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과 함께 하는 수련관 새 단장 청소년과 함께 하는 수련관 새 단장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지난 3일 수련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을 찾아간다.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사업은 전 시설 LED 조명등 교체, 지하 1층 시설과 지상 1~3층 공용 부문 도색과 지하1층 각 실별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댄스연습실과 에어로빅실을 목재 바닥으로 교체, 청소년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시설 내 하수정화조 매립, 변압기 승압교체, 상수도 직수화 연결, 각 층 화장실 세면대 교체, 샤워장 수전시설 교체, 샤워실 바닥교체, 방화문 교체 등 시설안전관련 기능을 보강했다.이원영 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개관 17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기능 보강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시설 안전에 중심을 두고 이뤄졌다”며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8 09:17 미세먼지에 갇힌 홍성 미세먼지에 갇힌 홍성 지난 14일 오전 8시 40분 홍북읍에서 내포신도시를 바라본 전경이 미세먼지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남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지난 11일 오후 8시 북부권역, 12일 오전 3시 서부권역, 12일 낮 12시 동남부권역 등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인 75㎍/㎥를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포토뉴스 | 김옥선 기자 | 2019-01-18 09:13 흙·물·불·영혼이 만들어낸 예술 흙·물·불·영혼이 만들어낸 예술 흔히 도자기를 만드는 일은 흙, 물, 불, 영혼이 만들어낸 예술로 일컬어진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으로 많이 잡혀갔다고 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불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1592년 즈음 일본에는 도자기가 없었다고 한다. 음식을 대나무 그릇이나 나뭇잎 등에 담아 먹었는데 우리나라 궁궐에서만 볼 수 있는 청자나 백자 등을 보고 일반 백성들이 사용하던 도자기까지 모두 빼앗아 갔다. 그만큼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과 예술적 가치는 남다른 존재감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홍동면 금당리에 소담도예공방을 운영하는 이영숙 작가는 2014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공방을 오픈했다. “공방을 내려고 전국을 3년 정도 돌아다녔다. 고향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고향에 내려오기를 잘 했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9-01-18 09:11 김석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김석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에 김석현 전 홍성·예산공동지역위원장이 지난 14일에 임명됐다.김석현 지역위원장은 1987년생으로 ROTC 48기(육군 대위) 출신이며 바른미래당 충청남도당 대변인, 정책홍보단 부단장,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등 정당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정책적·행정적 실무능력과 정무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정학 박사 연구생으로서 지역 현안과 밀접한 정책적 내용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김 지역위원장은 “정당정치의 중요성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정도의 정치를 위해 활력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홍성·예산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1-18 09:09 옥암지구 주민들 무기한 농성 돌입 옥암지구 주민들 무기한 농성 돌입 옥암지구도시개발활성화추진단은 지난 15일 홍성군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옥암지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옥암지구도시개발활성화추진단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건축된다던 홍성옥암지구 아파트가 옥암지구 활성화의 첫 걸음이라 기대해 주민 대부분이 동의했지만 군수는 선거 때마다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을 남발할 뿐 지금까지 아무 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일부 공무원은 주민이 원해서 시행한 민간사업으로 군과는 무관하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암지구 활성화 약속이 거짓 공약이고 군수의 헛말이면 군수는 물러나야 하며 홍성군과 의회는 옥암지구 한우타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옥암지구에 홍성군청을 이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옥암지구 도시개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7 09:02 직무비리혐의 기소 공무원 직위해제 직무비리혐의 기소 공무원 직위해제 충남도가 지난 14일 직무상 비리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2명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취했다고 남궁영 행정부지사가 밝혔다.충남도 건설교통국 강 아무개 씨와 김 아무개 주사(6급)는 내포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 혐의로 최근 검찰에 기소됐다. 강 씨는 지난 2014년 홍성군청에서 건설 업무를 담당하면서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도로가 나는 부지를 다른 가족의 이름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지난해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했고 이와 관련 비리 혐의자 5명에 대한 수사 결과 2명이 기소됐다.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우리 도 고위 공무원이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1-17 09:01 급식지원센터, 도지사 표창 수상 급식지원센터, 도지사 표창 수상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예숙(청운대 교수)센터장은 지난 연말 2018년 한 해 동안 식품안전 향상 및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사업에 공헌한 바에 대해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전예숙 센터장은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서의 전문적 지식을 살려 홍성군어린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운영했으며 특히 홍성군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수준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전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6 09:00 겨울방학 동안 방과후학교 컨설팅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9학년도 신학기 준비사항에 도움을 주기위해 8일부터 오는 2월까지 홍성지역을 시작으로 총 9개 지역 10여개 학교에 대해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포함)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학교현장의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여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방향 모색하고 초등돌봄교실 관련 지원방안 협의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컨설팅은 도내 학교 관리자로 구성된 충남 컨설팅단을 활용해 실시되며 방과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초등돌봄교실 신학기 준비사항 등의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충남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내실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돌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5 09:18 아이들 이용하는 무료 놀이터 운영 아이들 이용하는 무료 놀이터 운영 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이라는 주제로 무료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윤봉길 체육관 무료 놀이터는 관내 아동들이 겨울방학 동안 선보이는 실내놀이 공간이다.군은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놀이시설을 포함한 트램펄린(방방이), 키즈라이더, VR가상현실 체험, 에어 바운스, 에어 범퍼카 등의 운영으로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료 놀이터는 오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하고 만 12세 이하 아동(초등학교 6학년 이하)들이 이용 가능하다.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는 입장은 가능하나 놀이기구 탑승은 제한된다.군은 놀이기구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5 09:05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일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과 ‘2019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환자 입원 시 보호자 없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최근 고령화,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지원대상자는 공동간병이 필요한 군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 자(직장 4만5602원, 지역1만7704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며 그밖에 도지사가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노숙자 행려환자 등이 포함된다.대상자는 다인병실(5∼6명) 이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4 09:15 농업을 하겠다는 것은 지역주민이 되겠다는 의미 농업을 하겠다는 것은 지역주민이 되겠다는 의미 청년귀농 장기교육생 50명 이어 100명으로 늘려 뽑을 계획6개월 인턴기간 정착하기에 너무 짧아… 대상 연령 확대해야청년창업영농정착지원금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할 곳 없다농촌 살리기 위해 귀농인들 오지만… 농민은 사업가가 아니다2019년 청년 귀농인들에 대한 정책이 보다 더 확대된다고 한다. 청년귀농지원정책은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서 농촌을 살리고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취업이 아닌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정책적 뒷받침을 한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2017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귀농인은 96명으로 이 중 청년귀농인은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10명 내외로 추산한다. 청년이 농촌에 정착해 농사를 짓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4 09:12 봄 향기 전하는 프리지아 출하 봄 향기 전하는 프리지아 출하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난 2일 봉산·신암 일원 프리지아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프리지아는 졸업식, 입학식 등에서 큰 사랑을 받는 꽃으로 노란빛에 매력적인 향기를 갖고 있어 국내 수요가 많은 꽃이다. 또한 9월에 정식해 이듬해 2월부터 출하하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써 다른 화훼류에 비해 난방비 등 경영비 부담이 적어 겨울철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관내 신암면 조곡, 예림, 봉산면 효교 등 9농가 1만 8000㎡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국산품종인 골드리치와 네덜란드 품종인 이본느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특히 골드리치는 선명한 노란색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봉산면 효교리 이석범(74)씨가 운영하는 농가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3 충남교육청, 무궁화 선양 기여 대통령상 수상 충남교육청, 무궁화 선양 기여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무궁화 위상정립과 보급을 통한 무궁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충남도교육청 수상 배경은 2017년부터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사업을 추진해 도내 전 교육기관에 무궁화 묘목 3만 250본 보급,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교 운영,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68명 양성, 무궁화 학생교육자료 1000부를 제작·보급했다. 아울러 각종 행사 개최 시 무궁화 맵시꽃(코르사주) 활용 등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은 특정기간에만 추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2 평범하나 비범한 농촌여성 진솔한 삶 평범하나 비범한 농촌여성 진솔한 삶 ‘그녀들의 홍동이야기’ 두 번째 책이 나왔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가 발행한 2017~2018 홍동허스토리 ‘그녀들의 홍동이야기’는 홍성아이쿱 유재희 이사, 전 갓골어린이집 최루미 원장, 예솔피아노 민영자 원장 3인의 솔직담백한 인생이야기와 함께, 농촌과 농사가 좋아 홍동에 사는 1인 가구 여성 4명에 대한 인터뷰가 수록돼 있다.유재희 이사는 “유기농을 오래 하려면 내가 먹여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일해야 하며 같이 일할 수 있는 또래나 후배가 가장 절실하다”며 “혼자 농사를 짓는 일은 외로운 일이라 홍동에 같이 농사짓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최루미 원장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른들이 공부하고 깨어있어 어린이집이 지향하는 바를 같이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성 친환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2 [리빙정보]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차 [리빙정보]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차 이제 커피는 우리 생활에 빠지지 않는 음료 중 하나가 됐다. 아침에 한 잔, 점심 먹고 나서 한 잔, 오후에 나른해서 한 잔 마시다 보면 하루 서너 잔은 기본으로 마시게 된다. 너무 많이 마시다 보면 위장 장애와 피로감이 더 쌓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정신을 맑게 해주는 차 종류를 마시는 것도 좋다.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만 자라는 허브로, 이곳 원주민어로 ‘붉은 덤불’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보스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레드 티(Red Tea)’라고 불린다. 루이보스는 다른 허브티에 비해 떫은맛이 덜하고 풍미가 부드러워서 물처럼 마시기에 부담이 적다. 항산화성분인 퀘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2 죽 쒀서 내가 먹자! 죽 쒀서 내가 먹자! 태어나서 처음 독감에 걸렸다. 감기몸살과는 차원이 달랐다. 엄청난 근육통과 고열이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었고 열이 내리는가 싶더니 이내 기침으로 정신이 알딸딸해졌다. 혼자 사니 독감을 퍼트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전기요를 켜놓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끙끙 앓자니 처량 맞았다. 독감에 꼭 먹어야 한다는 ㅇㅇ약은 환각 혹은 환청의 부작용으로 먹는 일이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먹어야 했다. 빈속에 약을 털어 넣기는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 스웨터에 목도리를 칭칭 둘러메고 싱크대 앞에 섰다.어릴 적 몸이 아플 때면 어머니는 하얀 쌀죽을 끓여주고는 했다. 그 때는 그 맛을 몰랐다. 외간장의 쿰쿰한 냄새,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는 쌀을 왜 먹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긴 몸이 아프니 입맛도 없고, 그저 어머니가 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09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019년은 민선 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1 김 기자의 DVD 김 기자의 DVD <로드무비> ◇모터싸이클 다이어리2004.11.12. 개봉/125분월터 살레스 감독가엘 가르시아베르날 주연 ◇델마와 루이스1993.11.27 개봉/124분리들리 스콧 감독수잔 서랜든 주연 ◇ 노킹 온 헤븐스 도어1998.02.28 개봉/89분토머스 얀 감독틸 슈바이거 주연 ◇그린 북2019.01.09 개봉/130분피터 패럴리 감독비고 모텐슨 주연 ◇스텐바이, 웬디2018.05.30 개봉/93분벤 르윈 감독다코타 패닝 주연 ◇셔틀 콕 2014.04.24 개봉/100분이유빈 감독이주승 영화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0 금마면 3·1운동, 철마산 중심 전개 금마면 3·1운동, 철마산 중심 전개 연극 흥행장서 독립만세… 177명 수십대 태형 받아3·1운동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탈당한 우리 민족의 주권과 생존권을 되찾고자 전개된 민족독립운동이었다. 홍성지역의 3·1운동은 홍주문화권의 사상적 배경으로 의병 활동과 근대적 교육활동을 통해 민족의식과 독립 의식이 형성돼 3·1독립만세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 중 하나다. 홍성지역 3·1운동은 1919년 3월 7일 홍성 읍내 장터에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 9일 은하면 장곡리 독립만세운동까지 30여 일간에 걸쳐 진행됐다.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연구원의 ‘홍성지역의 3·1운동’에 따르면 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순국한 인사가 1명, 일제의 고문과 태형으로 순국한 인사가 3명, 재판에 회부돼 태형이나 옥고를 겪은 인사가 39명이다 기획특집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08 “봉사하면서 배우는 것 더 많아요” “봉사하면서 배우는 것 더 많아요” ‘봉사를 하면서 내가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하는 여자가 있다. 그 어떤 지원도 없이 자비와 회원들의 노력만으로 일궈내는 봉사활동이다.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충남본부 이난영 본부장은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외지에서 10년이 조금 넘게 살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홍성으로 돌아온 이 본부장은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다. “어떤 일을 할까보다는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이 봉사였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내가 가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가족의 멘토 역할로 출발했다. 이후 2017년 7월에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충남본부를 개설하고 고독사 예방 캠페인, 독거어르신과 독거인 밑반찬 봉사 등을 시작했다. “흔히 독거어르신들만이 밑반찬이나 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