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승만, 충남교육청 공보담당관 방승만, 충남교육청 공보담당관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공보담당관에 충남교육청 방승만감사총괄서기관이 9월 1일자로 임용됐다.충남도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라 임용된 방승만 공보담당관는 1981년 공직에 들어와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충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행정정보센터장, 교육협력관, 감사총괄서기관 등을 거쳤다.방승만 공보담당관은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교육행정 기획과 정책 분야 정통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방승만 공보담당관은 “충남교육이 원활한 소통과 홍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충남도민과 더욱 친근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여론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31 09:04 조승만, 교육현안 의견 교환 조승만, 교육현안 의견 교환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위원(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이 지난 21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들을 만나 충남교육과 홍성지역 교육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충남교육청 각 부서를 찾아 과장·팀장·팀원들과 인사하면서 부서별 추진업무 파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승만 위원은 “평소 교육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홍성여중 다목적강당은 1999년 건축돼 면적이 협소하고 노후화가 심한 상태여서 학생들이 체육활동 및 특별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홍성여중 다목적강당 수선 및 증축과 내진성능평가 사업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관련 부서에서 긍정적적으로 검토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지난 23일에는 금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31 09:03 홍성공업고, 꿈드림 Road 조성 홍성공업고, 꿈드림 Road 조성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는 지난달 22일 ‘꿈드림 Road’ 등굣길을 조성했다. 행복공간사업 꿈 드림 Road는 매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트릭아트로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직업계고’라는 주제의 그림이 그려졌다.첫 번째 그림은 새 출발을 위한 인생 징검다리를 건너 두 번째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폭포), 세 번째 미래를 향한 교육활동의 노력(은행잎 전기 및 용접)을 표현했으며, 4번째 그림은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미래의 꿈을 향하여), 마지막 다섯 번째는 미래의 우주도시를 실현하는(홍성공고인)이란 주제로 그려진 트릭아트는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전생활부 김관호 부장은 “매일 등하굣길에 꿈드림 Road를 보고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들이 홍성공업고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31 09:03 충청권 일대 기습 폭우 쏟아져 충청권 일대 기습 폭우 쏟아져 지난 27일과 28일 홍성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기준 홍성에는 129mm의 비가 내렸다. 순식간에 내리는 비로 홍성천과 홍동천 등 범람 위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밖에 충청권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산에는 지난 이틀 동안 최고 219mm의 비가 내렸으며 논산이 218mm, 계룡 207mm가 내리기도 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금산에서는 공공시설 8개소가 유실됐고, 태안군에서는 주택 한 채가 침수, 공주와 논산 등지에서는 농경지 침수와 차량 침수 등이 잇따랐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된 상태로 오는 31일까지 10mm 내외의 비가 이슈&이슈 | 김옥선 기자 | 2018-08-30 09:02 내포 SRF 열병합 LNG 전환되나? 내포 SRF 열병합 LNG 전환되나? 충남도와 주주사 합의과정 변수 작용… 31일 협상이냐 결렬이냐 결정내포신도시에 대한 온수와 냉난방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면서 충남도와 내포그린에너지 측이 이번 달 극적으로 협상을 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내포그린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25일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도시가스 공급 중지 최고장을 받았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최고장에서 공급 중지 전 가스이용시설 사용을 중지하고 공급 중지로 인한 영업 손실 등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공급 중지일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로 임의로 사용할 경우 도시가스사업법 민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책임져야 한다고 고지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사업자의 체납액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25억여 원에 달함에 따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30 09:01 구항면, 교차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구항면, 교차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구항면은 지난 14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구항 교차로 변 구간의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구항면은 매년 상·하반기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항면 진·출입 교차로, 면내 테마 마을인 거북이마을 진입도로, 구항면을 경유하는 국도21호 및 29호선 변 환경정비 및 꽃밭조성 관리에 힘쓰며 구항면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과 아름다운 구항면 이미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구항면은 이 날 도로변 제초작업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시들어가는 연산홍에 급수지원차량을 이용해 급수작업을 실시했다.한진곤 구항면장은 “구항면 내 도로변 가로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해 여름철 구항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29 09:22 도민들 의견 수렴한 미세먼지 강화대책 충남도가 미세먼지 환경기준 강화 등 여건 변화와 민선7기 공약을 반영한 새로운 대기환경 개선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도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중심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도민과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와 기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도가 내놓은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안은 △미세먼지 관련 환경기준 강화 △중장기 대기질 개선관리 수정·보완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다.종합계획안은 ‘깨끗한 공기, 푸른 하늘, 더 행복한 충남’을 비전으로 목표는 오는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15㎍/㎥ 달성하도록 설정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29 09:08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심캠프 참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심캠프 참여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충남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연합회에서 개최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심심(心心)캠프’에 참여했다.이번 캠프는 충남도내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가지며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올바른 자아정체성 형성 목적으로 열렸다.이번 심심캠프는 소방방재교육 및 안전관리교육을 시작으로 연극·음악·미술로 구성되어진 문화존(Zone) 등을 체험한 후 춤 테라피 등의 집단 프로그램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28 09:21 사진으로 기억하는 좋은 날들의 추억 사진으로 기억하는 좋은 날들의 추억 1970~80년대만 해도 가족들 행사에 빠지지 않는 사진을 찍기 위해 꼭 가는 곳이 동네 사진관이었다. 아직도 몇몇 남아있는 동네 사진관에는 가족사진 액자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그 빛바랜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 이제는 예전처럼 사진관을 찾는 일이 드물어졌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고 보정을 하고 누군가와 공유를 한다. 사진이 이제 더 이상 낯선 매체가 아닌 시대가 된 것이다. 사진은 사실을 표현하며 인류 문명의 가장 보편적 언어다. 사진 한 장이 가지는 힘은 보는 이의 감정에 호소하며 설득력을 가진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볼 것인가’다. 영국의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이렇게 말한다. “본다는 행위는 말에 선행한다. 본다는 행위를 통해 주변 세계 속에서 자신의 신설상가 | 김옥선 기자 | 2018-08-28 09:15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합격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합격 홍성군농아인협회(회장 김기현)는 홍성군이 지원하는 재활사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내 청각장애인 5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청각장애인들은 이번 재활교육사업을 통해 소리가 들리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집념으로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소리로 느끼며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드는 과정은 청각장애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집중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특히 이를 옆에서 지원해주는 맞춤형 수화통역사가 상시 배치돼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한편 청각장애인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충남바리스타 학원(원장 김현영)에서 연습을 하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다가갔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8-27 09:20 은하면 마을복지사, 정리수납 교육 은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 마을 26명의 마을복지사(새마을부녀회장)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마을 마을복지사에게 복지임무를 부여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참여형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됐으며, 한국공간정리협회 신진경 협회장을 초청해 정라수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정리수납 교육은 지난 14일 교육에 이어 지난 21일과 오는28일 총 3회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 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신인환 은하면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마을복지사들의 자원봉사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리라 생각한다”며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마을복지사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27 09:13 시골에서 한 번 살아보자! 시골에서 한 번 살아보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류에도 윤리적 패션이 뜨고 있다. 윤리적 패션은 도덕을 준수한 패션, 바람직한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패션을 의미한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라 옷이 만들어지고 버려진다. 그러다보니 자원을 낭비하거나 환경을 오염시키고, 때로는 노동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패션을 만드는 일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분야라고 한다. 이산화탄소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중 하나다.대표적 소재인 면이라고 하면 자연친화적 소재로 흔히 생각한다. 그러나 면의 원료인 목화는 병충해에 약해 농약과 살충제를 사용하고 목화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은 해로운 화학 성분으로 인해 목숨을 잃기도 한다. 최근에는 콩, 대마, 대나무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08-27 09:13 홍문표, 예산군 가뭄피해현황 점검 홍문표, 예산군 가뭄피해현황 점검 홍문표(자유한국당·예산홍성·사진)국회의원이 지난 21일 예산군 예당저수지 도수식 행사에 참석해 도수로 가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예당저수지 저수율과 지역 농가 가뭄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도수식이 개최되기까지 홍 의원은 지난 2015년 충남 서북부의 가뭄에 긴급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청와대에 건의했고,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행정력과 예산을 동원해 지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다. 또한 홍 의원은 지난해 금강·예당호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완료 이후 가뭄이 심각한 대술면과 신양면 주변 6개 저수지에 양수장 및 송수관로 시설 설치를 건의해 총 사업비 420억 원을 추가 반영시키기도 했다.홍 의원은 “농업용수 공급에 대한 어려움이 극심한 가운데 가뭄까지 겹쳐 농민들의 마음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27 09:04 대한노인회, 치매예방관리사업 실시 대한노인회, 치매예방관리사업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회장 조화원) 경로당프로그램관리부에서는 지난 1일 갈산면 사천 경로당과 동곡 경로당을 시작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중앙회 치매예방운동본부에서 보건복지부의 국가시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경로당 이용자 치매예방관리사업으로 홍성군 보건소와 연계해 갈산면 26개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사업 대상은 치매질환 및 위험군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치매프로그램 보급으로 고연령 및 거동 불편으로 의료혜택이 떨어지는 경로당 회원들과 치매예방관리를 원하는 경로당의 회원들이다. 사업 기간 중 대상경로당별 월1회 치매교육 및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치매 의심자의 선별도 검사 및 관리를 실시한다. 어르신들이 치매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회원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8-26 09:16 금마면, 가뭄극복 노력 안간힘 가뭄으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가 심각하게 이어지면서 금마면이 가뭄극복 노력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지난 17일 금마면에 따르면 아직 농작물이 고사하거나 가축이 폐사한 경우는 드물게 나타나고 있으나 농작물의 시듬 현상과 개화감소, 가축의 폐사위기 등 결실과 출하율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는 피해 심각단계의 위험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됨에 따라 폭염극복을 위한 노력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우선 농작물의 시듬과 고사 방지를 위해 원예작물용 스프링쿨러 275대(800만 원)를 공급하고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로를 횡단하는 답작용 용수관 지하매설과 보유중인 긴급 송수호스 4.2㎞ 및 용수용 전기모타 15대를 신속 지원했다. 또한 폭염폐사에 취약한 양계농가에 대해 환풍기 등 4종의 피해방지장비(2천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26 09:14 구항면, 요리강의와 실습 실시 구항면, 요리강의와 실습 실시 구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세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으로 ‘저염식 건강밥상, 어떻게 차릴까?’ 요리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주민세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은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생활 자치공동체의 지속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민주적 의사결정을 학습하고 주민참여 훈련창구로의 지역 공동체를 육성하고, 의욕과 열정을 가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8년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에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저염식 요리 강의 및 실습 내용의 사업이 선정됐다.구항면 김국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실시하는 주민세 활용 시범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면서 재밌는 내용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20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선풍기 지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선풍기 지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1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 현대화사업단의 지원으로 광천읍, 결성면, 구항면에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사랑의 선풍기를 지원했다.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해 172만 원 상당의 선풍기 32대를 구입,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조손가구 등 통합사례의 대상가구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지원이 절실한 32가구를 대상으로 했다.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이은규 회장은 “노약자 분들이 극심한 무더위에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조금이라도 더위를 잊으시도록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에 그치지 않고 폭염에 잘 지내시는지 지속적으로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15 충남도의회, 아기수당조례 입법예고 충남도의회, 아기수당조례 입법예고 충남도의회가 오는 11월부터 충남도 거주 12개월 이하 아동들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김 연(더불어민주당·천안7·사진)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부모와 아기 주소가 충남도일 경우 소득과 재산 무관하게 출생월부터 12개월 이하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수당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내 전체 영유아 1만8840명에게 지급되는 충남아기수당은 연간 22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조례가 상임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출산장려는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양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의회와 도가 협심해 사업을 추진 중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9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 이후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됐다.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 맛이 난다 해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는다. 재료 활용도가 높아 죽,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며,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단호박을 맛있게 삶으려면 껍질 부분이 위로 오도록 찜기나 냄비에 넣는다. 속 부분이 위로 놓이면 당분이 빠지거나 물러질 수 있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8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괴산군 선진지 견학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문) 및 수강생 40여 명은 지난 16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푸른내 문화센터(위원장 이재희)를 방문했다.푸른내 문화센터는 청천권역 거점면소재지 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돼 다목적 교류광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소규모 강당, 도서관,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도 3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센터다.한상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금마면에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배울 점을 발굴해 우리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