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홍주천년 전통음식 경연대회 및 음식축제 때 군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특색에 맞는 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장군밥상, 홍주천년 밥상, 만해 밥상 등 메뉴마다 스토리를 살려 개발하기도 했다.그 메뉴들을 살려 음식을 개발해 출시한 업소들이 있다. ‘조가네진지상’의 장군밥상과 장군메밀막국수, ‘예당큰집’은 홍주천년밥상, 만해 밥상, 뽕잎 칼국수, 홍주떡갈비를, ‘강동유황오리’는 장군밥상, 사과곤드레 돌솥밥, 해물칼국수전골을, ‘뮤즈’는 닭육개장을 선보였다. 또한 홍주천년을 상호로 사용하거나 메뉴를 개발해 음식 명칭으로 사용하는 업소도 있다.홍주천년소고기해장국은 상호에 직접 사용했고, 갈산면 상촌리의 한과집도 상호를 홍주천년한과로 등록했다. 그 중 내포해물촌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5-14 09:03
충남도서관이 지난 17일 임시개관을 하고 주민들의 이용불편사항 점검에 들어갔다. 임시개관은 오는 22일까지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이후 25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충남 대표 도서관으로 운영된다.충남도서관은 도서관, 문화교육동, 스텝가든, 쉼터, 놀이터,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문화교육동은 도서관과 브릿지로 연결돼 있으며, 200석 규모의 강당과 100석, 50석 규모의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 사서교육, 워크샵, 설명회 등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의 교육장소와 문화서비스 및 평생교육서비스 장으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현재 160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며 주말의 경우 도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은 총 4층 규모인데 중앙 타워 서가를 중심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명, 소파와
기관·단체 | 김옥선 기자 | 2018-04-24 09:34
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8-04-2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