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솥뚜껑 삼겹살 1인분 8000원 부담 없는 맛집 솥뚜껑 삼겹살 1인분 8000원 부담 없는 맛집 홍성예총 최승락 지회장은 대교리에 위치한 ‘왕솥단지삼겹살’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최 지부장은 “질 좋은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 부담이 적고 넓은 홀이 마련돼 있어 단체모임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솜씨도 뛰어나고 거대한 솥뚜껑홍성예총 최승락 지회장은 대교리에 위치한 ‘왕솥단지삼겹살’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최 지부장은 “질 좋은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 부담이 적고 넓은 홀이 마련돼 있어 단체모임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솜씨도 뛰어나고 거대한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 버섯, 두부 등 다양한 것 음식을 같이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왕솥단지삼겹살은 대교리 아름다운웨딩홀 인근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점으로 단골회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물로 제작한 무쇠 솥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6-05 16:55 입맛 당기는 매콤달콤한 퓨전족발 인기 입맛 당기는 매콤달콤한 퓨전족발 인기 소세지치즈구이부터 시원~한 해장짬뽕탕 셀프 주먹밥까지… 골라먹는 사이드메뉴홍성여자고등학교 교사 정양희 씨는 법원인근에 위치한 천하제일왕족발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정 씨는 “퓨전족발집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에 따뜻한 족발을 파는 곳”이라며 “족발 외에 아삭한 샐러드도 함께 나와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하제일왕족발은 퓨전족발 전문점으로 기존의 족발전문점과 달리 깔끔하고 괘적한 인테리어에 젊은 층 취향에 맞는 다양한 족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20~30대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족발은 쌈장이나 새우젓에 찍어 쌈을 싸서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도 될 듯 하다. 족발에 샐러드와 특제소스를 가미해 차별화된 맛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왕족발 외에도 매운불족발, 깻잎불족발,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4-28 15:27 된장과 건복이 빚은 놀라운 40년 전통의 맛 된장과 건복이 빚은 놀라운 40년 전통의 맛 갈산면 김종래 부면장은 갈산시장 내에 위치한 삼삼복집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김 부면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복어탕집으로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이색적인 복어탕으로 끓여내는 곳”이라며 “된장을 넣어서 구수하면서도 복어탕 특유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삼복집은 1968년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갈산시장에서 시원한 복어탕을 끓여내고 있다. 흔히 복어탕이라고 하면 맑은 생복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집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건복(말린 복어)’을 취급해, 신선함이 살아 있는 생복어탕과 구수한 건복어탕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복어탕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생복어의 보드라운 살과 맑고 시원한 국물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삼삼복집의 복어탕은 이런 고정관념을 깬다. 이정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4-28 12:31 요일별 새로운 밥상 내놓는 시장 맛집 요일별 새로운 밥상 내놓는 시장 맛집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유초롱 사회복지사는 홍성 매일시장 내에 위치한 ‘언니네맛집’을 추천했다. 유 사회복지사는 “매일 시장 내에 위치한 백반전문점으로 매일 주요 메뉴와 반찬이 바뀌는 곳”이라며 “매일 밥을 사먹는 직장인들도 질리지 않고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언니네맛집은 장혜순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홍성 매일시장 상가 내 낙원떡집과 오복떡집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이곳은 요일별로 반찬을 바꿔서 내놓는 백반전문점으로 백반을 주문하면 찌개와 생선구이를 비롯해 파전 등 9~10가지의 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월요일에는 김치찌개, 화요일에는 청국장, 수요일에는 동태찌개, 목요일에는 콩비지찌개나 순두부찌개, 금요일에는 닭볶음탕 등으로 매일 찌개를 바꿔서 내놓고 있다. 콩비지찌개의 경우 두부를 만들고 난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4-27 15:12 쫄깃하고 고소한 대구명물 막창의 진수 쫄깃하고 고소한 대구명물 막창의 진수 오페라웨딩홀 정윤 대표이사는 남장리 주공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큰부자막창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정 대표이사는 “홍성에는 막창 가게가 많지 않은데 막창이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막창을 깨끗하게 손질해 잡내가 없고 막창의 고소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남장그린빌주공아파트 후문 인근에 위치한 큰부자막창은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막창은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손질이 중요하다. 이곳은 정성들여 막창을 깨끗이 손질하고 냄새를 잡기 위해 소주를 넣어 막창을 한번 삶아 낸다. 이렇게 잡내를 깨끗하게 잡은 막창은 여성고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거쳐 내놓기 때문에 기름기가 쏙 빠져서 고소한 맛 또한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4-13 10:10 아련한 추억 떠오르는 장터 국밥맛 아련한 추억 떠오르는 장터 국밥맛 홍성풍물놀이연합회 민성기 회장은 홍성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홍초식당을 추천했다. 민 회장은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값싸고 맛있는 돼지머리고기 전문점”이라며 “장터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운데 이곳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홍초식당은 김태규 대표가 운영하는 돼지머리고기 전문점으로 전통시장 돼지머리국밥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의 모습에서 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돼지머리 국밥.돼지국밥은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래는 불분명하지만 6·25전쟁 이후 가난했던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홍초식당의 국밥은 경상도 지역의 돼지국밥과 달리 돼지머리부위만을 사용한 돼지머리국밥이라는 차이점은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3-31 17:56 그윽한 참숯향에 가득찬 육즙 군침 그윽한 참숯향에 가득찬 육즙 군침 프로젝트매니저는 홍성읍 현대아파트 맞은편 월개천변에 위치한 조양생구이를 맛집으로 추천했다. 권 씨는 “월개천 근처에 있어 주차는 다소 어렵지만 질 좋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생구이는 광천 출신인 이문자(56) 대표가 운영하는 돼지·한우 생구이 전문점으로 조양문인근에서 조양문생구이라는 이름으로 10여 년 동안 영업하다 2013년 말 현대아파트 맞은편 월계천 인근으로 이전했다. 조양생구이는 삼겹살, 목살을 비롯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돼지생고기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이곳은 ‘고기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라는 기본에 충실하다. 특히 한돈판매인증점으로 대한양돈협회로부터 매달 철저한 관리를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3-06 13:53 1인분에 600g 주는 시골 인심 부담없는 가격 담백한 맛 일품 1인분에 600g 주는 시골 인심 부담없는 가격 담백한 맛 일품 홍성검도관 권기태 관장은 홍성전통시장 인근 홍성천변에 위치한 ‘Mr. 등쪽’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권 관장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곳인데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대에 이렇게 푸짐하게 고기가 나오는 곳은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 없는 가격에 술과 고기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연초부터 희망차고 밝은 소식보다는 서민들의 시름이 쌓이는 소리만 가득하다. 답답한 속을 담배연기 한 모금과 날리고 싶던 애연가들도 오른 담배 값에 마음마저 타들어간다. 술이라도 한잔 기울이며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은데 주머니가 가벼워 갈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Mr. 등쪽’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Mr. 등쪽은 복진격 & 진호 형제가 운영하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으로 둥그런 화덕에 삼삼오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1-23 13:32 크기에 깜짝 놀라고 맛에 반하는 빅버거 크기에 깜짝 놀라고 맛에 반하는 빅버거 홍주신문 독자인 최명화 씨는 남장리 일원(일명 구름다리마을) 인근에 위치한 ‘황금륭빅버거’를 추천했다. 수제 햄버거 집으로 허브와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간 건강한 버거집으로 소개했다. 최 씨는 “산책 중 우연치 않게 발견한 곳인데 방금 만든 빵과 버거 속에 풍부한 야채와 허브를 사용해 만든 소스도 일품”이라고 말했다. 흔히 버거라고 하면 패스트푸드의 버거를 떠올리며 건강에 나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된 1850Kcal에 달하는 내장파괴버거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전문점을 중심으로 건강함을 내세운 건강한 버거가 등장하면서 버거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황금륭빅버거는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현대인의 식사로도 충분하다. 홍성읍 남장리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1-08 17:36 소스에 찍어먹는 해장국 특별한 맛 속풀이에 그만 소스에 찍어먹는 해장국 특별한 맛 속풀이에 그만 홍성재향경우회 이동수 회장은 방일해장국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이 회장은 부담 없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소개했다. 그는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데 흔히 보는 해장국과는 다른 맛을 볼 수 있고 국물도 구수하고 얼큰해 속 풀이에 그만”이라고 말했다. 떠나보내는 해가 아쉬운 마음에 한잔, 오는 새해를 맞아 반가운 마음에 한잔. 연말연시에는 이렇게 술자리가 끊이지 않기 마련이다. 술로 지친 속을 푸는 데는 역시 해장국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홍성장로교회 뒤편에 위치한 방일해장국은 이름처럼 해장국을 주요 메뉴로 내장탕과 소고기국밥, 수육 등을 함께 하는 곳이다. 방일해장국은 300인분의 커다란 솥에서 한우의 내장을 10시간 이상 푹 고아낸 다음, 사골뼈를 다시 넣어 진국을 우려내 느끼한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더한다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1-02 15:38 변함없는 맛과 정성 가득해 모임에 적합한 한정식전문점 변함없는 맛과 정성 가득해 모임에 적합한 한정식전문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 협의회 이열(구름다리농장 대표) 고문은 로얄회관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이 고문은 주인이 주방을 책임져 20여 년간 한결같이 정갈한 맛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고문은 “상도 푸짐하고 간장게장을 비롯해 모두 뛰어난 맛을 보여줘 자주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상견례와 같이 특별한 모임이나 중요한 손님을 대접할 때 격식을 갖출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주로 한정식전문점이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떠올리기 쉬운데 그중에서도 맛깔스런 요리와 정갈한 반찬이 한데 어우러진 한정식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 먹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정식 상차림.중요한 모임에 격식 있는 곳을 원한다면 한정식전문점 ‘로얄회관’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2-11 17:54 제한없는 즐거움 8000원에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제한없는 즐거움 8000원에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홍성YMCA 김란 미디어문화콘텐츠 팀장은 청운대 재학 당시부터 즐겨 갔다는 ‘우병장과 돈일병’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우병장과 돈일병은 고기뷔페로 대학촌에 위치하고 있다. 편안하고 즐겁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김 팀장은 “푸짐한 인심에 이렇게 장사해도 되나 싶을 정도고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지금도 고기 먹고 싶으면 항상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무난한 외식메뉴를 꼽자면 육류일 것이다. 그러나 마음 놓고 먹기에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다. 고기뷔페는 가격대비 다양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대학촌에 위치한 고기뷔페집인 우병장과 돈일병은 홍지은 대표와 홍 대표의 시아버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소고기와 삽겹살, 목삼겹,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2-04 14:51 밥도둑 간장게장에 영양 가득한 돌솥밥 별미 밥도둑 간장게장에 영양 가득한 돌솥밥 별미 조성일 홍성군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은 광천읍 청하횟집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조 회장은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솜씨에 단골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도 잘나오지만 무엇보다 영양밥과 게장이 맛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청하횟집은 광천읍 옹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영양돌솥밥과 게장이 맛있는 횟집이라니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식사시간에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대부분 영양돌솥밥을 주문할 정도로 이집의 대표적인 메뉴다. 직접 밥상을 받아보면 왜 이집의 영양돌솥밥이 인기인지 알 수 있다. 1인분에 만원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푸짐해 남는 것이 있을까 걱정될 정도다. 영양돌솥밥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데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을 비롯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회, 생선구이, 돼지고기 수육,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1-20 17:56 넉넉한 인심 부담없는 가격 고품질 한우의 살아있는 맛 넉넉한 인심 부담없는 가격 고품질 한우의 살아있는 맛 홍성JC 김남규 회장은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예당정육점·식당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정육식당이라 가격이 저렴하고 직접 한우를 도축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추천했다. 김 회장은 “생고기와 갈비찜 등의 고기류를 비롯해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푸짐하고 맛있는 집”이라고 말했다. 예당정육점식당은 서울 스포렉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하는 정육식당의 특성상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넉넉한 인심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한우 구이류가 아닌 갈비탕과 김치찌개 등 식사메뉴를 주문해도 간과 천엽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 구이용 한우 1인분이 200g이라면 이곳은 특수부위와 꽃등심 등의 구이용 한우를 500g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1-13 17:13 쌀쌀한 날,뜨끈한 칼국수가 당긴다면… 쌀쌀한 날,뜨끈한 칼국수가 당긴다면… 광천읍 명가해물칼국수홍성군씨름협회 김노성 회장은 광천읍에 위치한 명가해물칼국수를 맛집으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직접 면을 뽑아 면발이 살아 있고 인심도 넉넉한 곳으로 소개했다. 그는 “직접 뽑은 면을 쓰는데다 국물도 시원하고 양도 푸짐한 곳”이라고 말했다. 명가해물칼국수는 구 광천KT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명가해물칼국수는 해물칼국수를 비롯해 여름철에는 냉콩국수, 냉칼국수, 들깨칼국수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한 생면을 사용한다. 명가해물칼국수의 홍성룡 대표는 광천에서 10여년 이상 칼국수 생면을 제조한 노하우를 살려 지난 2012년에 칼국수집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생면은 모두 직접 만든 면으로 2004년 홍 대표가 특허를 받은 ‘밀가루 반죽 제품의 제조방법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1-07 14:26 아늑한 용봉산에서 우리콩 두부 맛보세요 아늑한 용봉산에서 우리콩 두부 맛보세요 '수제두부 전문점 산울림'충남도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장과 (사)한국웃음센터 서해지부장 등을 맡고 있는 김덕자 씨는 홍북면에 위치한 산울림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김 씨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온 기분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 김 씨는 “수제 두부 전문점인데 가마솥에 콩을 삶 직접 만들어 두부 맛도 좋고 주위 풍경도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산울림은 홍북면 용봉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수려한 용봉산의 품 안에 안겨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산울림의 자랑은 직접 만든 두부다. 두부보쌈.국산 서리태와 노란콩을 반반씩 섞어 옛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만든다. 국산콩을 사용해 유전자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0-30 17:25 육질이 살아있는 생고기의 참맛 육질이 살아있는 생고기의 참맛 충청남도의회 이종화 도의원은 광천읍 신진리에 위치한 숯불이조갈비?냉면(이하 이조갈비)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이 의원은 주인이 직접 내놓는 정갈한 음식과 신선한 고기를 사용해 맛이 좋은 집으로 소개했다. 그는 “생고기와 삼겹살 등이 주 메뉴인데 나오는 반찬이 깔끔하고 그때그때 고기를 가져와 고기 맛이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조갈비는 광천오거리에서 결성 가는 방향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이 문을 연지는 8년째로 이경열?조예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예심 씨는 “특별한 비결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마을 주민들이 농사지은 재료를 사용해 내 가족 먹는 음식과 같이 손님을 대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조갈비는 한우 생등심과 암퇘지 생삼겹, 갈비 등 구이류와 소내장탕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0-23 16:41 착한 가격 푸짐한 돼지갈비 전문점 착한 가격 푸짐한 돼지갈비 전문점 군청 황선돈 비서실장은 홍성읍 덕산통 인근에 위치한 우돈가를 맛집으로 추천했다. 황 비서실장은 저렴한 가격에 정갈한 음식과 뛰어난 고기 맛에 우돈가의 단골이 됐다고 한다. 그는 “돼지갈비와 회냉면 등을 주메뉴로 하는 곳인데 개업한지 얼마 안 돼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맛있어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우돈가는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에 숨어 있어 길을 오가면서 우연히 발견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덕산통 사거리에서 내포신도시 방향으로 2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골목이 보이는데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돈가를 발견할 수 있다. 우돈가는 이름처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모두 취급하지만 한우생고기보다는 양념 돼지갈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우돈가의 대표이자 주방을 책임지고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0-02 16:46 매일매일 달라지는 푸짐한 백반 4000원 매일매일 달라지는 푸짐한 백반 4000원 직장인이라면 하루 한번 점심 메뉴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다. 반복되는 점심 메뉴에 식상해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상황. 지갑도 얇아져만 가는 상황에서 6000원을 넘어가는 점심 값도 은근한 부담으로 다가온다.홍성의료원 건너편에 위치한 가정식백반 전문점 ‘밥상’은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우선 눈길을 끈다. 국수도 5000원이 넘는데 백반이 4000원이라고하면 음식이 그만큼 부실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은 내려둬도 좋다. 백반을 주문하면 탕이나 국을 비롯해 12~15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함께 내놓는데 반찬의 종류가 다양해 어디부터 젓가락을 내밀어야 할까 고민될 정도다. 이곳은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대량 생산된 것을 구매해온 것과는 달리 손맛을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08-28 16:10 소박하지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나눠요 소박하지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나눠요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는 없다. 대신 소박하지만 내 이웃이 생산해 늘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써 믿을 수 있는 밥상을 내오는 맛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로 널리 알려진 홍동면 운월리에 위치한 행복나누기는 유기농의 고장 홍동에서 생산한 쌀과 채소, 고기 등을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행복나누기는 홍성군 최초로 충남도 로컬푸드 식당 인증인 ‘미더유’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로컬푸드 비중이 80~90%를 차지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곳의 식단은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맞춰 메뉴를 구성했기 때문에 다소 소박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식재료마다 누가 생산했는지 모두 알 수 있고 그날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가 들어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07-18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