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큼·달콤한 과일 매력 전도사 상큼·달콤한 과일 매력 전도사 건강과 웰빙 추구하는 현대인들 패턴에 발맞춰도시 지역에서는 이미 새로운 카페로 자리매김수제과일 청·식초·생과일주스 등 선풍적 인기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과일사랑카페’가 홍성에 문을 열었다. 한충탁 과일사랑카페 대표는 “신선한 과일은 물론 과일을 활용해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두 달 전 문을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홍성문화원 맞은편 신동아 아파트 입구 옆에 문을 연 과일사랑카페는 아파트 주민들 외에는 많은 이들이 오고가지 않는 조금은 외진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카페를 열기 이전에는 레스토랑이나 호프집, 과일가게가 입점했으나 오래 지나지 않아 문을 닫게 됐다. 한 대표는 본래 시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3-03 14:16 미래 외식업 CEO를 꿈꾸다 미래 외식업 CEO를 꿈꾸다 “중학교 때부터 요리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 꿈을 현실로 이룰 날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첫 날이라 좀 떨리기도 하네요.”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새내기인 김영찬(20) 씨의 말이다. 천안에서 나고 자란 김 씨는 천안 두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청운대에 입학하게 됐다.“부모님께서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에 당당히 입학했죠. 비록 원서를 쓸 때까지도 부모님의 동의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 꿈을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김 씨는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특히 경영도 함께 배우고 싶었는데,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가 두 가지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었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3-03 10:45 홍성의 진산 백월산 정기 받은 마을 홍성의 진산 백월산 정기 받은 마을 매년 고천대제 준비하며 군민 맞는 월산 중심 마을이몽학의 난 평정한 홍가신 모시며 마을평안 기원다시 찾는 백월산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 등 노력 홍성읍 월산2리는 군민이 신성시하는 백월산의 산줄기를 따라 야트막한 자락에 넓게 자리 잡은 마을이다. 동과 남으로는 옥암리와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구항면 황곡리, 북쪽으로는 소향리와 인접해 있다. 백월산은 홍성의 진산으로 월산 또는 일원산 등으로 불리며 홍성군민들에게 신성시되는 산이다. 홍성군도 매년 새해 첫날 백월산 정상에 올라 고천대제를 올리며 하늘에 군민의 평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해맞이를 하는 등 영기가 높은 산으로 이름이 나 있다.월산2리는 홍성읍내와 가까이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마을에 절과 교회 등 종교시설이 있고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2:08 “블로그로 홍성 알리고 푸짐한 상금도 받고” 2016년 홍성군 블로그(blog)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다시 찾고 싶은 홍성,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 블로그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축제 △관광·문화·맛집 △기타 △동영상 등 소재의 블로그가 대상이다.참가방법은 대회기간 동안 개인블로그(네이버, 다음)에 군과 관련된 △홍보 △관광 △축제 △역사 △맛집 △문화 등의 블로그를 개설한 뒤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며 지역제한은 없다. 단,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자 1인은 올해 중복수상이 배제된다.대회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며, 신청기간은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홍성군 홈페이지(http://hongse ong.go.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2-19 16:46 400년 전통의 멋과 현대 어우러져 조화로운 삼베마을 400년 전통의 멋과 현대 어우러져 조화로운 삼베마을 □지형구성마을 지형은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다. 어머니가 양팔로 아기를 포근히 안고 있고, 어머니의 뒤에서 아버지가 어머니와 아기를 다정하게 감싸 가족을 보호하고 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는 마을이고 어머니의 양팔은 삼준산과 덕숭산에서 양 갈래로 흘러내려오는 물줄기다. 가족을 지켜주는 아버지는 구성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봉우리다.갈산면에서 수덕사 방향으로 4km 가다보면 우측으로 구성 삼베마을 입간판과 구성마을 표지석이 보인다. 마을 안쪽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오면 신안리 구성마을이 나온다. 크고 작은 9개의 봉우리가 성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고 해서 ‘구성(九城)’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마을 외곽으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삼준산에서 내려오는 가곡천, 덕숭산에서 내려오는 와룡천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2-18 11:18 봄처럼 화사한 플라워케이크 여심 녹여 봄처럼 화사한 플라워케이크 여심 녹여 “어머, 이렇게 예쁜 걸 어떻게 먹어? 너무 예쁘다!” 베이킹 공방 꽃단케이크. 젊은 여성 몇몇이 꽃송이가 가득 피어난 케이크를 보고 연신 탄성이다. 이들은 “하나 밖에 없어 특별한 날에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케이크 위에 꽃송이가 피어난 듯 꽃잎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 젊은 여성들이 감탄한 꽃송이 가득한 케이크는 ‘플라워케이크’다. 얼핏 보면 생화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100% 우유버터크림을 한 잎 한 잎 짜 올려 꽃모양으로 장식한 것이다.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만든 이의 정성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케이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케이크와 달리 희소성이 있고 특유의 손맛과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모양으로 선물로 받는 사람은 물론 직접 먹는 사람들도 좋아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6-02-18 11:03 식약처가 전하는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식·의약품 구매 요령 등 안전정보를 소개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인터넷 쇼핑몰 포함)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및 인증 도안(마크)과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한 수입(제조) 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 사항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피고 구매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되는 일일섭취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별도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생활건강상식365 | 서용덕 기자 | 2016-02-05 11:13 설날 가족과 함께 “여기 한 번 가볼까?” 설날 가족과 함께 “여기 한 번 가볼까?” ◇용봉산캠핑장(딸기마당)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가족과 잊지 못할 이색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설날에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봉산캠핑장은 딸기농장을 함께 운영 중이며, 오는 6일부터 딸 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수확 체험 △딸기인절미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비누 만들기 △딸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체험요금은 1만5000원이며,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캠핑장 이용고객은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주소 : 홍성군 홍북면 이응노로 227-15□문의 : 010-2479-8919(오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5:26 용의 지형을 품은 효심 가득한 마을 용의 지형을 품은 효심 가득한 마을 □ 용갈산마을역사원래 홍주 치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두리와 갈산리 일부를 병합해 오늘의 용산리가 됐다. 그뒤 용갈산마을과 용두마을로 편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갈산마을은 삽교천의 지류인 금마천을 앞에 두고 나지막한 야산 지대에 마을이 형성돼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선사시대 유적지가 조사되는 등 예로부터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었다. 금마천이 가까이 위치해 물이 항상 풍부해 여름철 홍수 피해가 종종 있었지만 가뭄 피해는 없다시피 해 농사가 잘 되어 부자동네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과거 삽교천 제방을 쌓기 전에는 금마천에도 물이 많이 흘러 마을에 나루터가 자리했다. 노를 젓는 방식이 아닌 금마천 양쪽편에 줄을 묶어두고 뱃사공이 줄을 당겨 왕래하는 식이라고 한다. 100여년 전만해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1-28 14:22 물 좋고 사람 좋아 ‘장수’ 한다네 물 좋고 사람 좋아 ‘장수’ 한다네 □ 지형공리의 지형은 마치 창공을 가로지르던 새 한 마리가 물을 마시려고 마을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을의 모습은 가운데 새의 머리가 솟아있고 좌우로 야트막한 산이 날개를 펼치고 마을을 감싸고 있는 듯하다. 새의 머리로 보이는 산 앞쪽으로 마을의 자랑거리, 마르지 않는 공수골 우물이 있고 마을 앞으로 너른 들인 공리들이 펼쳐있다. 공리는 물이 좋고 기름진 땅이 있어서 조선시대 지방관청의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토지인 공수전이 있다고 전해진다.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공리저수지가 보인다.공리저수지의 물은 백월산에서 내려온 물이라고 하나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땅 밑에서 물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공리의 특산품으로 ‘공수골 딸기’가 있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1-24 22:00 흰 눈이 수놓은 용봉산의 설경 흰 눈이 수놓은 용봉산의 설경 홍성에 살다 | 사진=홍성군 제공 | 2016-01-21 10:41 열혈청년, 창업으로 길을 찾다 열혈청년, 창업으로 길을 찾다 횟집·쇼핑몰·직거래운영 삼박자 어우러져이웃같은 편안함 속에서 맛보는 신선한 회 내포해물촌 전경. 내포해물촌 대표 김영기(36) 씨와 이춘재(35) 씨 부부. 취업의 문턱에서 창업 결심"친구들이 은행권이나 제약회사, 공무원 준비를 할 때 현실을 빨리 깨닫고 눈을 돌렸습니다. 2005년도 당시에는 인터넷 수산물 쇼핑몰은 활성화되지 않았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싶었죠.”경제학을 전공한 김영기(36) 대표는 졸업을 앞 둔 4학년 1학기 때 높은 취업의 벽을 실감했다. 동기들이 하나 둘 취업전선에 맛집멋집 | 장나현 기자 | 2016-01-18 20:19 정과 사랑 넘치는‘ 장곡의 자랑거리 마을’ 정과 사랑 넘치는‘ 장곡의 자랑거리 마을’ □대현리1구 마을역사 장곡면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현리 1구 마을은 동쪽으로는 학산산성, 남동쪽으로는 석성산성, 서쪽으로는 숯고개, 북쪽으로는 월현마을 등이 위치하고 있다. 마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변 마을로는 동쪽으로 산성리, 남쪽으로 옥계2구, 서쪽으로 상송리, 북쪽으로 대현 2구가 자리하고 있다.대현리 지역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했으며, 삼한시대에 마한의 부락으로 사회국가인 사로 국의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 백제 시대에는 사시량현(沙尸良縣)에 속했고 신라 때는 결성현(潔城縣) 의 영현(領縣)인 신량현(新良縣)에 속했다. 고려시대에는 여양현(驪陽縣)에 속했고 조선시대에는 홍주군(洪州郡), 조선시대 말기에는 홍주군 유곡면 지역이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1-14 16:08 쫄깃한 면발·상큼한 새싹! 입맛을 사로잡다! 쫄깃한 면발·상큼한 새싹! 입맛을 사로잡다! “지난해 3월 처음 문을 열어서 아직 만 일 년이 채 안됐죠. 그럼에도 참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홍성막국수 서현철(39) 대표의 말이다. 홍성막국수는 지난해 3월 11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고향이 충주인 서 대표와 군산인 아내 이민희(36) 씨는 연고가 전혀 없는 홍성 땅에 와 막국수 식당을 개업했다.“처음으로 식당을 시작한 건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백반집을 운영했던 것이 첫 시작이었죠.” 서 대표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경기도 김포로 이사를 떠났다. 그리고 줄곧 김포에서 생활 해오던 중, 식당을 개업하게 됐다. 그러다 2년이 흐른 뒤 우연히 막국수 식당 사장의 제안을 받았다.“식당하는 사람들 맛집멋집 | 장윤수 기자 | 2015-12-31 14:43 여러분의 소원을 매달아 보세요! 여러분의 소원을 매달아 보세요!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0:57 일년 열두달 주민행복한 마을축제로 희망 꿈꿔 일년 열두달 주민행복한 마을축제로 희망 꿈꿔 30여 가구 작은 마을 주민 공동체의식 높아‘일곱빛깔 열두달 축제가 있는 마을’ 비전내년 1월 중순경 제2회 빙상축제 개최 추진출향인 등 인적자원 통한 직거래로 소득 창출 홍동면 수란리 수란마을은 금마면 용흥리 사이의 구룡산을 뒤로하고 홍양저수지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마을이다. 수란마을은 33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규모의 마을이지만 50대 미만의 청년층이 20여명에 달하는 등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한다.수란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각종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마을주민의 공동체의식이 높아 단합이 잘되고 출향인과도 교류가 잘 되는 화목한 마을이라고 말한다. 지난 2011년에는 마을회관을 마을자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2-08 17:48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20> 우리 동네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집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가는 곳입니다.”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지역아동센터) 김덕환 연합회장의 말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소규모 가정형태의 이용시설로 아동들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접근성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동, 가족의 욕구파악 및 사례관리,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 복지의 통합적 서비스를 실시하고 아동의 권리보호 및 보장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빈곤위기 아동정책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및 정책반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지역아동센터에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2-07 09:03 마을의 옛 추억 되살린 축제로 마을 발전 꿈꿔 마을의 옛 추억 되살린 축제로 마을 발전 꿈꿔 “마을축제에서 면대표하는 축제로 키워갈 것”10일 주민주도 마을축제 은하봉들돌축제 개최은하면 소재지에 자리한 마을 특성살려 개발 은하면 대천리에 위치한 대천마을은 면소재지에 위치한 마을로 48가구 100명의 주민이 사는 마을이다. 대천은 큰마을이 될 것이라는 의미의 대야실과 마을에서 두 개천이 합친다해 합천이라 불리는 두 곳의 지명에서 유래됐다.대천마을은 면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어 면내 다른 마을과 비교해 생활여건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다른 읍면소재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편이다.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은 “면소재지라고 하지만 철물점이나 이발소 등도 하나 없는 지역”이라며 “은하가 발전하려면 면소재지인 우리마을이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희망마을 사업을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2-04 15:11 “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권리입니다” “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권리입니다” “최근에는 미술이나 음악 등을 치료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저는 치료보다는 장애인의 존재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예술활동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이하 장창연) 대표이자 캘리그라퍼로 활동 중인 이은희 대표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3월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지난해 9월에 장창연 사업자등록을 마치는 등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장창연은 장원석 국장, 이정배 사무간사를 포함해 117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회원들로 구성돼있다. 장창연은 연극이나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뮤지컬 공연이나 다큐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2-03 11:26 어느새 연말, 성탄 준비와 새해맞이! 어느새 연말, 성탄 준비와 새해맞이!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2-03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