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이 주최하고 홍성군중등수학교과연구회(회장 유현근, 갈산중 교사)가 주관한 홍성군 제1회 체험수학 올림픽이 지난달 28일 홍성여중 강당에서 군내 중학생,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수학올림픽은 소마큐브, 마방진, 아발론, 정다면체 등 문제해결 전략 게임, 수감각 능력 신장 게임 등 교과서에서 이론으로 접하던 내용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고, 생각하는 활동이 이뤄졌으며, 특히 체험 게임 점수를 합산하여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게임에는 가족 9팀, 학생 48팀이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경험과 창의력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영예의 금메달은 가족팀은 ‘빵점만 아니면 된다’팀(홍성여중 노영주 학생가족)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6-0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