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구마 꽃이 피었어요!” “고구마 꽃이 피었어요!” 포토뉴스 | 허성수 기자 | 2018-08-03 09:47 자원봉사 중심 신속한 재난대응 충남도가 대규모 인적·자연 재난에 대한 자원봉사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재난대응 자원봉사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이 시스템은 △재난현장지원 전문봉사단 구축 △재난 유형에 따른 자원봉사 매뉴얼 제작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체계 구축과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가운데 우선 재난현장지원 전문봉사단은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협업기능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총 200명 내외의 규모로 편성·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응급구호, 생활안정지원, 방역지원, 교통대책 지원 활동 등 8개 기능으로 구분 활동하며, 도내 20개의 협업 전문봉사기관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도는 재난분야 자원봉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자원봉사 협업기관 및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8-03 09:00 저출산 극복 도청부터 실천 앞장 저출산 극복 도청부터 실천 앞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직원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기로 다짐했다.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8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의 일환으로 연 이날 다짐대회는 민선7기 충남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청부터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자는데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출산과 육아 친화적 직장을 만들자는 내용의 다짐문을 낭독하고, 양 지사가 전 직원을 대표해 다짐문에 서명한 뒤 임신·육아 직원 부부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했다.다짐문은 △동료(배우자) 임신·출산에 대한 축하와 배려 △장시간 회의·야근·회식 자제 △시차 출퇴근제 사용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8-02 11:31 본격적인 물놀이철 안전 최우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여름철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2018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계획’을 마련해 도내 교육기관에 안내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도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 여름 한철 동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상 안전, 응급구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긴밀한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시 비상연락망도 운영할 계획이다.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가정통신문과 SMS로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과 대처요령 등을 안내하고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용 영상 교육자료를 탑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8-01 09:21 충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발령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8월 1일 신규임용 126명, 8급 승진 78명 등 총 총 22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인사발령은 당초 9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휴직과 퇴직 등의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기관)에 신규공무원을 조기 배치해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예년 보다 한 달 빠른 8월에 조기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령된 신규공무원은 교육행정 94명, 전산 2명, 사서 11명, 공업 2명, 시설 5명, 보건 3명, 기록연구사 1명, 해양수산 1명, 운전 7명 등 모두 126명 이다.도교육청 김영행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결원으로 인한 일선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적시 적소에 인력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30 09:12 무허가축사 적법화설명회 무허가축사 적법화설명회 홍성축협과 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설명회를 열었다.군 축산과 유제열 주무관은 “축산과는 축사 신축과 관련한 인허가권이 하나도 없어 단지 안 되는 부분만 유권해석을 통해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며 “건축설계사무소를 통해 측량한 결과를 갖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허가건축과의 허가를 받아 건축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군의회 윤용관 의원은 참석자들에게 잠시 인사하는 시간을 빌려 “무허가 축사는 적법화해야 축산인들이 살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설계사무소에 가서 정확한 측량을 받는데 돈이 들어도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적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외지 기업형 축사가 물밀 듯이 들어오는데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7-28 09:12 직원도 고객으로 잘 모셔야 회사 성장 직원도 고객으로 잘 모셔야 회사 성장 미국계 물류회사 15년간 근무하다 2001년 설립2007년 덴마크 여왕 내한 당시 한국대표로 참석내년 홍동향우회 창립 50주년 기념 어깨 무거워2001년 국제물류 전문기업으로 (주)프라임카고를 설립한 심재훈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지금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거래처를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에 선두주자로 질주하고 있다. 심재훈 대표는 금당초(20회), 홍동중(4회), 홍성고(34회)를 졸업한 출향인으로서 몹시 바쁜 가운데서도 현재 재경홍동향우회장도 맡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난 6일 본지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의 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프라임카고를 찾아 심재훈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덴마크 본사 있는 세계적 네트워크-프라임카고는 어떤 회사인가?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7-28 09:12 홍동면, 직접민주주의 방식 실험 홍동면, 직접민주주의 방식 실험 홍동면(면장 조성을)이 홍성군 11개 읍·면 중 최초로 직접 민주주의 방식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도출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홍동중학교 실내체육관은 삼삼오오 모여든 주민들로 가득 찬 가운데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정모)가 주최한 주민원탁회의가 열렸다. 이 날 주제는 ‘우리가 살고 싶은 홍동은?’이라는 주제로 사전에 공지하고 신청 받은 주민이 151명이었지만 당일 현장에서도 희망자를 받아 전체 165명의 주민이 18개 원탁에 나눠 앉아 지역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1부 개회식을 간단하게 가진 후 2부 원탁회의는 공감더하기 김미영 대표의 사회로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각 분야별 시급한 사업에 대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투표를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7-28 09:06 구항면 지정리 마을 안길 파헤쳐져 구항면 지정리 마을 안길 파헤쳐져 구항면 지정리 미정마을에서는 마을안길로 편입된 사유지를 되찾겠다며 땅주인이 길을 파헤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미정마을 4반 부락에 지난 25일 아침부터 포크레인이 구항로 175번길 땅바닥을 계속 찍어대고 있었다. 공사 관계자들은 개인 사유지를 되찾기 위한 공사라고 말했다. 사유지 주인 주아무개 씨는 마을 안에 있는 양계장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고, 또 다른 주민은 양계장과 전혀 관계없이 사유지를 찾기 위한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마을 안에 있는 양계장은 코리아농장으로 같은 마을 주민인 이문숙(여·47) 씨가 20여 년 동안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정부의 융자를 받아 시설을 현대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 주민이 이를 반대하며 농장 진입로 구실을 하는 마을안길을 자신의 땅이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16 본격적인 물놀이철 안전 최우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여름철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2018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계획’을 마련해 도내 교육기관에 안내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도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 여름 한철 동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상 안전, 응급구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긴밀한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시 비상연락망도 운영할 계획이다.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가정통신문과 SMS로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과 대처요령 등을 안내하고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용 영상 교육자료를 탑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11 담배농사 퇴조하고 축산과 절임배추로 농가소득 올려 담배농사 퇴조하고 축산과 절임배추로 농가소득 올려 광천읍 월림리 공수마을은 매머리 모양을 한 매봉재를 중심으로 날개를 펼친 매 형상을 가졌다고 한다. 조선시대 홍주목사가 다스리던 시절 공수마을과 바로 이웃한 홍동면 원천리 세천마을에 역말이 있었다. 세천마을에는 아전이나 관노들이 주로 살았는데 그들이 농사를 짓던 공수전(公須田)이 바로 인접한 마을에 있었다. 그곳은 바로 지금의 공수마을이다. 공수전이 있는 마을이라 해서 공수동, 혹은 공수골로 불리게 된 유래다.■ 한양의 관리들 낙향했던 마을공수마을에는 한양에서 벼슬을 그만둔 관리들이 낙향해 많이 살았다고 한다. 한양의 고위관리들이 지방으로 가는 길에 역말에서 묵게 되면 낙향한 관리를 찾아서 인사를 드리거나 초대를 받아 한양의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다. 그래서 공수마을은 예부터 선비들이 많이 살았다고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7-27 09:10 충남도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0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도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등 1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제11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과 도 본청, 도교육청 등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5분 발언을 통해 도민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했다.구체적으로 △도내 사립유치원 및 고교 무상급식 촉구 △충남 마을공동체 활성화 재단 설립 △지역행복생활권 산후조리원 설치 △라돈침대 주민 고통 해소방안 마련 △도내 균형발전 △인권조례 부활 등을 제언했다. 이밖에 과수낙과 피해농가 대책 마련을 위한 결의안과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상 항소취하 촉구 결의안 등이 채택됐다.유병국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05 양승조 지사, 폭염피해 현장 방문 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5일 예산군 내 무더위쉼터 및 축산 농가를 방문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예산군 대술면 화천1리 무더위 쉼터에서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장복리로 자리를 옮겨 폭염피해를 입은 육계농가 현장을 살펴봤다.양 지사는 특히 무더위 쉼터에서 노인들을 만나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복리 육계농가 현장에서는 재해보험가입 및 폭염피해에 대한 보험료 지급 여부 등을 꼼꼼히 챙기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농가는 축사 5동에서 육계 9만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으로 이 가운데 2000수가 폐사했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05 광천읍 학교 통폐합 문제 불붙나? 광천읍 학교 통폐합 문제 불붙나? 1915년 문을 열어 올해 설립 103주년을 맞은 덕명초등학교가 곧 문을 닫을지도 모를 위기에 직면했다. 광천읍과 홍성 남부권을 대표하는 명문으로서 홍성군에서도 세 번째로 설립된 오랜 전통의 초등학교가 입학할 학생이 없어 재학생·학부모들이 통폐합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3월 덕명초교 입학생이 4명으로 지난해 15명에서 크게 줄어들었는데 내년 신학기도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그러나 같은 읍내에 있는 광천초교는 올해 20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2013년 광신초교를 시작으로 모두 4개 학교를 통폐합한 신설학교지만 교육정책 당국에서 받은 각종 인센티브로 최고급 신축교사를 지었고, 여유기금으로 각종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많아 전교생이 국비 장학생 대우를 받고 있다.이에 비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26 09:03 이재인 칼럼집 ‘문화권력’ 펴내 이재인 칼럼집 ‘문화권력’ 펴내 한국문인인장박물관 이재인 관장이 최근 칼럼집 ‘문화권력’을 펴냈다. 홍주신문을 비롯해 지역과 중앙의 주간지에 지난 1년 동안 발표한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대학교수로 정년은퇴한 후 예산군 광시면 운산리, 고향마을에 개인 박물관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농사도 짓는 저자는 자연에서 얻은 진리와 스마트폰이 책을 대체하는 고도의 정보화사회에서 잃어버린 것에 대한 탄식을 이 책에 담았다.저자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어 운영하는 박물관은 규모도 크고 시설도 좋지만 국립, 도립 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전시관에서 입장료가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국가에서 무료로 박물관을 개방하면 규모가 약한 사립박물관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수익자 부담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24 09:09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죠” 중국 심양이 고향인 최소연 씨는 한국어가 유창하다. 그녀는 우리와 같이 피를 나눈 한민족으로 일제강점기 증조할머니가 한국을 떠나 만주로 이주해 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포들이 두만강이나 압록강과 가까운 국경지대 부근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그녀의 증조할머니는 계속 북쪽으로 걷고 걸어서 더 먼 중국 내륙지방으로 들어갔다. 마지막 종착지로 삼고 멈춘 곳이 봉천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1945년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후 봉천을 심양이라는 지명으로 바꿨다.심양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제국의 남하정책으로 개방돼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큰 도시가 됐다. 요령성의 성도이자 지역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심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어를 알아야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사회에서 주류에 들기 위해서는 공산당에도 가입 다 함께 홍성사람-다문화가족 만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7-23 09:00 토요 가족체험의 날 운영 토요 가족체험의 날 운영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지난 14일 ‘아름다운 동행’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도내 사회적 배려 대상 유아가족과 일반 유아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80가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 특수유아 가정, 한부모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이 날은 궁금이, 아람이 코스의 8개 실내 체험실과 5개 실외체험장을 모두 개방 운영했다. 오후 특별체험으로 전통인형극 ‘의좋은 형제’ 공연이 마련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018년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아름다운 동행’ 토요 가족체험의 날은 사회적 배려 대상 가족을 초청해 10월 2·4주 토요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22 09:21 죽도에 공용화장실 설치 필요 죽도에 공용화장실 설치 필요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소관 실·국·본부의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조승만 위원은 재난안전실 보고 시 “안전한 충남 만들기는 선거공약 중 하나로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도입하고 재난 발생 시 현실적인 대응이 가능한 매뉴얼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해양수산국 보고 시에는 “누구나 찾고 싶은 섬 조성 사업을 통해 섬 관광·문화자원이 개발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내 섬 주민의 생활 인프라 정비·확충을 주문했다. 또한 “섬 주민들의 생활 불편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며 “가장 큰 애로사항인 전기와 식수 문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17 ‘자주복’ 치어 4만 마리 방류 ‘자주복’ 치어 4만 마리 방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8일 보령 무창포 해역에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주복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자주복 치어는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생산한 종자를 4개월 동안 6㎝ 이상으로 키운 것으로, 일부는 슈퍼황복 신품종 개발에도 활용 중이다.자주복은 70㎝까지 자라고, 몸빛은 회청갈색, 배 쪽은 흰색이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새우와 게,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수온 15℃ 이하에서는 먹이를 먹지 않고, 10℃ 이하이면 모래 속에 몸을 묻는 습성이 있다. 자주복은 또 참복과 비슷한 모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참복으로 불리며, 고급 횟감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치어 방류가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09 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내정 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내정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은 내년 5월부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다. 자유한국당 몫인 국토교통위원회 하반기 상임위원장 배정 최종 결과 박순자 의원이 1년을 하고 남은 임기 1년을 홍문표 의원이 맡기로 합의했다.홍문표 의원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대립하는 방식의 경선을 하는 것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협의해 임기를 나눴다”며 “내년 하반기부터 국토교통위원회를 이끌며 국토교통분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장항선 복선전철(수도권전철) △서해선 복선고속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복선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 △서산 해미 공군비행장 민항유치 등 5대 국책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홍문표 의원은 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