학교와 홍북초등학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홍성군유소년스포츠교실 등에서 왕성하게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청운대학교 교양학부의 교양체육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원래 고향은 옥천인데, 3년 전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로 거주지를 옮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0 17:57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2> “저희 선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홍성경찰서청소년선도위원회(이하 선도위원회) 이순준 위원장의 말이다. 한때 전국적으로 경찰서별로 존재했던 선도위원회는 현재는 얼마 남지 않아 충청지역에는 홍성이 유일하다. 선도위원회에서는 현재 장학사업을 비롯한 문예대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시네마스쿨 등을 진행하고 있다.선도위원회에서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문예대전을 개최하는데, 이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시네마스쿨&친구야 걷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지난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20 17:10 흥성읍,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흥성읍,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홍성읍(읍장 조승만)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읍장 주재 하에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5-11-20 10:18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양성교육 14명 수료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양성교육 14명 수료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을 지난 6일 센터 교육실에서 가졌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5-11-20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