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연과 숲이 함께 한 영어동화 속으로 자연과 숲이 함께 한 영어동화 속으로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16일, 제1회 영어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대회장소가 소나무 숲속에서 개최되어 용봉산 기슭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함께 호흡한 행사로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줌과 동시에 영어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5, 6학년 2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치원 및 1~4학년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5, 6학년 학생들은 영어 듣기, 말하기, 표현력의 실력 증진과 함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대회와 같은 친환경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2 홍주중, 바른품성동아리 은상 수상 홍주중, 바른품성동아리 은상 수상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 봉사 동아리 (지도교사 조병환)가 충남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바른 품성 동아리 운영 우수교 심사에서 은상을 수상해 15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봉사 동아리 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태도를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사랑조와 씨앗조로 나뉘어 총 12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나너우리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말벗, 장애인 자녀 학습지도 등 재가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박 모 씨 가정은 지적장애 1급인 박 씨 부부와 3형제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으로 홍주중 학생들은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1 우리 고장 홍성이 자랑스러워요 우리 고장 홍성이 자랑스러워요 "숭고한 뜻으로 위대한 업적을 일궈낸 선열들이 우리고장에 사셨다는 자부심에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서 마련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말이다. 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의 정신을 기르고 굳건한 정신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수련관에서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도보여행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100명이 참가해 홍성 8경을 도보로 직접 찾아가 체험하면서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청소년들에게 협동심과 지구력 그리고 지역문화재와 명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13명의 전문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0 돌아오는 농촌, 농촌학교 살리는데 있다 돌아오는 농촌, 농촌학교 살리는데 있다 본지는 지난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를 주제로 농촌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는 소규모 학교들의 우수사례와 함께 학교를 살리려는 노력들에 대해 소개했다. 농촌의 작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배움의 울타리이자 지역민들의 문화․공동체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과 돌아오는 농촌을 선도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 농촌의 소규모 학교지만 활성화 시켜 주목받고 있는 학교를 분석한 결과 학교 혁신을 주도한 학교장의 리더쉽을 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었다. 이미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금당초등학교와 홍동중학교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심재능 교장의 경우 학교를 살리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동창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설득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8 15:42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홍성YMCA는 지난 2일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중국 유학생 등 20여 명이 함께 몽산포로 멘토․멘티 첫 만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홍성YMCA에서 여성가족부와 무지개청소년센터의 후원을 받아 홍성군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멘토링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중국 유학생, 청운대 베트남학과 학생들은 레크레이션, 게임, 갯벌체험 등을 함께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48 Wee센터 '친친(대안) 교실' 문열어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 Wee센터는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매일 새로운 주제로 상담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친친교실은 7일 분노조절 프로그램 및 영화 치료를 시작으로 제과·제빵 만들기 체험, 수목원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친친교실은 다양한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전문적인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9 홍혜빈 양,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은상 홍혜빈 양,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은상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최지석) 학생들이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12회 충남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정보사냥, 글짓기 등 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홍혜빈 양이 정보사냥 부문 은상, 김솔이 양이 프로그래밍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7 교장선생님 훈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교장선생님 훈화, 귀에 쏙쏙 들어와요 학창시절, 누구나 아침조회시간 길고 길었던 교장선생님의 훈화에 지루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색적인 훈화시간을 가진 학교가 있다.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는 지난 7일 아침조회 시간에 영상으로 펼쳐진 이색적인 훈화 시간을 가졌다. 라는 주제로 열린 임도순 교장의 훈화는 시스타나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로 학생들에게 자기 동기 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며 흥미를 이끌었다. 이어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나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30분 넘게 이어진 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4 '정치후원 관련 교사 징계위 회부 중단' 촉구 '정치후원 관련 교사 징계위 회부 중단' 촉구 전교조 충남지부는 지난 8일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부당한 징계위 회부 저지와 전교조 지키기 충남교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150여명의 교사들은 정치후원금 관련 교사들에 대한 징계위 회부를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해당 교사들의 징계시효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징계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징계위 회부 중단과 함께 다른 징계와 형평성을 고려해 사법부 판단 이후에 징계여부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관계자는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징계절차와 관련해 언제나 1심 판결 이후에 징계를 단행해왔지만 전교조 관련 징계만 기소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상부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정치후원금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2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6.2 지방선거에서 전교조충남지부 사무처장을 지낸 임춘근 당선자가 전 교육위원인 장광순 후보자 보다 5179표가 많은 5만5310표를 얻어 당선되면서 교육행정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임 당선자는 1961년 출생으로 공주사대, 공주대대학원을 졸업하고 홍동중, 서부중, 예산중 등 20여년간의 교직경력으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장애인교육법 추진 충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의 얼굴 55인(경향신문, 2001년), 차세대 리더 100인(문화일보 2000년)에 선정된 바 있다. -당선소감 및 각오 사실 이렇게까지 큰 표 차로 당선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충남교육에 대한 개혁 열망을 반영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의 자격이 아니라 충남 진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1 함께 경기하며 하나되기 함께 경기하며 하나되기 청로회 학생자원봉사부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홍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청로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최일운)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날 체육대회는 청로회 봉사부와 대안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홍성지구협의회에서는 우승한 학생들에게 우승상금과 상장을 전달해 상을 받고난 학생들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졌다. 이철이 회장은 "그동안 해마다 체육대회를 개최해오며 처음에는 참여하기를 꺼리던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제는 체육대회를 애타게 기다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일반학생들과 대안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땀 흘리며 경기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42 기분 최고…어린이라서 행복해요 기분 최고…어린이라서 행복해요 어린이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홍성 어린이 사랑 대축제'가 지난달 30일 창작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제88회 어린이날 기념해 홍성군과 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이완수 부군수, 이동의 교육장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완수 부군수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놀고 커다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댄스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테마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가족의 화합과 동심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특히, 햇님 어린이집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41 힘찬 스매싱으로 정구 영광 재현한다 힘찬 스매싱으로 정구 영광 재현한다 넷트를 사이에 두고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내는 어린선수들의 함성 소리가 교내에 울려 퍼진다. 홍성초등학교 (교장 김동국) 정구부는 홍성고등학교 정구부가 1955년 창단된 데이어 2002년 10월 22일 홍성중학교 정구부와 함께 창단됐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고되지만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꿈나무 선수들의 모습과 새로 부임한 김학수 지도교사, 송준천 지도코치는 2010년도를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하기 위한 해'라는 목표로 운동장 코트에서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현재 정구부 선수구성은 최영주, 김동휘, 유재곤, 김우식, 이동형, 김재우, 김성훈 등 7명으로 이뤄져있다. 평일에는 오전과 정규수업이 끝난 후 3시부터 7시까지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 또한 4~5시간동안 정구코트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39 교육공동체 삼위일체되어 작은학교 살려내야 한다 교육공동체 삼위일체되어 작은학교 살려내야 한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7:37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용구 대여제 전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수동휠체어, 전동침대 등 복지용구를 대여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해 6월부터 시행한다. 기존 구입과 대여가 모두 가능했던 수동휠체어, 전동침대, 수동침대, 욕창예방매트리스, 이동욕조, 목욕리프트 6개 품목이 6월부터는 대여품목으로 전환돼 대여만 가능하다. 수급자들이 고가의 복지용구 구입을 지나치게 선호하고 구입 후에도 단기간 사용하거나 방치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여 자원낭비를 줄이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대여제로 전환되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고가의 복지용구를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절약된 재정은 보다 많은 수급자에게 돌아가게 돼 자원절약과 재정절감의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복지용구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작하면서 함께 도입된 제도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04 11:09 우리 고장의 얼을 찾아 떠나요 우리 고장의 얼을 찾아 떠나요 갈산중학교(교장 이병학)에서는 지난 21일, 우리 고장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기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역사탐방에 참여한 바른 품성 동아리 및 학습동아리 41명의 학생들은 구항 태봉리, 홍주 읍성, 용봉산 마애불 등을 탐방하며 홍성 일대 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불교 문화유산의 보물창고인 용봉산에 오르며 마애여래입상,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하고 갈산고등학교 조원찬 교사로부터 구항 태봉리에 얽힌 일화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2:41 미래 주역, 통일 위한 우렁찬 목소리 미래 주역, 통일 위한 우렁찬 목소리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지난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를 대표하는 학생들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군 통일안보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홍성군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미래의 통일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예선을 거쳐 참가한 12명의 학생들은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하며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열띤 주장들로 토해냈다. 특히 이날 연사들은 대부분 천안함 사태를 언급하며 안보의식을 굳건히 해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통일을 이루자고 주장했다. 이동의 교육장은 "어린 학생들이 토해내는 작지만 옹골찬 주장들이 학생들과 군민들의 가슴에 잔잔한 메아리가 되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29 홍성의 전설, 그림지도에 담아요 홍성의 전설, 그림지도에 담아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성의 전설 그림지도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의 전설 그림지도 만들기' 교실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역 내 전설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조사하면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의 정체성과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심과 애향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이면 문화원에 모여 지역 내 전설지를 돌아본 후 피카소 미술학원 전정선 원장의 지도아래 직접 보고 느낀 대로 그림지도를 작성하며 전설을 통한 문화적 안목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작성된 그림지도는 홍보 달력으로 제작돼 지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의 전설 그림지도 만들기' 교실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26 불법찬조금 근절로 청정학교 만든다 불법찬조금 근절로 청정학교 만든다 불법찬조금품 근절을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지난 26일 청정교육행정 실현과 불법찬조금품 모금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정학교 서포터즈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민단체,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교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청정학교 서포터즈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이 있었다. 이어 차용환 관리과장으로부터 그동안 교육청의 불법찬조금품 모금 근절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 내용, 불법찬조금품 모금 근절에 대한 안내와 서포터즈 협의회원들의 예방·감시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청정학교 서포터즈 협의회 회장에 홍성군학교어머니협의회 부회장인 김용분 회장과 홍성군 학교어머니협의회 부회장인 전자애 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24 꿈을 향해 힘차게 활시위 당긴다 꿈을 향해 힘차게 활시위 당긴다 홍주초등학교(교장 정규선) 양궁부는 1978년 창단된 32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궁 명문초등학교이다. 각종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매년 소년체전에 대표선수를 배출할 만큼 실력을 겸비한 홍주초 양궁부는 현재 4명의 어린 선수들이 미래를 향해 큰 꿈을 쏘아올리고 있다. 창단 이후 꾸준히 전국대회에서 좋은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는 양궁부는 지난해 충남소년체전 단체전 1위, 개인종합 1위, 전국초등학교 남녀양궁대회 여자단체전 2위, 충남학생체육대회 단체전 및 개인종합 1위, 괴산실내양궁대회 단체전 1위, 개인전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는 전국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1위, 개인네거리 및 개인종합 등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홍성 양궁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양궁이 재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