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혈병 앓는 수민이에 마음을 전달하다 백혈병 앓는 수민이에 마음을 전달하다 청로회 소속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붕어빵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청로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금고 앞 하상주차장에서 붕어빵을 판매했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지난달 26일 홍주초등학교 5학년 엄수민 학생에게 150만 원을, 화재로 인해 주택이 소실된 장곡초등학교 다문화가정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엄수민 학생은 장애 1급으로 누난증후군과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매달 종합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던 중 이상을 감지한 의사가 골수검사를 진행했고 수민이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 수민이는 1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앞으로 6~7회 항암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박혜선 담임교사는 “수민이가 그 누구보다 인사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는 아이인데 이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7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예산군이 공식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8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산10경, 예산8미 관련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예산국수·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여행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어졌다.두 번째는 올여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신청사 앞 어린이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소식이 뒤를 이었다. 예산군청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는 물놀이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듯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면서 무더웠던 올해 여름 아이들이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5 신동옥 씨 사건 진실규명 촉구 신동옥 씨 사건 진실규명 촉구 사법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모인 사법적폐청산 예산시민행동은 지난달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모해위증 30개월 실형을 산 신동옥 씨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사건의 발단은 동창생 3명이 지난 2004년 임야를 공동매입해 전원주택지로 개발 분양할 목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시작됐다. 신 씨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총 8억9000만 원에 임야를 매입하기로 하고 신 씨는 총 3억 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3억 원을 대출 받아 총 6억 원을 지급했다.친구 두 명은 중도금 2억9000만 원을 지급하면서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고 부동산 이익을 3명에게 배당했다. 그러나 신 씨는 캐나다로 이민 간 부동산 매도인 김 아무개 씨가 임야를 총 8억9000만 원이 아닌 6억 원에 매도했다는 사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3 [리빙정보] 겨울철 동파 예방법 [리빙정보] 겨울철 동파 예방법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수도나 보일러실 동파가 빈번하다.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얼 수도 있으니 동파방지법에 대해 알아보자.보일러는 평상 시 외출 모드로 돌려놓고 혹여 보일러실이 춥다고 생각되면 조절기를 실내온도에 맞추고 약 10도에서 13도 정도로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다.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온수를 똑똑 떨어질 정도로 약하게 틀어놓는다. 보일러 밑 수도배관들이 난방호일로 쌓여있지만 연결부위는 노출이 되어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헌옷이나 헌수건 같은 것으로 싸주면 조금이라도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드럼세탁기일 경우 세탁 후 하단에 있는 서비스커버를 오픈하고 좌측에 있는 작은 호스를 꺼내 돌리면서 오픈해 준 다음 물을 다 배수 해준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잠그고 벨브를 뽑아 물을 빼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3 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작가 모집 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작가 모집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2019년도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공예술 부분의 국내작가 3명을 모집하며, 심사는 서류(2월 11일)와 면접(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결과전시 및 타 스튜디오와의 교류전,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이며,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접수를 받으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편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본래의 생활권을 떠나 예술창작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1 회색의 도시와 삶을 사랑한 청년, 기형도 회색의 도시와 삶을 사랑한 청년, 기형도 삶을 고뇌하던 한 청년은 컴컴한 극장 안에서 영화를 보다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사인은 뇌졸중이지만 왜 청년이 극장 안에서 홀로 죽어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 당시 청년의 나이는 29살이었다. 기형도 시인의 이야기다. 1990년대 방황하던 내 청춘에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은 그렇게 힘이 됐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트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저녁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그리 책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1 마을을 품어 공동체를 배우고 희망을 말하다 마을을 품어 공동체를 배우고 희망을 말하다 마을은 사람이 모여 사는 최소한의 단위다. 특히 논농사를 짓는 시골마을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 공간이다. 그러나 급속한 도시화 과정은 농촌마을의 공동체를 붕괴시켰고 농업의 기계화는 협업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됐다. 이후 1990년대 정치적 민주화와 지방자치제가 도입되면서 마을에 대한 관심이 부각됐다. 이후 마을만들기라는 용어가 제기되면서 급격하게 확산됐다.그렇다면 마을만들기는 과연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마을을 뭘 다시 만든다는 말인가’라며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마을만들기는 그 지역의 유·무형 자원에 주목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경제, 사회, 문화, 복지, 환경 등의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는 주민자치활동의 성격을 강조하는 일체의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기획특집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09 소소한 노동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소소한 노동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내가 꽃이다’라고 생각한 한 여자가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모든 인간은 각자 아름답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다. 그러나 꽃은 그 나름대로 꽃으로서의 아름다운 생명이다. 어느 날 여자는 엄마로부터 매생이발톱을 선물 받았다. 꽃이란 그저 버려야 하는 쓰레기였다. 그러나 연로한 어머니가 준 야생화 하나가 여자의 눈과 마음을 열었다. 절대 죽이면 안 될 것 같았다. 여자는 꽃을 사랑하고 아끼고, 가꿀 줄 알며, 나누는 여자가 됐다.지난 2017년 홍동면 금당리에 터전을 잡은 이승현 씨는 수원에서 30년을 미용사로 살았다. 아침부터 밤까지 작은 공간 안에서 숨 쉴 새도 없이 살았다. 땅은 인연이 돼야 이뤄진다고 했다. 처음에는 청주에 자리를 잡았던 이 씨는 현재의 땅을 본 순간 한눈에 반해 집을 짓고 자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04 이종화, 자치발전 부문 대상 수상 이종화, 자치발전 부문 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자유한국당·홍성2·사진)이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탑클래스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올 한 해 정계, 자치단체, 경영,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해당 현장에서 묵묵히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인물을 발굴해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다.이종화 부의장은 홍성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및 도정 감시, 실현 가능한 정책 및 대안제시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초지일관 노력하고 있고 특히 주민 화합을 위한 갈등 해결을 위한 헌신과 신도시 개발로 상대적으로 홀대받는 홍성군 주민을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1-04 09:12 홍성지역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홍성지역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체계적 정확한 사료 불충분… 서승태 사회진화론 연구홍성 3·1 운동 몽양 여운형서 출발… 충남도 행사 준비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다. 충남도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들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결정적으로 홍성지역 3·1운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사료가 불충분한 상황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홍성지역 3·1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충청도에서 최초 3·1운동은 3월 3일 예산군에서 오후 11시경 윤칠영 등 수 명이 읍내 동쪽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면서 시작됐다.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연구원의 ‘홍성의 3·1운동’에 따르면 광천지역 3·1운동은 이명종, 박원식의 주도로 시작됐다. 이명종은 3월 기획특집 | 김옥선 기자 | 2019-01-04 09:01 하늘이 내려준 나이100세 강몽윤 옹 하늘이 내려준 나이100세 강몽윤 옹 예로부터 나이별 이칭을 살펴보면 60세는 귀가 순해져 모든 말을 객관적으로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 해서 이순(耳順), 90세는 졸수(卒壽), 100세는 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라 해서 상수(上壽)라 불렀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병 없이 건강하게 100세를 맞기는 어려운 일이기는 하다. 저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뭐니 해도 가족 간의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이다.1918년 11월 13일 서부면 남당리에서 태어난 강몽윤 어르신이 지난해 12월 16일 100세를 맞아 가족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 잔치를 진행했다. 올해로 93세인 이 숙 어르신과 결혼한 강몽윤 어르신은 슬하에 2남 6녀를 두고 손자 26명, 증손자 17명의 대가족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9-01-03 09:00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광천청년회의소가 지난달 19일 광천현대예식장에서 이·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에 들어갔다. 제47대 김종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48대 이대한 회장이 취임했다.김 회장은 “지난 2009년 입회해 12명이었던 동갑 친구들이 지금은 2명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광천청년회의소가 잠시 주춤했지만 회원들의 노고와 열의로 신입회원 6명을 받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광천청년회의소의 희망찬 미래”라며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희생할 것이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9-01-02 09:15 홍북파출소, 내포지구대로 승격 홍북파출소, 내포지구대로 승격 홍성경찰서 홍북파출소가 내포지구대로 승격됐다.홍성경찰서는 지난달 19일 홍북파출소 앞에서 김재선 경찰서장과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도의원·군의원,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지구대 승격 현판식을 가졌다.내포신도시는 2013년 충남도청 등 각급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정주여건이 마련되면서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화로 치안수요는 급증해온 반면, 기본적인 치안인프라가 완비되지 않아 지구대 승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지구대 승격과 함께 최근 지구대 이전신축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김재선 서장은 “내포지구대로 승격한 것은 주민들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2 09:15 친농연, 지역아동센터에 쌀 기증 친농연, 지역아동센터에 쌀 기증 한국친환경농업인협회와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지난달 24일 친환경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충남친환경농업인협회,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농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홍성친환경농업협회 정상진 대표는 “장곡지역에서 그동안 교류를 하고 있었지만 오늘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아동센터 강난예 회장은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는 보호와 돌봄을 최우선으로 하고있으며 오늘을 시발점으로 삼아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1-01 09:16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감사의 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감사의 밤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조현정)은 지난달 18일 제5회 꿈드림 청소년 감사의 밤 수료식을 진행했다.꿈드림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함 프로그램으로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스마트 교실을 비롯한 1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스마트교실에서는 검정고시반 47명이 합격했으며, 드론, 바리스타, 디퓨저, 사진동아리 작품전시회, 목공예 작품 감상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1년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을 뒤돌아보니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고 말했다.조 센터장은 “학업복귀나 사회진입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홍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전화,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등 많은 서비스를 이용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01 09:14 금마면이장협의회 이기수 회장 선출 금마면이장협의회 이기수 회장 선출 금마면 이장협의회 회장에 죽림리 이기수(56·사진) 내기마을 이장이 선출됐다. 금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회의에서 차기 임원진을 개편하고 내기마을 이기수 이장을 2년간의 임기로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부회장에는 와야마을 윤찬헌 이장, 사무국장에는 장파마을 김문중 이장, 감사에는 화전마을 서기석 이장과 인흥마을 조준희 이장이 각각 선출됐다.이기수 회장은 “면민복지와 금마면 발전을 위해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금마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1 09:12 보건소, 장애인 치아튼튼교실 운영 보건소, 장애인 치아튼튼교실 운영 홍성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5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 프로그램 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은 구강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을 3그룹으로 나눠 주1회씩 총4회 운영했으며 보건소 등록 중심재활 작업치료교실 참여자, 장애인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회원 등 총 224명이 참여해 구강검진, 예방처치, 구강보건교육, 구강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군은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견된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치료를 진행했으며, 충치와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시술 2회, 장애인 구강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위상차현미경 세균관찰, 구취측정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구강관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2-31 09:13 직원 대상 친절 교육 직원 대상 친절 교육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태)는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매월 1회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화 민원의 상황별 대처방법과 현장 민원상담 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정과 말투, 표현 등을 실제상황 재연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시간·공간적 제약이 있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맞춤형 대처요령 교육으로 진행됐다.이성태 결성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2-31 09:13 충남어촌특화센터, 수산물 레시피 충남어촌특화센터, 수산물 레시피 충남어촌특화센터(센터장 전영미)는 지난 16일 서부면 느리실마을에서 수산물 향토요리 바다향 레시피 전수교육을 진행했다.느리실마을은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마을로 풍부한 바다음식과 더불어 해풍농산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이번 레시피 전수교육은 상황어촌계 부녀회 및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홍성도농교류센터에서 전수교육을 실시했다.전수교육에 사용된 바다향 레시피는 충남의 수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향토요리 7종 중 2종으로 공주대 산합협력단과 함께 개발한 바다향 쌈밥정식, 바다향 삼합정식, 바다향 굴탕수, 바다향 대하 샐러드, 바다향 버거, 바다향 해물누룽지탕, 바다향 해삼샐러드 중 바다향 쌈밥정식을 전수했다. (사)홍성도농교류센터는 충남어촌특화센터과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31 09:12 봉서마을 장학금 300만 원 기탁 봉서마을 장학금 300만 원 기탁 봉서마을이 홍성사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봉서마을은 매년 홍성사랑장학금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적극적인 기부를 해오고 있어 주변 마을 및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 홍성사랑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50만 원을 기탁해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베풂을 실천하고 있다.봉서마을 박근식 이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자 뿌리는 학생들“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열심히 공부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멋진 인재들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31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